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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1 01:07
사실 캐스팅이 스포긴 했죠 크크
작가도 김과장, 열혈사제때 글빨 여전한 것 같고, PD도 공주의 남자때 연출력 여전한 것 같으니 계속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
21/03/01 01:07
택연이 저거 하려고 나왔을까 하긴 했지만..
아내가 1화부터 택연이 흑막이라고 할때 너무 반전을 위한 반전 아니냐 그랬는데 4화만에 두둥등장 허허
21/03/01 03:20
여변호사로 나온 배우를 처음 봤는데, 제일 관심이 가더라고요
이쁘지만 아무생각 없는 인형이 아니라, 똘끼있고, 지적인 연기를 매력적으로 잘 하는듯 이름이 전여빈이었군요. 이름은 몇번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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