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1/22 12:37:07
Name 아르타니스
File #1 LAL.png (37.5 KB), Download : 37
File #2 밀워키.png (40.5 KB), Download : 13
Link #1 MLG Highlights
Link #2 https://youtu.be/KB0mbVWEqv4
Subject [스포츠] [NBA] LA 레이커스 VS 밀워키 벅스 (르브론 VS 쿰보) (수정됨)







올시즌 LAL은 이상하게 홈경기에 약하고 원정에 강한 이상한 징크스를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도 팀 전체적으로 미친 3점 성공률과
그동안 관리받았던 르브론과 AD가 이런 빅경기에 동시 38분씩 뛰면서 원정에 강한 팀 징크스를 이어가면서 
역시 우승후보 0순위 팀이라는걸 증명 해줬네요. 오늘의 언싱 히어로는는 공격엔 KCP 수비엔 카루소이고요.

반면 밀워키는 선전헀음에도 역시 올시즌 리그 트렌드상 3점이 터지지 않는 팀은 그날 진다는 흐름에 벗어나질 못했네요.
특히 쿰보가 오늘 르브론에게 제대로 막히면서 쿰보가 최근 백투백 MVP를 탔음에도 
여전히 이 리그의 넘버원은 르브론이다라고 스스로 증명한 게임으로 쿰보 입장에는 KO패 당했습니다.

르브론 입장에는 쿰보는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아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행가요
21/01/22 12:50
수정 아이콘
쿰보 턴오버 하나만 추가했으면 트리플 더블 달성했겠네요??
아라가키유이
21/01/22 12:57
수정 아이콘
쿰보가 죽쓰니까 자꾸 시엠가치가 낮아지는 느낌
이건 서브룩부터인가..
아르타니스
21/01/22 13:00
수정 아이콘
리그 전반적으로 정규시즌 성적은 플옵에 가기 위한 입사 검증 서류 과정이라고 보면
면접과정이 플옵이니깐 시엠은 나중에 올타임 넘버로 가기 위한 훈장 느낌으로 가치가 떨어지긴 했습니다..
그대표적 사례가 시엠 하나 없는 카와이가 파엠 두개 만으로도
리그내 위상이 어마어마한거 보면 확실히 현 NBA에 파엠>>>시엠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 같네요.
아라가키유이
21/01/22 13:15
수정 아이콘
근데 카와이는 막상 1314땐 딱히 위상 올라가는게 미비하다가 1819하나로 엄청올랐죠. 갯수의 문제인지
볼륨 스탯의문제인지
스타본지7년
21/01/22 13: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14 이후 스텝업해서 퍼스트팀도 두 번 타고 디포이도 있어서 위상은 많이 올랐었죠.
21/01/22 13:53
수정 아이콘
딱히 그런것도 아닌게 카와이나 쿰보나 리그내 위상은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비슷한 무게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둘다 있으면 올타임 20위권 안에 든다고 봐야죠.
aDayInTheLife
21/01/22 13:05
수정 아이콘
시작 생각하니까 내쉬의 선즈가 먼저 떠오르네요. 정규시즌 1위도 하고 시엠도 먹었지만 우승을 못했고, 폴청천은 컨파도 겨우 한번 가봤고..
페로몬아돌
21/01/22 13:07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죠. 씨엠타고 파엠은 둘째치고 우승 못하면 오히려 조롱 당함
21/01/22 13:38
수정 아이콘
플옵에서 제몫을 못하면 그렇게 되더라는...
21/01/22 13:10
수정 아이콘
느바 하이라이트는 참 좋네요. 야구나 축구는 하이라이트 보면 수박 겉핥기 느낌인데 느바 껀 경기 거의 다 본 것 같아서
종이고지서
21/01/22 13:46
수정 아이콘
릅신은 삼점슛도 엄청 늘었군요. 정말 올해 MVP 차지할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러프윈드
21/01/22 14:12
수정 아이콘
올해 르브론의 MVP는 덴버의 성적에 달려있죠
아르타니스
21/01/22 14:36
수정 아이콘
닥 리버스 밑에서 환골탈태한 엠비드 하는거 보니깐 르브론도 개인 스텟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라가키유이
21/01/22 14:56
수정 아이콘
지금 볼륨이 르브론이 토탈패키지임을 감안해도 낮습니다. 30점 넘은 게임이 오늘 처음..
진샤인스파크
21/01/22 22:22
수정 아이콘
르브론 출장시간이 예전에 비해 너무 줄어들어서...
플옵때 비축된 체력으로 마구 날뛰는건 좋은데 시엠먹는데에는 오히려...
21/01/22 14:25
수정 아이콘
니가 커서 된게 나다 요놈아 느낌
확실히 릅이 저런류? 를 잘 다뤄요
Bukayo Saka_7
21/01/22 16:24
수정 아이콘
찐갈X이 뉴갈X에게..갈X류의 원조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죠.
담배상품권
21/01/22 14:55
수정 아이콘
미국스포츠는 야구 빼면 정규시즌 잘 안쳐주는거같아요.
어짜피 플옵가기위한 면접이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762 [연예] 무례한 콩 [1] 어강됴리6585 21/01/25 6585 0
56761 [스포츠] [해축] 골도 넣고 어시스트도 했데용.gfy [7] 손금불산입4961 21/01/25 4961 0
56760 [연예] 아이유 신곡을 예언한 무한도전.jpg [5] 오늘처럼만8238 21/01/25 8238 0
56759 [스포츠] [복싱] 흥미로운 매치업이 성사되었네요. [18] 우주전쟁6160 21/01/25 6160 0
56758 [스포츠] [미식축구] 2020시즌 컨퍼런스 챔피언십 결과 [18] 담배상품권3506 21/01/25 3506 0
56757 [연예] 기라성 같은 선배들앞에서 선배곡 커버한 위키미키 [7] 강가딘7460 21/01/25 7460 0
56756 [스포츠] [해축] 20/21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반기 선수평가 [20] 종이고지서4863 21/01/25 4863 0
56755 [스포츠] [해축] 이번엔 FA컵에서 만난 맨유와 리버풀.gfy [16] 손금불산입4855 21/01/25 4855 0
56753 [연예] 스포티파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에픽하이 광고 기재 [26] 에픽하이8226 21/01/25 8226 0
56752 [연예] 2021년 1월 넷째주 D-차트 : (여자)아이들 1위! 트레저 3위-빅톤 8위 진입 [7] Davi4ever4943 21/01/25 4943 0
56751 [연예] [아이유] 정규 5집 선공개 Celebrity MV Teaser [8] VictoryFood5628 21/01/25 5628 0
56750 [스포츠] [해축]황의조 시즌 4,5호골.GFY [14] 아르타니스7892 21/01/24 7892 0
56749 [스포츠] [해축] 레알 1년 반 < 프랑크푸르트 2경기.gfy [5] 손금불산입4637 21/01/24 4637 0
56748 [스포츠] [해축] 정우영 시즌 2호골.gfy [7] 손금불산입5434 21/01/24 5434 0
56747 [스포츠] [아챔] 2021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조 추첨식이 다가옵니다 [10] JUFAFA4436 21/01/24 4436 0
56746 [연예] 여러분이 영화제 심사위원이라면?.JPG [50] 아라가키유이8379 21/01/24 8379 0
56745 [스포츠] 박지영TV 송승준 선수편 [8] 그10번6376 21/01/24 6376 0
56744 [스포츠] [해축] 무야호 말고 그아호.gfy [13] 손금불산입5626 21/01/24 5626 0
56743 [스포츠] [해축] 라모스도 없고 지단도 없지만.gfy [3] 손금불산입5188 21/01/24 5188 0
56742 [스포츠] 톰 듀물랭 잠정 은퇴... [4] 물맛이좋아요6405 21/01/24 6405 0
56741 [스포츠] [UFC 257] 맥그리거 VS 포이리에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전 [23] 아르타니스6482 21/01/24 6482 0
56740 [스포츠]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유타 재즈 외 3경기 [5] 아르타니스5386 21/01/24 5386 0
56739 [연예] 이경규, "사람들 비위 맞춰주면 좋은 작품 나오기 힘들어" 소신 발언 [48] 회색추리닝11872 21/01/24 118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