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1/09 11:57:12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774.8 KB), Download : 37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해리 케인이 5년 뒤에 지금 레반도프스키 스탯 따라잡는다 vs 불가능하다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해리 케인이 계속 프리미어리그에 있다면 불가능할거라고 보고요
리그랑 팀 옮기면 가능할수도있겠다 생각도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1/01/09 12:03
수정 아이콘
일단 토트넘에서는 불가능
아케이드
21/01/09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레반도프스키는 지금도 넘사벽 수준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벌써 리그만 20골이네요
해리케인이 레알이나 뮌헨 같은 리그를 지배하는 급 팀으로 가서 캐리한다고 해도 힘들텐데 레비가 보내줄 리도 없고...
히샬리송
21/01/09 12:12
수정 아이콘
이피엘에선 절대 불가능이고 파리가서 리그 미친듯이 학살하는 정도 아니면 방법이 안떠오르네요
아케이드
21/01/09 1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파리가서 양학을 해도 레비만큼 평가받긴 힘들죠
레알이나 뮌헨급 빅팀 가서 득점왕 해가면서 캐리해야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히샬리송
21/01/09 12:38
수정 아이콘
평가말고 스탯이요. 글 자체가 스탯으로 따라잡을수 있냐니까...
아케이드
21/01/09 12:4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파리행이 제일 쉽긴 하겠네요 크크
카르페디엠
21/01/09 12:14
수정 아이콘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로또확률 급이겠죠.
에이징커브만 봐도 레반도프스키는 아웃라이어 그 자체인데...
아케이드
21/01/09 12: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현재는 메날두의 시대가 끝나고 레비의 시대라고 봐야할 정도죠
스토리북
21/01/09 13:10
수정 아이콘
사람들한테 인정도 묘하게 못 받고, 발롱도르도 맡겨놨는데 사라져 버렸고.... 뭔가 참 실력에 비해서 얻는 게 없네요 크크
아케이드
21/01/09 13:11
수정 아이콘
2020 발롱도르 안준건 진짜 ...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싶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1/09 12:45
수정 아이콘
실력도 실력이지만 뮌헨 너무 잘해먹고 있어서 --;
21/01/09 12:51
수정 아이콘
지금 케인은 예전보다 골욕심 버리고 팀에 희생하고 있어서 개인 스탯 더 쌓으려면 팀 옮겨야겠죠.
라프텔
21/01/09 13:03
수정 아이콘
케인이나 손이 2선 지원이 빵빵한 정상급 팀에서 어느 정도하는지 보고 싶긴 합니다. 맨시티 가면 케인 날아다닐거 같은데...
Bukayo Saka_7
21/01/09 13:11
수정 아이콘
지금 맨시티가면
손흥민에 대한 애정+a=덕배에 대한 애정
예상해봅니다 크크
아케이드
21/01/09 13:14
수정 아이콘
케인은 맨시티, 손은 리버풀이 딱인거 같은데, 레비가 절대로 안보내 줄겁니다. 차라리 레알이 현실성 있죠
가온차트
21/01/09 13:44
수정 아이콘
러시아때만해도 케인이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 한명은 신계로 가버렸고, 다른 한명은 여전히 토트넘에 같혀서 부상을 달고사니
이제는 급 차이가 많이 나보이네요

케인이 여전히 축구도사인건 맞는데
이대로 조금만 시간이 지난다면 레반도프스키가 아니라 루니도 장담하지 못하는 시기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날두가 맨유에서 나가 레알에서 정점을 찍었던것처럼
케인도 러시아 이후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가야 했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당시 라리가 독주에, 다음 월드컵 우승을 위해 지금은 좀 더 큰물에서 나를 시험하겠다 한 마디였으면
레비고 나발이고 잉글랜드 국대 에이스 스트라이커를 도저히 잡아둘수는 없었을텐데요
지니어스
21/01/09 14:48
수정 아이콘
소속팀이
토트넘이라면? 불가능
레바뮌급 빅클럽이라면? 가능성 있음
D.레오
21/01/09 14:49
수정 아이콘
못가죠..
일단 토트넘은 꾸준히 챔스나갈 팀이 안됨
루카쿠
21/01/09 19:43
수정 아이콘
레반돕이 정말 억소리나는 득점꾼인건 맞지만,
분데스리가 최고 깡패팀 부동 주전이라는 버프도 분명하죠.
케인이 토트넘이 아닌 바이언 원톱 자리에 들어가면 전 가능할 수 있다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473 [스포츠] [해축] 21세기 알레띠 공격수 계보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18] 종이고지서5527 21/01/12 5527 0
56472 [연예]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이정재 배우도 합류합니다! [21] 빨간당근8115 21/01/12 8115 0
56471 [연예] [(여자)아이들] '화(火花)' 1theK 퍼포먼스 스페셜 클립 (+응원법 영상) [5] Davi4ever5345 21/01/12 5345 0
56470 [연예] 고전명작-시크릿 포이즌. [5] kien6212 21/01/12 6212 0
56469 [스포츠] 이경규 "딸 이예림 올해 하반기 결혼 계획, 예비사위 성실해..내 마음에 쏙 들어 [19] insane10551 21/01/12 10551 0
56467 [연예] 태국음악 여러분들은 얼마나 아시나요? [28] 랜디존슨8220 21/01/12 8220 0
56466 [스포츠] [해축] 아스날의 발전된 세트피스 수비 분석 [10] 손금불산입4716 21/01/12 4716 0
56465 [연예] [단독] 아이즈원, 연장 논의 박차…계약 과정에서 잡음 흘러나와 [204] 삭제됨14987 21/01/12 14987 0
56464 [연예] 최근 김세정 인스타 라이브 방송 내용...avi [13] 판을흔들어라8957 21/01/12 8957 0
56463 [연예] 오랜만에 왼쪽여자 [7] 콩밭9097 21/01/12 9097 0
56462 [연예] 아이돌 성희롱한 9급 야갤러, 얼반웍스 고소 시작. [25] 추천10522 21/01/12 10522 0
56461 [스포츠] [NBA] 쪼잔갑의 점퍼 하이라이스.youtube [23] 법규4817 21/01/12 4817 0
56460 [스포츠] 또 경기 연기...NBA, 시즌 중단 가능성도 제기 [4] 강가딘5739 21/01/12 5739 0
56459 [스포츠] [해축] 비엘사나 펩은 이상주의적인 감독인가? [15] 손금불산입4801 21/01/12 4801 0
56458 [연예] [싱어게인] 47호 - 연인(박효신) [7] 2021반드시합격6508 21/01/12 6508 0
56457 [연예] [트와이스] 이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24] 그10번7026 21/01/12 7026 0
56456 [스포츠] [WWE] WWE챔피언 드류 맥킨타이어 코로나 양성 판정 [5] 태연­5288 21/01/12 5288 0
56455 [스포츠] 브루클린 카일리 어빙 복귀일정 현재로썬 없다.txt [22] insane6141 21/01/12 6141 0
56454 [스포츠] 잉글랜드 FA컵 32강 및 16강 대진표 [14] SKY925974 21/01/12 5974 0
56453 [연예] [배텐] 배성재와 러블리즈 지애의 뚠마티 착샷.jpgif [4] 나의 연인6749 21/01/12 6749 0
56452 [스포츠] [해축] 에덴 아자르의 감독별 공격포인트 현황 [6] 손금불산입5549 21/01/12 5549 0
56451 [연예] 최근 다시 주목받는 오마이걸의 데뷔초 명곡들 [33] MBAPE7577 21/01/12 7577 0
56450 [연예] 중국 슈화팬클럽의 아이들 불매 선언 [62] 엑잘티브오브11027 21/01/12 110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