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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3 13:06
근데 실제 플레이 보면 게임으로도 불가능한 플레이가 나옵니다 특히 어빙 유로스텝 밟는거랑 더블 클러치 보면 저건 조작으로도 불가능한 무브입니다 크크
21/02/03 13:13
제가 너무 어릴떄고 안 봐서 모르겠는데 그니까 지금 브루클린식 상대팀에서 욕밖에 안나오는 농구를 3명도 아닌 5명으로 한 게 미국 농구드림팀이라고 보면 되나요?
21/02/03 13:57
브루클린은 갈수록 체력이슈가 있는 3명이라 이기는데도 영 불안하네요.....팀이 뎁스가 너무 약해요 지금도 미래를 땡겨다가 이기고 있는 느낌이고...
(부상복귀한 듀란트, 유리몸 어빙, 후반기 플옵때만 가면 체력문제로 퍼지는 하든, 약한 벤치뎁스..) 클퍼는 진짜 이바카랑 줏어온 바툼이 너무 잘해주네요....(샬럿에선 대체 왜그랫냐...) 하지만 오늘의 최고의 승자는 삼점 11개를 꽂아넣은 드레이크 였습니다 크크크크
21/02/03 15:55
댄성근 : 하든은 언더사이즈 빅맨이다. 선수는 갈아넣을수록 강해진다
서장훈 : 어빙은 하면 안되는짓만 골라서하는데 다 넣어버리니 할말이없어진다.
21/02/03 16:08
클리퍼스 팬으로 졌지만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폴 조지가 다소 아쉽긴 했지만, 자기 역할 해줬다고 보고요. 베벌리 있었음 더 재밌었을 텐데 아쉽네요. 진짜 파이널에서 보고 싶은 매치입니다.
21/02/03 17:04
클퍼가 작년보다 끈끈한게 확실히 보이죠. 막판에 10점 벌어졌는데 포기 안하고 끝까지 따라가는거 보고 올해는 컨파는 la 확신 들었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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