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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4 01:18:04
Name MBAPE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아이유 처음으로 떴던 노래


그만하자 그만하자아

2AM의 임슬옹과 함께 듀엣했었던 노래 잔소리

첫 1위도 이때 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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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아마독수리
21/02/24 01:22
수정 아이콘
첫확 뜬 건 잔소리였지만 마쉬멜로 때부터 어느 정도 주목은 받았던 걸로...
판을흔들어라
21/02/24 01:35
수정 아이콘
미아가 묻혔었고 Boo 때부터 관심받았었습니다. 제가 Boo부심이 있거든요. 마쉬멜로 보고 '미아 보면 노래 잘 부르는 애인데 애한테 저런거 시키지'했었어요.
올해는다르다
21/02/24 02:22
수정 아이콘
미아가.. 그 싸이월드 특유의 감성 자극하는 숨은 명곡 포지션 정도는 됐던거 같은데
그렇게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도 정작 노래 부른 사람한테는 관심이 없었던 기억이..
Grateful Days~
21/02/24 07:46
수정 아이콘
요아리가 보코에서 첫등장때 불러서 그때 미아라는 노래를 알았었네요..
내맘대로만듦
21/02/24 15:17
수정 아이콘
그때 한창 유행하던 천냥마켓에서 친구들하고 아이쇼핑하다가 배경으로 듣고 노래좋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새로 데뷔한 발라드가수인가?하고 이름만 대충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뒤에 '마약빨고방송하는애'='미아부른애'인거 알고 놀랐던
도라지
21/02/24 09: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씀드리면 마시멜로는 노래 자체가 좀 그래요.
그냥 아이유가 불렀으니까 들었던거라고 봐야...
다시마두장
21/02/24 12:31
수정 아이콘
대충 요 시기가 엠겜 프로그램 나왔던 때였죠? 크크
예킨야
21/02/24 01:3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뜰 줄 모르고 슬옹 키 높여서 녹음해놨다가 행사때 고생끝에 키 내려서 했다고 했던가요
及時雨
21/02/24 01:41
수정 아이콘
있잖아가 조왔습니다
21/02/24 09:17
수정 아이콘
있잖아 rock 버전 제일 좋아합니다
VictoryFood
21/02/24 01:49
수정 아이콘
부가 처음으로 연간순위에 들었죠.
2009년 66위입니다.
Timeless
21/02/24 01:52
수정 아이콘
아이유 목 상태가 안 좋네요ㅠㅠ

따라 불러보면 임슬옹 파트 진짜 어렵더라구요.
프로미스나인
21/02/24 02:40
수정 아이콘
아이유 미아만 들었을 땐 JOO가 더 성공할 줄,,
Bukayo Saka_7
21/02/24 03:49
수정 아이콘
남자 때문에

참 좋은 곡이었죠
StayAway
21/02/24 03:17
수정 아이콘
Boo 듣고 '어라.. 보컬 포텐이 있는데 왜 댄스를 하지?' 라고 생각하긴 했었죠. 미아는 발표한 줄도 몰랐음..
21/02/24 04:13
수정 아이콘
미아는 아이유 노래인줄 모르고 좋네 하고 몇번 듣다가
말았는데 부랑 마쉬멜로 때부터 노래 좋다 해서 자주 들었는데 그 이후로 점점 더 올라가더라고요 왠지 신인때부터 좋아해서 그런가 더 정이 가는 크
피쟐러
21/02/24 04:59
수정 아이콘
아이유랑 한승연이랑 다 우리 게이머 덕에 뜬거 아닙니까!
아이유_밤편지
21/02/24 09:18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mbc game 잘알
물맛이좋아요
21/02/24 05:01
수정 아이콘
미아 부 있잖아 할 때 쟤는 뜰것 같네 했는데

이제 비교대상이 이선희 이미자 심수봉..
21/02/24 06:42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본인 노래보단 통기타 들고 커버한 노래들로 주목을 받았죠. 당시 입소문 타고 영업용으로 내세우던 영상들도 대부분 통기타 커버 무대였구요.저도 그 감성을 좋아해서 무릎이란 곡을 앨범에 넣을 때 피아노 버전으로 바꾼 게 많이 아쉽더군요. 그래서 원곡 버전으로만 들었습니다.
다시마두장
21/02/24 12: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부분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통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이 어필됐기에 이 정도로 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유료도로당
21/02/24 13:22
수정 아이콘
오... 저도 무릎은 기타버전이 아직도 더 좋아서 그걸로 더 많이 듣게 됩니다.
한종화
21/02/24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초기 아이유의 대표곡은 이문세의 '옛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가 커뮤니티의 유행어였을 정도였죠.
21/02/25 02:00
수정 아이콘
+ 감성번태 유희열의 묘한 눈빛
개맹이
21/02/24 07:01
수정 아이콘
초반에는 몰랐고 마쉬멜로우때쯤 커뮤에 글이 많이 올라와서 주의깊게 보는데 무대마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 쟤는 맨날 립싱크만하네 생각했더니 그게 라이브였어서 놀랐었죠
오렌지망고
21/02/24 07:31
수정 아이콘
고3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통기타 들고 나와서 빅뱅 노래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른거 보고 반해서 학교에서 그 조그만 핸드폰으로 열심히 영상도 보고 그러다가 친구들이 웬 듣보야 하면서 핍박했는데 어느새 원탑 여솔로가 되어있네요
어바웃타임
21/02/24 08:1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미아는 몰랐고

부 부터 알았습니다. 그냥 댄스솔로가수인줄

마쉬멜로우까지
21/02/24 08:55
수정 아이콘
저는 첫 1위도 좋은데 미아의 실패를 교훈으로 컨셉을 바꿨던 boo를 좀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잔소리로 1위 못햇으면 좋은날로 1위했을거 같운 것도 잇구 크크
일반상대성이론
21/02/24 09:11
수정 아이콘
부 때부터 좋아하던 고딩이 이제는 박사님이 되는 시간...
아이유_밤편지
21/02/24 09:22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 하던 한주간의 이슈를 모아모아(?) 뭐 이런 프로그램에서 송병구선수(였나..??)가 신청했던 신청곡, 외국곡을 기타치면서 불렀던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뒤에 엄청나게 현란한 로고들과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많은 글자들, 휘황찬란한 분위기속에서 불렀던 제목도 모르던 발라드팝송에 집중하게 만들었던게 바로 아이유였죠. 그때 쟤는 뭐라도 되겠다! 확신한다! 고 혼자만 생각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떠들고 다녔어야했는데ㅠㅠ
난나무가될꺼야
21/02/24 13:41
수정 아이콘
오피셜리미싱유 같은거 불렀던거 같고 근데 드라군이 왜 바보에요? 이런 비슷한말도 했던거로.. 크크
김하성MLB20홈런
21/02/24 09:34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 시절에 나와서 미아 불렀던게 생각나네요. 부대에서 저 노래 좋다고 혼자 밀었지만 아무도 반응이 없었더라는 슬픈 기억...
21/02/24 10:21
수정 아이콘
에오에오 에 에오
유목민
21/02/24 10:39
수정 아이콘
2009년인가
매희열-도망쳐 아이유.AVI
저는 이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담원20롤드컵우승
21/02/24 10:41
수정 아이콘
2010년에 boo 마쉬멜로 시절에 학교 축제에 와서 애들한테 보러가자고 했다가 왠 듣보를 보러가냐고 했던 기억이..
Prilliance
21/02/24 11:09
수정 아이콘
10주년 콘서트에서 이노래 같이 부를때 너무 좋았는데... 올해는 꼭 콘서트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울산현대
21/02/24 15:52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는 노래+꿀벅지로 떴던거 같네요.
그때만해도 연예인 기준으로는 약간 통통했던 시절이라
오래된캬라멜
21/02/24 17:01
수정 아이콘
2009년이 태동기였죠.. 미아(2008) - Boo - 마시멜로
개인적으론 마시멜로 앨범에 있는 Love Attack이 좋았습니다
여자아이들_슈화
21/02/24 23:37
수정 아이콘
임슬옹인데 광희인줄 알았어요. 나만 그렇게 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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