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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9 15:14:32
Name 及時雨
Link #1 https://www.sports-g.com/2021/01/09/%EB%8B%A8%EB%8F%85-fc%EC%84%9C%EC%9A%B8-%EA%B2%B0%EA%B5%AD-%EA%B3%B5%EA%B2%A9%EC%88%98-%EB%82%98%EC%83%81%ED%98%B8-%EC%9E%A1%EC%95%98%EB%8B%A4-%ED%8C%80-%ED%9B%88%E
Subject [스포츠] [K리그] FC서울, 공격수 나상호 잡았다 “팀 훈련 합류”
https://www.sports-g.com/2021/01/09/%EB%8B%A8%EB%8F%85-fc%EC%84%9C%EC%9A%B8-%EA%B2%B0%EA%B5%AD-%EA%B3%B5%EA%B2%A9%EC%88%98-%EB%82%98%EC%83%81%ED%98%B8-%EC%9E%A1%EC%95%98%EB%8B%A4-%ED%8C%80-%ED%9B%88%EB%A0%A8-%ED%95%A9%EB%A5%98


지난 시즌 성남 FC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했던 나상호가 FC 서울로 향합니다.
2018년 K리그 2에서 31경기 16골을 기록하며 MVP와 득점왕을 휩쓸었고, 이후 J리그 FC 도쿄로 이적한 바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다소 아쉬운 활약을 보였는데, 지난 시즌 후반기 성남에 임대된 후 19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팀의 1부 잔류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이적은 서울에 새로 부임한 박진섭 감독의 강한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하네요.
박진섭 감독은 과거 광주 시절 나상호를 지도한 바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지도자임에는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FC 서울은 현재 팔로세비치의 영입 또한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
박진섭 감독이 꼭 영입해 달라고 부탁했던 두 명의 선수를 다 잡는다면 올해 스토브리그는 꽤 성공적이라 판단해도 무방할 것 같네요.
지난 시즌 영 순탄치 못한 시즌을 보냈던 서울인데, 올해는 좀 다를지 두고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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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돈
21/01/09 18:50
수정 아이콘
나상호 영입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공격에 방점을 찍어줄 9번 스트라이커를 데려오지 못한다면...여전히 FC 서울은 파이널 A에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봅니다. 페시치가 떠나간 뒤 그 공백을 메워줄, 최소한 10골 이상을 넣어줄 수 있는 공격수를 데려와야 합니다.
及時雨
21/01/09 19:43
수정 아이콘
기사 본 거에 따르면 외국인 다 못 채워도 되니 팔로랑 나상호를 원했다고 하네요.
아마 9번 롤 맡을 외국인 선수는 안 올 거 같긴 한데 두고봐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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