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최근 1픽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에드워즈와 어제 멜신이 끌고간거 마무리만 해준 릴라드가

오늘은 내가 선장님 역할을 하겠다는 쇼다운 끝에 미네소타가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루비오의 파작때 자유투도 안흘리고 다 넣는것도 좋았고요. 

타운스가 핀치가 감독일때 요키치처럼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를 할줄은 몰랐습니다.

릴라드는 전형적인 외로운 에이스 역할로 팀은 패배하는 롤이 되었는데.. 다음주중에 맥컬럼 합류한다고 하니 

그동안 주전으로 수고한 게리 트렌트 JR는 벤치타임에서 멜신의 뒤를 받쳐주면 되겠네요. 

2. 마이애미 히트 VS 올랜도 매직

부세비치와 테렌스 로스의 무쌍에도 버틀러의 허슬로 마이애미가 이겼네요. 

버틀러도 참 더럽게 3점은 안들어가지만 진짜 조던의 향기가 나는 듯한 미들레인지와 돌파로 끌고가는거 보면서

이런 시대에 정통 슈가가 살아 남는다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오늘 마이애미가 이긴건 역시 상대보다 턴오버가 현저히 적다는거 그만큼 압박으로 상대의 실책과

그로 인해 스틸을 통한 속공공격이라는 에너지 레벨의 승리로 보이네요. 

그나저나 넌과 히로는 동반으로 터지는게 없을정도로 이쪽이 터지면 이쪽이 죽고 참 시소 게임 하는것도 아니고

재미있네요. 

3. 토론토 랩터스 VS 시카고 불스 (이경기부터는 가비자 OR 타이트하게 끝난 게임이 아니라 하라와 기록지만 남깁니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애틀란타 호크스

5.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필라델피아 76ers

6. 보스턴 셀틱스 vs 휴스턴 로켓츠

7. 뉴욜리언스 펠리컨스 VS LA 클리퍼스

지금 이 글의 7경기+ 전 글의 2경기까지 총 9경기 지난 다음 컨퍼런스별 순위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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