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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2/25 16:01:45
Name TAEYEON
Link #1 네이버 뉴스
Subject [연예] 수진, 박혜수 학폭 관련이슈 추가 기사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472552
[단독]박혜수 피해자모임 녹취록엔 금전도 합의도 없었다
박혜수 학교폭력 피해자모임 측과 아버지·소속사 통화 내용 단독 입수·검토
합의 시도 아닌 피해자들 분노 전달…사실무근 입장 경위·사과 여부 등 확인
모임 측 일관되게 "피해자 입장 청취 없는 '사실무근' 수용 못한다" 강조
아버지는 모임 측과 연락처 교환…"우리 애가 어떻다 말하기 싫어"
소속사는 "공식적 대응" 답변 반복…학폭 인정·사과 묻자 "지금 할 말 아냐"



박혜수 학폭관련 뉴스입니다.
박혜수 학폭 피해자모임에서 CBS뉴스측에 녹취록을 모두 공개했고 이를 CBS에서 기사화하였습니다.
박혜수와 소속사에서도 강공으로 갔는데 피해자 모임측에서도 역시 강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14433
“서신애가 수진 가해자? 웃기는 소리” 동창 추가 증언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 전문]

보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올린다.
서신애가 가해를 했다고? 웃기는 소리하지마... 좀 진짜 제대로 인증을 하던가 서신애에 대한 사진을 올리던가 해.
일단 이건 내 인증이야.
서신애가 서수진을 깔 게 아니라며 얘기하는 것들을 읽는데 내가 열불이 나서 안되겠더라고? 제대로된 이야기 하나 없이 싸가지가 없다, 지나가는데 갑자기 욕을 했다, 술 담배를 했다, 선생한테 개겼다 등등.
같은 반 애들은 알겠지. 담임 선생님, 학주 다 알거야. 얘가 학교 생활 얼마나 충실히했고 애들 준비물 안 들고오면 빌려줬던거. 학폭이야 오히려 신애가 당했어.
전학 오고나서 김*주라는 애랑 같이 다닐 때 걔가 서신애 이용해 팔아먹고 서*진 무리한테 달라붙은 거부터해서 서신애 학교 책상에 담배 넣어놓고 이거 너가 찾은 척해라 하고선 히히덕거리곤 담배핀다는 소문 쫙내서 서신애 부모님까지 오게 만들어선 애꿎은 사람 사과하게 만들었잖아. 너네가 사람이냐? 도대체 술은 어디서 튀어나온건데? 얘가 학폭을 했으면 뭘 했는데? 자신 있으면 정확히 써봐.
그리고 카페 썰이 많던데 신애랑 같이 다니던 사람으로서 얘랑 카페 같이 가면 항상 우리한테 뭐 사주고 같이 다녀줘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항상 먼저 인사했던 애야...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어 서신애 아니냐고 몰래 사진찍고 우리랑 같이 있는데 붙잡아두고선 빵꾸똥꾸 걔 맞냐고 같이 사진찍어달라고 귀찮게굴었잖아. 안그래? 너네가 365일중에 300일을 그렇게 살아봐.
근데 서신애는 몇십년을 그러고 지냈어. 걔 입장에선 어땠을 것 같아? 친구들이랑 편하게 카페가서 놀고 싶고 놀이공원가서 재밌게 놀고 싶은 그 15살짜리한테 도대체 뭘 바란거야. 심지어 얜 그랬던 사람들한테 눈치보고 오히려 우리한테 피해끼쳐서 미안하다고 했어.
그리고 동탄에 있었을 때 띠껍고 싸가지 없다했잖아? 꺼지라고 했다며? 네 태도는 어땠는지 좀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래. 물론 연예인이라 신기했겠지. 나도 처음엔 그랬으니까. 근데, 사람 그렇게 판단하는 거 아니야. 하루 아니 한 시간만 같이 있어봐 정말 얘가 그런 사람인지 알게 될거야.
이때 기억나? 졸업식때 부모님들이 고생했다고 편지 써준 거. 이것도 참 웃겨. 서신애만 편지를 못 받았어. 왜냐고? 개념없는 사람이 그걸 쏠랑 가져가버렸거든. 졸업식 뒷풀이때 울더라. 자기 엄마가 써줬는데 그걸 자기만 못 받았다고.. 진짜 이게 말이 돼냐??
그래놓고 뭐? 말도 안되는 썰 막 싸질러놓고 술 담배하고 양아치에 서수진 학폭에 대해 할 말 없는 사람?? 이딴 지옥에서 버티고 버텨서 잘 자란 사람한테 그게 할 말이야?
반박할 거 있으면 댓글을 써. 내가 다 까발려줄게.
만약 서신애에 대한 모든 글이 삭제된다면 절대 제가 삭제한 것이 아니고 회사 차원에서 제제한 것입니다.


내용이 사실이라면 여기도 상당히 ..-_-; 서신애양 책상에 담배 넣어놓고 소문내고 다녔다는 내용만으로도 충격인데 졸업식때 부모님이 써준 편지까지 훔쳤다는 증언이 나왔네요 근데 중간에 잘 몰랐는데 서신애가 수진을 괴롭혔다는 식으로 여론전을 했었나봐요?-_-aa
여튼 동창생의 또다른 증언이 올라왔습니다. (기사에 동창생 인증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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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됨
21/02/25 16:05
수정 아이콘
서수진이 일진짓을 안한건 아닌데 서신애 너도 애들괴롭혔잖아 의 뉘앙스로 글이올라왔었거든요 다행히 서수진팬아니고선 안믿는분위기였구요
SSGSS vegeta
21/02/25 16:08
수정 아이콘
이 둘은 그냥 뭐....끝났군요 큐브는 잘나가다가 난데없이 연속적으로 악재가..
21/02/25 16:36
수정 아이콘
서수진 관해서 저 내용에 반대되는 글이 돌아다니던데. 욕하면서 쓴글이 아니라 그냥 차분한(?) 관찰자 입장이라며.
어떤게 먼저인지 모르겠으나.. 결과가 어떻게 날련지.
21/02/25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이 둘은 둘 다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왠지 둘의 입장 차이가 앞으로의 행보를 미리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박혜수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보는 것 같고,
수진쪽은 어떻게든 조용해지면 다시 복귀할 생각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어팬의 차이, 돈이 되냐 마냐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21/02/25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혜수 소속사는 악의라든지 금전적요구라든지 진실공방과는 별 상관없는 소리 하면서 다른 화제로 전환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네요. 똑똑하다면 똑똑한데 역겨운건 어쩔 수 없군요
21/02/25 16:54
수정 아이콘
사전촬영 다 해놓은 드라마 시즌하나가 날아갈 위기라....그거 다 뒤집어쓰면 타격이 꽤 클테니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1/02/25 17:06
수정 아이콘
드라마를 날리게 생겼는데 하필 사전제작이라 하차로도 못끝나는 상황이니까요.
21/02/25 19:40
수정 아이콘
이제 시대가 확실히 변한게 느껴지네요
언플로 피해자 깍고 법으로 찍으면서 얼마나 많이 뭍혔을지
유료도로당
21/02/25 17:09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53934

이 글 생각나네요. 김새론 밀어내고 박혜수 메인으로 쓰기로 한 결정한 분 땅을치고있을듯...
21/02/25 18:03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까 쌤통이네요.
21/02/25 17:14
수정 아이콘
편지는 누군지 확실하지 않은 것 같은데 서신애양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여러가지로 고생 많이 했나본데 자꾸 괴롭히려는 사람들이 나오네요. 예전에도 억까하려는 말들이 많던데
21/02/25 17:32
수정 아이콘
진짜 착하게 살았나 보네요
이제 피카츄 만질 필요 없겠군요 둘다
shooooting
21/02/25 17:51
수정 아이콘
둘다 끝! 이네요.
나름쟁이
21/02/25 19:20
수정 아이콘
드라마 나가리되면 얼마나 배상하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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