1. 게리 페이튼의 아들 게리 페이튼 2세가 NBA의 마이너 리그격인 G League에서 올해의 수비상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96년 NBA 올해의 수비상을 받았는데 (포인트 가드인 페이튼이 수비상을 받기전 7시즌 그리고 96년 페이튼이 받은후 지금까지 수비상은 전부 신체적으로 유리한 센터, 포워드가 받은걸 생각해보면 포인트가드인 페이튼이 이상을 받은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페이튼 이전에 가드로서 수비상을 받은 사람은 신발사장님...)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네요.




2. 현역시절 날라다녔던 아버지 페이튼.




3. 시합중 심판에게 미남계쓰는 돈치치? 역시 잘생긴게 짱입니다.흐흐




4. ???형 받아~

서브룩의 착각 또는 약속된 작전이 이루어지지않아서 일어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워싱턴입장에서는 치명적인 턴오버네요.
그리고 턴오버와 별개로 최근 서브룩의 폼이 좋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해서 지금의 활약상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5. 아리지가 히트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11번째 트레이드이고 NBA선수중 역대 최고로 많이 트레이드가 된 선수입니다.
전성기기준으로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를 막을수있고 3점슛도 좋은 수준급 3&D다 보니 30대중반인 지금도 여전히 그를 원하는 팀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