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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8 16:39:01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윤보미의 타격훈련(feat,민경장군)


17분 50초부터...
타격도 꽤 감은 있는듯...
그리고 민경장군은 진즉 태릉 갔어야...



이건 얼마전 피지알에도 야구 천재소녀로 글 올라온 박민서선수와 심수창해설과 같이 훈련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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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21/01/18 16:45
수정 아이콘
윤보미씨가 야구를 진짜 잘하더라구요. 재능이 있음
21/01/18 17:32
수정 아이콘
본문이랑 다른 얘기인데 심수창은 평범한 선수 커리어 이후가 오히려 탄탄대로인 듯.
마스크 좋고 말빨도 좋아서 방송 여기저기 계속 불려다닐 것 같네요.
21/01/18 18:0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얼굴+말빨 좋은데다 대스타 출신이 아니다보니 좀 본인도 본인을 막대하면서(?) 웃기더라구요. 그리고 저니맨 생활로 본의 아니게 인맥도 넓구요. 큰 실수 없으면 방송에서 꽤 볼 것 같습니다.
약설가
21/01/18 17:35
수정 아이콘
리틀 김태균인데 김태균보다 한살 누나
21/01/18 17:38
수정 아이콘
수창이형 잘 생겼네요.
21/01/18 1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실제 경기랑은 너무 달라서..
1회인가 경기 보니 실제 경기에서 내야 땅볼 처리하는것도 펑고랑 달라서 공을 잡기는 커녕 몸 돌리고 무서워하고..
실제로도 연습장 에이스랑 실제 경기 에이스랑은 정말 달라요
사회인 야구도 보면 연습장에서는 펑펑 치지만 실제 경기에는 풍차가 더 많죠


예고편 보니 외야 펑고도 못받고...
건드리면 좋은 타구는 연습장에서만 가능한거라서..
좀 부정적인게 많네요

야구가 문제가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ㅠㅠ
위험하기도 너무 위험해서 걱정 되네요

그 홈런 친 친구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샤르미에티미
21/01/18 22:2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야구는 볼 만한 그림이 쉽게 나오는 스포츠가 아니네요. 프로 경기에서도 별 소리 다 나오긴 하지만 그건 여타 스포츠도 비슷한데, 일반인들 생활 체육 수준으로 가면 야구는 확실히 고난이도 같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몇몇 나라에서만 메이저인 스포츠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인기 상위권인 종목들은 난이도가 중간 이하인 것 같네요.
김태연아
21/01/19 12:18
수정 아이콘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느는게 보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요.
지니랜드
21/01/19 12:38
수정 아이콘
상대팀 난이도 조절만 적절히 된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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