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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3 12:33:49
Name MB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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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쿠보선수가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7번째로 빨리 50경기에 도달했습니다.


이께르 무니아인, 보얀 크르키치, 하비 마르티네스, 세르히오 아궤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산타 미나 다음으로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가장 빨리 50경기에 도달했습니다.

또한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11번째로 10대에 50경기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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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아똥구멍
21/01/23 12:40
수정 아이콘
메시보다 빠른 건 놀랍네요.

아, 쿠보가 그 당시 바르셀로나였으면 10경기 나오기도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만...
아케이드
21/01/23 13:05
수정 아이콘
그때 바르사였다면 스쿼드 진입도 힘들죠
21/01/23 13:13
수정 아이콘
그당시 바르셀로나면 엔트리 못들죠...
챔스 육성 룰로도 엔트리 못들어가는게 그당시 바르셀로나인데
21/01/23 12:59
수정 아이콘
꿋꿋한 컨셉 크크
아케이드
21/01/23 13:04
수정 아이콘
쿠보는 실력을 떠나서 어찌되었건 자기가 뛸수 있는 팀으로 가서 경험을 쌓고 있다는게 좋아 보이네요
강인이도 이제 미련 버리고 떠나자
21/01/23 13:14
수정 아이콘
쿠보가 그래도 헤타페에서 하이라이트보니깐 괜찮은거 같더군요
스타나라
21/01/23 13:17
수정 아이콘
지난번과 같은 글인줄 알았더니 살짝 다른거군요
프리템포
21/01/23 13:24
수정 아이콘
경기 나오면 뭐하나요 보여주는 게 없는데..보얀처럼 거품유망주 테크 탈 거라 봅니다
아케이드
21/01/23 13:31
수정 아이콘
헤타페에서 나름 잘 하던데요... 레알급인 지는 모르겠지만요
루카쿠
21/01/23 13:39
수정 아이콘
보얀만큼만 해도 성공입니다.
바르샤 1군에서 150경기를 넘게 뛴 보얀한테 쿠보를 들이대는건 실례인듯.
왜 다들 바르샤 실패 유망주 케이스로 보얀을 꼽는지 모르겠어요. 보얀 정도면 충분히 보여준 케이스인데.
21/01/23 13:48
수정 아이콘
그건 사실 실패한 유망주라기보단
메시 후계자 소리때문에..거품소리 들었는데 보얀입장에선 억울하겠죠 크크
루카쿠
21/01/23 13:53
수정 아이콘
메시 후계자로 꼽혔던 유력한 유망주였던건 맞죠.
그런데 근래에 라마시아 출신으로 망한 애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보거든요.
그래서 이승우가 한창 떠오를때 '보얀처럼만 되지 말자' 이딴 소리가 정말 듣기 싫었습니다.
바르샤 1군, 아니 라리가 1경기도 못뛰고 쫓겨난 찌질이한테 말이죠.
아케이드
21/01/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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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기대치가 '최소 메시'였기 때문에 그런 거죠 원래 실망은 기대의 크기에 정비례하는 거니까요
21/01/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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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얀정도면 성공이죠 보얀은 1군에 들었던 라마시아입니다
할릴로비치 정도랑 비교해야지...
곰성병기
21/01/23 15:12
수정 아이콘
헤타페에선 경기좀 나오나요? 비야레알때는 거의 못본거같은데
루카쿠
21/01/23 15:38
수정 아이콘
가자마자 교체로 뛰고 그 다음 경기 80분 뛰었더라고요.
비야레알에서도 기록 찾아보니 유로파에선 5경기인가 나오고 총 20경기 가까이 나오긴 했습니다.
아직 유망주인걸 감안할때 충분히 괜찮은 스탯이죠.
태정태세비욘세
21/01/23 17:05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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