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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5 22:11:22
Name insane
File #1 bab426120b10a0e871cf9a0bdd0b309e.jpg (91.4 KB), Download : 51
Link #1 Mlbpark
Subject [연예] 나홍진 감독 근황.jpg


기획, 제작, 시나리오 : 나홍진 (곡성, 황해, 추격자 등)
연출 : 반종 피산다나쿤 (셔터, 피막 등)


샤머니즘 소재
배급 쇼박스 2021년 개봉 예정

나홍진 시나리오 셔터감독 연출이라니
안봐도 무섭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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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atm
21/02/25 22:12
수정 아이콘
셔터 보면서 뻔히 귀신이 나오겠구나 하는 장면에서도 소름끼쳤었는데.. 절대 혼자서 못볼듯..
실제상황입니다
21/02/25 22:21
수정 아이콘
와 이런 거 너무 좋아
나홍진이 오컬트계의 새 장을 열려나 보네요
로피탈
21/02/25 22:34
수정 아이콘
와 꼭 보러 갑니다...
마스터카드
21/02/25 22:37
수정 아이콘
곡성의 그 분위기 정말 좋았는데
어강됴리
21/02/25 22:43
수정 아이콘
영화 많이 본것은 아니었는데 곡성은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현혹]이라는것이 이런것이구나 느껴버린..
21/02/25 23:02
수정 아이콘
태국 영화 셔터죠? 진짜 무서웠는데 덜덜덜
21/02/25 23: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곡성에 너무 실망해서 황해같은 영화를 하길 바랬는데 이쪽으로 나가려는 모양이군요.
톨리일자
21/02/25 23:16
수정 아이콘
공포+카오스 후덜덜할 느낌이네요.
타란티노
21/02/25 23:30
수정 아이콘
제발 빨리 나와줘!!!
한사영우
21/02/25 23:48
수정 아이콘
곡성에서 공포감이
정말 알수 없는 거대한 공포에 압도되는 느낌의 정말 색다른 느낌의 공포 였던거라서
일반 공포물에서의 갑작스러운 화면이나 음악으로 놀라키거나 공포감을 주는것들에 대해서 높게 보지 않고 있는데
두 감독이 함께 만드는 작품은 어느쪽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21/02/26 00:00
수정 아이콘
어우 저녁에 극장에서 곡성 보고 나오는데
사람 느낌 받으려고 일부러 대형마트 가서 돌아더니다가 집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집에서도 무서워서 진짜 아침까지 밤을 그대로 샜습니다.
Bukayo Saka_7
21/02/26 03:0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때 친구 두명과 심야영화로 봤습니다...
집에 가는 길애도 흥분감이 안 가셔서 카톡으로 감상평 1시간은 나누다가 잠들었네요.
shooooting
21/02/26 00:13
수정 아이콘
빨리 나와라!!
기술적트레이더
21/02/26 00:21
수정 아이콘
오컬트에 시각적 공포까지 더해지면 넘모 좋아
묘이 미나
21/02/26 00:36
수정 아이콘
셔터 넘 잼있게 봤는데 개봉날 보러가야겠네요.
닭강정
21/02/26 06:40
수정 아이콘
세상에 셔터 감독과 같이라니
21/02/26 07:38
수정 아이콘
저는 곡성 보고 나왔는데 아버지한테 부재중전화가 한 대여섯통 와있더라구요. 평소 전화를 자주 하지도 않는데. 순간 소름이 싹 솟으면서 벌벌 떨면서 전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니까 아프섰던 할아버지께서 그 새 돌아가셨더라구요.
Grateful Days~
21/02/26 08:22
수정 아이콘
셔터감독???

무조건 봐야겠네요.
거친풀
21/02/26 08:43
수정 아이콘
와우!!!!!!
그냥 곡성 이후에 이 장르가 취향이 되버렸습니다.
기다 만빵입니다
JJ.Persona
21/02/26 12:24
수정 아이콘
와 씨 상상만 했는데 무섭다;;
21/02/26 15:16
수정 아이콘
바지 팬티 여유분 들고 가야겠네...
21/02/26 19: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곡성 보고서 나오자마자 실제로 토했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 먹은 해물찜이 마치 분수처럼 나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곡성이 어릴때 봤던 "트윈픽스" 같이 불길한 느낌의 영화였던것 같고, 그래서 더 몰입한 나머지 체했던 것 같습니다. 셔터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인데 기대되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1/02/27 14:57
수정 아이콘
나홍진은 진짜 가둬놓고 1년에 영화 세편씩 만들게 하고 싶어요. 몇년 동안 영화 안 만들고 뭐한겨
21/02/28 10:04
수정 아이콘
나홍진 피해자가 속출하겠는데요.. 안그래도 속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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