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2/20 23:09:19
Name 식스센스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펜트하우스 1 vs 펜트하우스 2
펜하 2 장난아니네요. 크크크

펜하 3가 벌써 기대되네요. 크크크

김순옥 작가님은 신이신듯....

1시간을 순삭시켜버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슬리미
21/02/20 23:10
수정 아이콘
성대수술하자마자 노래부름.. 이틀동안 미니시리즈 한편 다 봤네요 크크
싸구려신사
21/02/20 23:18
수정 아이콘
수술한 오윤희는 미국에 있을때 수술받은것이고, 지금은 한국복귀한것이니 수술하자마자 노래한건 아닙니다.
대박났네
21/02/20 23:10
수정 아이콘
막장이건 막창이건 미친듯이 사람 흡입시키네요 크크크
진지하게 이정도면 이젠 막장을 폄하하는 밈도 없어져야 하는게 아닌지 크
게다가 아직은 초반이라 순한맛일거 같은데
21/02/20 23:13
수정 아이콘
김순옥은 노벨문학상 받아야죠.
김순옥은 드라마 장르중 하나 그 자체입니다.
21/02/20 23:16
수정 아이콘
그저 빛
싸구려신사
21/02/20 23:19
수정 아이콘
1보다낫음크크크 꿀잼
척척석사
21/02/20 23:19
수정 아이콘
다 표현하기 힘드니 레알 크크만 쳐야겠습니다

레알 크크
해질녁주세요
21/02/20 23:30
수정 아이콘
미친 드라마 인정합니다. 막판에 오윤희인 걸 알고 벌떡 일어났네요 크크크
막장 드라마는 장르로 인정안했는데 이제 인정할랍니다.

멜로의 김은숙
장르의 김은희
막장의 김순옥

오늘부터 드라마작가 TOP3 로 꼽겠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21/02/20 23:34
수정 아이콘
신은경 봉태규도 잘되었으면...
비상하는로그
21/02/20 23: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티모대위
21/02/20 23:37
수정 아이콘
막장드라마 라는게 드라마 진행이 너무 말도안될때 이를 비판하는 표현이었는데
김순옥은 이걸 장르로 만들어 버리는 듯...

'작품성? 그런걸 추구하는 분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 죽기로 결심한 사람이 내 드라마를 본 후 다음편이 궁금해서 죽지 못하게 되는, 그런 드라마를 쓰는 것이 목표다'
항정살
21/02/21 00:18
수정 아이콘
단 5분이라도 놓치면 스토리를 따라잡을수 없는 질주하는 야생마 같은 전개속도죠. 딴 생각할 틈을 안 줍니다.
달달한고양이
21/02/21 00:21
수정 아이콘
아무 예상도 생각도 필요없이 걍 멍하니 보면 되는 드라마...아니 왜? 어떻게? 라는 질문은 노쓸모 크
동년배
21/02/21 00:2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막장드라마라고 하면 낮은 예산으로 한정된 배우-배역 간의 복잡한 관계와 대사만으로 극을 끌고 가는거였는데 펜하는 방송국이 작정하고 세트와 미술에 돈들여 때깔을 높이니까 몰입도 잘되네요.
21/02/21 00:27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친 드라마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이 미친 전개
순옥킴...존경합니다
신류진
21/02/21 01:57
수정 아이콘
시청률 보니까 대단하군요
신언불미미언불신
21/02/21 03:0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궁금하네요. 김순옥 맛 드라마의
경쟁력은 내수용일지 해외겸용일지...
김은숙, 김은희는 겸용이었는데 말이죠.
천혜향
21/02/21 06:18
수정 아이콘
막장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죠.
재미있거든요.. 드라마보면서 재밌으면 그게 전부 아닌가..
블랙번 록
21/02/21 07:54
수정 아이콘
예측가능했죠 단지 바다가 유머
21/02/21 08:4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작가의 능력과 배우들의 연기가 이 작품을 캐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오윤희가 무대 뒤에서 립싱크하는 씬을 보면서 이 작품은 연출도 미쳤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무슨 조커의 광기같은게 나오더군요.
다리기
21/02/21 15:58
수정 아이콘
막장 드라마계의 화룡점정이죠.
궁극의 마스터피스..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지만 그간의 막장과는 또 다른 차원의 무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467 [스포츠] [해외축구]'경질설' 무리뉴의 당당함..난 어느 누구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32] 아라가키유이7588 21/02/22 7588 0
57466 [스포츠] 이봉주 선수 근황 [17] 피쟐러9598 21/02/22 9598 0
57465 [스포츠] [테니스]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를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45] 우주전쟁7151 21/02/22 7151 0
57464 [연예] 남자 트로트가수도 학폭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2] theboys05077789 21/02/22 7789 0
57463 [연예] 2021년 2월 셋째주 D-차트 : 아이유 3주 연속 1위! 소리바다는 차트에서 제외 [7] Davi4ever4512 21/02/22 4512 0
57462 [연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린이에게 최대의 시련 [9] Croove6429 21/02/22 6429 0
57461 [스포츠] [해축] 우승팀 뻔한 독주 리그 어디야 [10] 손금불산입4609 21/02/22 4609 0
57460 [연예] 1999년 드라마 학교2에 일진으로 나왔던 김민희 하지원 수애.JPGIF [6] insane7446 21/02/22 7446 0
57459 [스포츠] 학폭 부인했다가 인정하고 은퇴하는 배구선수 박상하 학폭내용(납치 폭행 금품갈취) [9] 삭제됨6626 21/02/22 6626 0
57458 [연예] 학교폭력은 커녕 집에서 친형한테도 한대도 안맞고 자란 연예인.JPG [27] insane10447 21/02/22 10447 0
57457 [스포츠] [MV] SHINee 샤이니 'Don't Call Me' MV [14] 아르타니스5248 21/02/22 5248 0
57456 [연예] 서예지... 일진설 반박 댓글 jpg [6] 마늘빵9959 21/02/22 9959 0
57455 [스포츠] [배구]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인정 선수 은퇴 [38] 회색추리닝9242 21/02/22 9242 0
57454 [연예] [트와이스] MOMO Performance Project.swf [4] 발적화3977 21/02/22 3977 0
57453 [연예] 네티즌들이 학창시절 헤어스타일을 보고나서 학폭 가해자로 거의 확신하고 있는 배우... [62] 하얀마녀11527 21/02/22 11527 0
57452 [스포츠] 신세계 야구단. 화성으로 홈구장 이전 추진? 신세계 측은 사실무근이라 반박 [83] 하얀마녀8957 21/02/22 8957 0
57451 [스포츠] K리그1 21년 시즌 인트로 ROCK THE GAME [3] 할수있습니다3114 21/02/22 3114 0
57450 [연예] 아까 전 올라온 소혜 추가 글. [91] 빼사스12897 21/02/22 12897 0
57449 [연예] 서신애 배우 인스타 업데이트 [56] PilgRim13856 21/02/22 13856 0
57448 [연예] 아들이 친구를 괴롭히는걸 보고 임창정이 한 행동 [23] 나주꿀10650 21/02/22 10650 0
57447 [연예] 이번주 런닝맨에서 등장한 주식 투자짤들.jpg [33] 손금불산입12199 21/02/22 12199 0
57446 [스포츠] [K리그] 충남 아산 FC의 눈치 없는 선수 영입 [11] 及時雨4981 21/02/22 4981 0
57445 [스포츠] [NBA] 브루클린 넷츠 VS LA 클리퍼스 외 7경기 [14] 아르타니스4037 21/02/22 40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