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2/10 18:17:29
Name Croove
File #1 2019012249447545.png (278.3 KB), Download : 41
File #2 2.png (405.6 KB), Download : 10
Link #1 효성 배구단
Subject [스포츠] [배구] 이재영 엄마 선수시절 일화




1992년 초 배구계를 들끓게 했던 효성 배구단 폭행 사건 때

선수들 중 혼자만 상처가 없어서 가해자 였었다는 추정이 있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스타
21/02/10 18:19
수정 아이콘
효성팀17명의 선수중 주장 김경희를 제외한 16명의 선수가 모두 유니폼하의아래 대퇴부부근에 시퍼렇게 피멍이 든채 출전함으로써 드러났다.
항정살
21/02/10 18:24
수정 아이콘
에고야. 피멍이 너무 적나라 하네요.
21/02/10 18:32
수정 아이콘
유소년 리그에서도 체벌이란 있어서도 안될 일인데

아니 프로 선수를 저렇게 팼다니;
Bruno Fernandes
21/02/10 18: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Starlord
21/02/10 18:40
수정 아이콘
이재영 : 엄마는 깡패였다
21/02/10 18:41
수정 아이콘
콩심콩
저주의신
21/02/10 18:46
수정 아이콘
팥심팥
21/02/10 19:27
수정 아이콘
시킨건 감독이겠지만 저렇게 다 보이는데 했다는게 참
21/02/10 19:59
수정 아이콘
세상에...
쌍둥이 엄마가 저 선수였다니...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게 신기하네요.
환경미화
21/02/10 20:21
수정 아이콘
배구팬들은 많이들 알고있었습니다.
Lovesick Girls
21/02/10 20:32
수정 아이콘
저 사건 기억나네요... 그리고 아재 인증이 되버렸네요..
김재규열사
21/02/10 21:10
수정 아이콘
저런 시대를 겪은 사람들 중에도 체벌은 교육에 어쩔 수 없는 필요악이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저도 중고딩 때는 체벌이 있었던 시대 끝물이긴 한데 저정도 피멍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그나마 티나는 체벌이 치마길이 짧았던(지금 기준으로는 평범이겠지만) 여학생들을 여교사들이 일부러 자로 때려서 무릎 위에 살짝 멍이 보이게 만드는 정도였는데.
21/02/10 21:47
수정 아이콘
기사뜬거 보면 저 당시 기준으로도 저건 좀 심하다 싶었던거 아닐까요..
댓글자제해
21/02/10 21:47
수정 아이콘
콩콩팥팥이죠
곧미남
21/02/10 23:20
수정 아이콘
진짜 파파괴 집안
혜원맛광배
21/02/11 00:55
수정 아이콘
적어도 가정교육 잘못받은건 확실한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182 [연예] 음원차트에서 더블 스코어 만든 아이유의 위엄 [23] Davi4ever8228 21/02/11 8228 0
57181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공포증을 씻고 있는 세비야.gfy [7] 손금불산입4753 21/02/11 4753 0
57180 [스포츠] [해축] 무려 4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손흥민.gfy [28] 손금불산입8059 21/02/11 8059 0
57179 [스포츠] 메이웨더 "내가 최고의 복서...알리는 5위" [78] 우주전쟁8684 21/02/11 8684 0
57178 [스포츠] [클럽월드컵] '클라이맥스' 티그레스 vs 바이에른 뮌헨 (결승전 프리뷰) [4] 제왕출사3332 21/02/11 3332 0
57177 [스포츠] 흥국생명, 잇단 악재에 수습책 고심...txt [36] 마늘빵9983 21/02/11 9983 0
57176 [스포츠] [NBA] 브루클린 넷츠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외 6경기 [2] 아르타니스4022 21/02/11 4022 0
57175 [연예] again 2016 다시 돌아온 우리말 겨루기.swf [1] TWICE쯔위5304 21/02/11 5304 0
57174 [연예] 김사랑 이후 오랜만에 재미없는데 재미있었던 게스트 안소희.jpgIF [16] insane9731 21/02/11 9731 0
57173 [연예] [아이즈원] 설 인사 + 온라인 콘서트 외 [25] 광배맛혜원5660 21/02/11 5660 0
57172 [스포츠] [바둑] 신민준 9단 LG배 결승 자전해설 요약 [4] ESBL5328 21/02/11 5328 0
57171 [스포츠] NBA 각해 드래프티로 팀을 짠다면 어디가 가장 셀까 [30] 슈퍼잡초맨4259 21/02/11 4259 0
57170 [스포츠] [NBA] ESPN 필진들의 MVP 투표 결과(현재기준) [11] 종이고지서4433 21/02/11 4433 0
57169 [연예] 올해 연말로 예상되는 KBS 대하드라마 후보 [29] 판을흔들어라7890 21/02/11 7890 0
57168 [연예] 배성재의 텐 가족이 꼰묘꼰묘해 with. 러블리즈 지애, 로켓펀치 연희 (레전드 꼰대대전) [3] 강가딘4817 21/02/11 4817 0
57167 [연예] [요요미] 촌스러운 사랑노래(박진영PD) MV [3] VictoryFood5297 21/02/11 5297 0
57166 [연예] [러블리즈] #2월에_피어난_꽃_서지수 [7] 나의 연인4312 21/02/11 4312 0
57165 [스포츠] [클럽월드컵] '세계 3위!' 알아흘리 vs 팔메이라스 (EGY vs BRA) [1] 제왕출사3322 21/02/11 3322 0
57164 [스포츠] [KBL] 마지막 시즌을 위해 영혼까지 끌어 모은 전자랜드 [12] 무적LG오지환5541 21/02/10 5541 0
57163 [스포츠] 클롭: “어머니는 내 전부였다. . 좋지 못한 시국으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상황이 풀리는대로 걸맞는 추모를 할 계획이다.” [11] insane7450 21/02/10 7450 0
57162 [연예] 아이돌 가수별 멜론 최고 스트리밍곡들.jpg [12] MBAPE8754 21/02/10 8754 0
57161 [연예] 8번의 도전끝에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탄 이병헌의 도전기.jpgif [44] insane10177 21/02/10 10177 0
57160 [스포츠] [해외축구] [90min] 레알, 라모스가 이번 시즌 끝나고 떠나는 것에 동의 [8] 아라가키유이4859 21/02/10 48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