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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9 11:49:50
Name 마늘빵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대한체육회가 본 학폭 "무심코 한 행동, 처벌 가혹하다"
https://news.v.daum.net/v/20210218155248847

참 재밌네요.. 가뜩이나 엘리트체육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던데
어차피 프로들은 기업에서 돈을 주는거니까 이쪽 눈치 같은거 볼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건지

물론 현재 윗선에 올라갔을 사람들 중에는 "무심코" 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활개를 치던
인간들도 있기때문에 저런 소리가 나올만 할거 같습니다만..

최소한 뭔가 이슈가 풀리고 달아오르면 뭔가 수그리고 반성하는 자세라도 보여야하는데
그런게 없는게 놀라울정도입니다..
어차피 늬들이 짖던 말던 우린 돈을 버니까? 일까요?

어차피 나중에 곪아터진 문제가 터져서 kbo 암흑기처럼 핍박받는 시대가 와도
본인들은 이미 월급 받을거 다 받고 물러날 때니 별 걱정 없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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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삼각형
21/02/19 11:51
수정 아이콘
무심코??

피해자들한테 이런게 2차피해같은데..
Lord Be Goja
21/02/19 11:52
수정 아이콘
무심코 불알 정도는 터트리고 성폭행도 좀 해주고 그런걸 대강 넘어가야 나중에 공놀이로 돈벌수 있는거군요.
태연­
21/02/19 12:06
수정 아이콘
와 닉값.. 크크
21/02/19 11:53
수정 아이콘
터지면 남아날 사람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혜원맛광배
21/02/19 11:53
수정 아이콘
이럴수록 지들 목 지들이 조인다는걸 모르는건지....
덴드로븀
21/02/19 11:53
수정 아이콘
무심코 협회를 해체해봐야할듯
가만히 손을 잡으
21/02/19 11:5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뭐,
촌지 좀 받았다고 어디 선생님에게 응?
땡크로 몇 놈 밀었다고 전직 대통령님에게 이놈 저놈 하고 말이죠. 가혹하죠.
냉이만세
21/02/19 11:54
수정 아이콘
링크에 있는 댓글처럼 본인들도 무심코 맞아도 대인배처럼 눈감아 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피해자와 국민들을 바보로 보는것도 아니고 저런 인간들이 중심에 있으니 엉망진창이 되는거겠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중에서 하나가 '스포츠인이 스포츠만 잘하면 되는거 아니야'인데....
스포츠만 잘하고 사고 치고 다니면 그게 프로스포츠인가요? 그냥 운동잘하는 날라리 또는 깡패일 뿐이죠.
가만히 손을 잡으
21/02/19 11:54
수정 아이콘
아...무심코 줘 패고 싶다.
LeeDongGook
21/02/19 11:55
수정 아이콘
왜냐면 본인들이 했던 과거이기 때문에..
동년배
21/02/19 11:55
수정 아이콘
그럼 무심코 한 파울은 왜 처벌하는데
21/02/19 11:56
수정 아이콘
그럼 무심코 처벌 좀 할 수도 있지
Naked Star
21/02/19 11:57
수정 아이콘
애들을 줘패도 무심코 그런거면 지나가다 차로 치어도 운전자가 무심코 그런거니 봐줘야 되겠는데
21/02/19 11:59
수정 아이콘
가혹하게 패고 싶다.
2021반드시합격
21/02/19 11:59
수정 아이콘
무심코 (無心코)
부사
아무런 뜻이나 생각이 없이.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아무런 뜻이나 생각 없이
패고 괴롭히면 그게 사이코패스지 정상인인가;
21/02/19 12:32
수정 아이콘
뇌가 없다는 의미로 말했나봐요.
21/02/19 11:59
수정 아이콘
무심코는 뭔가요
팔벌렸더니 피해자가 달려서와 주먹에 박은건가
시린비
21/02/19 12:00
수정 아이콘
무심코 죽일수도 있지 그래
자두삶아
21/02/19 12:00
수정 아이콘
제일 사용해서는 안되는 단어를 골라서 변호하기 어려운 대상을 변호하는 센스...
대한체육회는 다크나이트인가..
루카쿠
21/02/19 12:01
수정 아이콘
폭력이 무심코라니.
저기 있는 인간들도 무심코 저지른 무언가가 있었고 다 덮고 지나가서 지금까지 왔다는 소리인가.
그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런 말이 나와;;;
나른한날
21/02/19 12:03
수정 아이콘
적정한 대처가 있다면 복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용서라는 단어가 호구라는 말과 동급으로 취급되는 사회는 분명 잘못이라고 봐요.
이른취침
21/02/19 13:4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이전에 가해자의 진심어린 반성과 그에 따른 죗값이 선행해야죠.
가해자 측에 가까운 협회가 이렇게 셀프용서하면 누가 받아들입니까?
마치 일본이 과거는 묻어두고 가자고 하는 것과 다르지않죠.
나른한날
21/02/19 14:26
수정 아이콘
협회가 셀프용서를 했다라는 정보를 저는 이 기사에서 찾진 못해서요. 피해자에게 적정한 대처를 했음에도 여론에 밀려 나머지 커리어를 날려버리는것도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댓글입니다.
이른취침
21/02/19 15:33
수정 아이콘
가해자 측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닌가 하는 뉘앙스라서요.
피해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고 그만큼 죗값을 치르면 복귀해도 되죠.
그런데 팬들이 등돌리는 건 팬들의 자유죠.
약물때문에 그 이전 커리어까지 부정당하는 배리본즈처럼요.
스포츠라는 게 결국 연예인처럼 이미지산업이니까요.
하심군
21/02/19 12:04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는 세대이긴 한데 협회는 기본적으로 정치하는 집단이고 정치하는 집단이 시대를 못 읽으면 도태되는거죠.
뻐꾸기둘
21/02/19 12:06
수정 아이콘
대한 체육회는 엘리트 체육계 고인물들 투성이라 자기들 밥그릇 줄어들 수도 있는거 절대 용납을 안 하죠. 외부에서 해체하는 수준으로 칼 대야 약간이나마 바뀔겁니다.
21/02/19 12:08
수정 아이콘
무심코 매우 패고싶은데 고소 안하겠죠?
유자농원
21/02/19 12:18
수정 아이콘
당했을거고 했을거고 당연한것일 테니까.
21/02/19 12:22
수정 아이콘
돈은 팬이 아니고 기업이 준다는 마인드가 생각나네요 여기도 기업에게 트럭좀 보내봐야 주목좀 받고 바뀌려나.. 아님 정부기관에게 트럭좀 보내야 바뀔런지..
바람기억
21/02/19 12:24
수정 아이콘
체육계는 폭행이 디폴트라서 저런 얘기 하는군요
빛당태
21/02/19 12:35
수정 아이콘
그들이 당연하게 겪어왔던 세대기도 하고 지들 입장에선 스타들의 상품성이 아깝기도 하겠지요. 사안이 심각하다는 것 자체를 못 느낄 걸요? 중장년층의 의식이 어느 수준인가를 보여주는 말이죠
대박났네
21/02/19 12:37
수정 아이콘
뭔가 흔한 음주범죄 판결에서 많이본 심신미약의 그것과 궤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나막신
21/02/19 12:39
수정 아이콘
나는 더맞으면서도 잘크고 성공해서 은퇴하고 여기서 자리차지하고 일하는데 요새것들은 저런 소소한걸로 고자질하고 언론에 터뜨리고 그래? 쯧쯧
이런사람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을텐데 당연한 반응
지니랜드
21/02/19 12:41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 절친이었나, 무심코 했는지도 관심법으로 알아내고 참나
비익조
21/02/19 12:48
수정 아이콘
미친것들
Grateful Days~
21/02/19 12:50
수정 아이콘
저분들이 경험자이신가봐요
우그펠리온
21/02/19 12:54
수정 아이콘
단어를 잘못 선택한 건지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지...
지니팅커벨여행
21/02/19 12:54
수정 아이콘
일단 이상렬, 신영철, 김호철 부터 제명시키고 나서 궤변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원...
21/02/19 12:54
수정 아이콘
글 보니까 학폭에 대한 처벌은 하되 아예 퇴출하는건 가혹하니 가해자복귀? 방안도 있어야 한다 이말인데..말이야 맞는말인데 지금은 일단 처벌을 논해야지 뭔..
21/02/19 12:55
수정 아이콘
무심코...
저주의신
21/02/19 12:55
수정 아이콘
이런건 문체부에서 무심코 조져놓아야...
21/02/19 12:59
수정 아이콘
대한체육회 인간들은 단체로 빠따 한번 쳐야..
이른취침
21/02/19 13:47
수정 아이콘
대다수는 맞기도하고 치기도 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걸 관습이라는 명목하에 계속 놔두어선 안되겠죠.
다리기
21/02/19 13:04
수정 아이콘
대체 몇십년째 성장통입니까........ 그냥 아프기만 하고 하나도 성장하지 않는군요..
아이고배야
21/02/19 13:06
수정 아이콘
저 답변 제출한 담당자 제가 무심코 한대 쳐서 고환 봉합수술을 해야해도 처벌이 가혹하다고 하겠죠?
21/02/19 13:08
수정 아이콘
저도 모르게 대한체육회에 무심코 불질러 버릴거 같네요
shooooting
21/02/19 13:09
수정 아이콘
문제가 여기도 있었구나 제대로 된 곳이 없네
HeffyEnd
21/02/19 13:13
수정 아이콘
무심코 저기는 없어지면 되겠네요
거친풀
21/02/19 13:14
수정 아이콘
"무심코..."
왠지 상징적인 단어네요. 의식의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는 단어네요.
Dr.박부장
21/02/19 13:15
수정 아이콘
엘리트 체육과 프로스포츠의 존재 의미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의 발언이라 봅니다.
21/02/19 13:17
수정 아이콘
멱살만 잡아도 벌금이 나오는 시대인데요.
단어 하나만 살짝 바꿔보면 "무심코 한 [범죄], 처벌 가혹하다" 입니다. 말이 되나요 이게..
냠냠주세오
21/02/19 13:21
수정 아이콘
자기가 똑같이 쳐맞으면 절대 무심코한 행동이라 처벌은 가혹하다고 안할거면서..
멀면 벙커링
21/02/19 13:24
수정 아이콘
지 자식들, 손주들이 처맞고 다녀도 안바뀔 종자들이죠.
21/02/19 13:27
수정 아이콘
저 인간도 지가 인권이 있는 걸 아는게 혐오스러워요.
유지애
21/02/19 13:36
수정 아이콘
그럼요 무심코 책상을 치니 사람이 죽기도 하는거죠
더치커피
21/02/19 13:48
수정 아이콘
사고방식이 70년대에 머물러있네..
다레니안
21/02/19 14:00
수정 아이콘
아 우리도 무심코 욕할테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
도라지도라지
21/02/19 14:19
수정 아이콘
이걸 말이라고 하나. 무심코는 기지개 펴다 손이 누구 얼굴에 맞거나 하는 게 무심코지...
이웃집개발자
21/02/19 14:21
수정 아이콘
정말로 무심코 했던 행동에 처벌이 가혹하면 안될수도 있죠.

화제가 되는 사안들은 그런게 아닌거고요
21/02/19 14:31
수정 아이콘
'무심코' 라는 단어을 쓰는거 보니 그들의 생각이 보입니다.
대부분 체육계에 퍼져 있음을 인정하는 꼴.
셀트리온
21/02/19 14:36
수정 아이콘
여긴 코치가 몇 년씩 성노예로 쓰고 그래도 쉬쉬하는 곳인데 뭐 학폭 정도는 애교로 보일 듯
21/02/19 14:36
수정 아이콘
팔다리에 기생수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무심코 사람을 팰 수가 있나
醉翁之意不在酒
21/02/19 14:37
수정 아이콘
하기야 맞았던 놈들은 저기에 못 들어갔을테니
21/02/19 14:38
수정 아이콘
무심코한 행동에 대한 심한 처벌은 가혹한 것에 다 동의할텐데 왜 저런말을 하는거지??
지금 문제가 되는건 무심코한 행동이 아니라서 그런거고.
카르페디엠
21/02/19 14:41
수정 아이콘
킹심코!!
40년모솔탈출
21/02/19 14:54
수정 아이콘
관객에게 사랑받아야 하는 프로스포츠에서 관객에게 미움받는 사람을 선수로 쓰겠다면 그에 따른 악영향도 감수해야 겠죠.
21/02/19 14:55
수정 아이콘
무심코? 미쳤냐?
21/02/19 15:09
수정 아이콘
이러니 엘리트 체육 쪽으로 성공했던 사람들도 자식들 운동 안 시키려고 하죠.
대패삼겹두루치기
21/02/19 15:24
수정 아이콘
'무심코' 하면 죄가 아닌가? 크크
피해자 앞에서 저런 소리 하면 욕 한 사발 먹지 않을까 싶은데
Bruno Fernandes
21/02/19 15:43
수정 아이콘
갓심코!!
당근케익
21/02/19 16:16
수정 아이콘
무심코 크크크크크크 올해의 단어인가요?
차차웅
21/02/19 19:33
수정 아이콘
크크 판자체가 없어진다는 생각은 안하나
21/02/19 19:38
수정 아이콘
솔찍히 국가에서.. 왜지원해주는지 모르겟어요. 이제 뭐 스포츠도.. 미국꺼 영국꺼 보면되는데 굳이 유지할필요가잇나요..
Cafe_Seokguram
21/02/19 20:0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누굴 '무심코' 때릴 수 있다는 거죠? 그게 가능한가...싶네요...
21/02/19 21:59
수정 아이콘
대한체육회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폭행과 아예 무관한 코칭스태프나 간부들은 거의 없거나
어쩌면 아무도 없을수도 있고
현역 선수들도 선배가 후배 기합주고 때리고 이런거 아예 안해본 사람은 절반 이하일테니까요
그걸 다 쳐내면 남는 사람이 몇명 안될 수도 있으니까요.
교육계가 폭행 교사들 짜르지 못하는 것, 국방부가 폭행 간부들 짜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봅니다
지금 패는건 용납 안해도 예전에 팼던 교사나 군 간부들은 넘어가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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