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1/06 19:20:2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85 MB), Download : 40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메이져리거 박찬호선수 팬써비쓰.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박찬호의 팬서비스는 너무나 유명하죠 미담도 많고요
팬서비스 엉망인선수들 정말 많은데(특히 야구) 보고 배워야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6 19:24
수정 아이콘
크크 저 친구들은 찬호형 전성기때 태어나지도 못했을 것 같은데요..
Bukayo Saka_7
21/01/06 19:39
수정 아이콘
진짜 빨리 봐도 크크 한화이글스 시절 기억 못할 나이네요.
녹차김밥
21/01/06 19: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피지알 아재들도 펠레 오면 줄서서 사인받으실거 아닙니까
ComeAgain
21/01/06 19:44
수정 아이콘
펠레면 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욧
Lovesick Girls
21/01/06 19:45
수정 아이콘
우리도 차범근 선수시절을 직접 보진 못했어도 싸인은 받고 싶은거와 같은거겠죠.
피쟐러
21/01/06 19:27
수정 아이콘
찬호형 한창 잘 나갈때 혀꼬는 한국발음으로 엄청 까였던 기억이 크크
인민 프로듀서
21/01/06 19:44
수정 아이콘
장점: 팬서비스가 끝내줌
단점: 팬서비스를 안 끝내줌
21/01/06 19:50
수정 아이콘
싸인만 받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집에 보내주질 않음! 크크
신류진
21/01/07 13: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1/01/06 20:14
수정 아이콘
진짜 레전드 그 자체.
국밥마스터
21/01/06 20:20
수정 아이콘
팬이 관심을 보이면 그보다 더 큰 관심을 주는 사람. 너무 좋아요 흐흐
21/01/06 20:31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박찬호 선수 만나서 팬서비스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제가 중학생때 메이저 데뷔해서 30대때 은퇴하셨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만나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정말정말 영웅이었거든요.
귀에서 피 나도 좋으니 한번 뵙고 싶네요.
Janzisuka
21/01/06 20:54
수정 아이콘
남해 골프장에서 찬호니 만났었는데 전 그때 야구도 잘 모르고 물론 박찬호가 얼마나 위대했는지는 알았지만..
옆에 있던 지인이 한화팬이었는데 박찬호님테 인사하고싶다고 하도 콕콕 거려서 데려가서 인사시키고 빠지려는데 갑자기 어디서 났는지 야구공에 싸인해주시고..
파티중인데..그 녀석과 진짜 30분 넘게 이야기를 하고있어서 제가 끌고 나온 적이있어요 정말 한명한명 진심으로 팬서비스 해주시더라구요 감동
티모대위
21/01/06 20:58
수정 아이콘
처가에 비해 가난하고 가진 것 없어서 그렇지, 정말 바르고 멋있는 사람이죠.
태정태세비욘세
21/01/06 21:53
수정 아이콘
연차쓸 각오 되어 있습니다. 찬호형 한번 스치듯 뵙고 싶네요
神鵰俠侶_楊過
21/01/06 23:2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도 몇 번 댓글 달았던 것 같은데
99년 아니면 00년에 동네 당구장에서 박찬호 선수가 친구분과 당구 치고 계신 것을 봤었습니다.
그때는 당연하게도 투머치토커 밈이 없던 시절인데 친구분이 찐텐으로 소리치면서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네요.
“아 진짜 말겐세이 좀 그만하라고!!!”
21/01/07 13:19
수정 아이콘
한화 복귀전 때 직관간게 평생 자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78 [연예] 2년째 '세탁비' 안 주는 유명 기획사…"돈 없다더니 아이돌 데뷔시켜" [30] Myoi Mina 7010 25/06/23 7010 0
88977 [스포츠] [MLB] 오타니 투수로서 다저스에서의 첫 탈삼진 및 타자로서 시즌 26호 모닝콜 [14] SKY924917 25/06/23 4917 0
88976 [스포츠] [NBA] 케빈듀란트가 휴스턴으로 갑니다. [24] 속보4627 25/06/23 4627 0
88975 [연예] 2025년 6월 4주 D-차트 : 도영 1위! 있지 6위-QWER 9위-키오프 13위 진입 [5] Davi4ever2270 25/06/22 2270 0
88974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70] 핑크솔져7300 25/06/22 7300 0
88973 [스포츠] [KOVO] OK저축 읏맨 배구단 통 큰 결단, 부산서 새 출발 [13] 及時雨5230 25/06/22 5230 0
88972 [연예] [헌트릭스] Golden, Takedown 리릭 비디오 (케이팝데몬헌터스) [24] VictoryFood6632 25/06/22 6632 0
88971 [스포츠] 산티 카솔라 근황 [7] SaiNT5292 25/06/22 5292 0
88970 [스포츠] 웸반야마가 뽑은 역대 베스트 5 [18] insane5035 25/06/22 5035 0
88968 [스포츠] 데이나 화이트, 존 존스 은퇴 오피셜. [31] 캬라5448 25/06/22 5448 0
88966 [스포츠] [UFC] 고석현 박준용 하이라이트 [24] Mamba4522 25/06/22 4522 0
88965 [스포츠] 어제 KBO 경기중 대첩급 시츄에이션이 나온 경기 [13] 일사공사일육6335 25/06/22 6335 0
88964 [연예] 지락실3 때문에 역주행중인 드라마 [38] 강가딘8068 25/06/22 8068 0
88963 [연예] 8년 만에 케이팝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대뷔 [15] 핑크솔져7371 25/06/21 7371 0
88962 [스포츠] [WWE] 14년만에 CM펑크에게 역파이프밤을 선물한 존 시나 [18] Davi4ever5316 25/06/21 5316 0
88961 [스포츠] 완전히 분석되어버린 이정후. [62] 캬라13940 25/06/21 13940 0
88960 [연예] 주간문춘에 공개된 주학년과 키라라사진 [79] 김첼시15254 25/06/21 15254 0
88959 [스포츠] [고전] 오프닝 브금 나오는 중인데 홈런이 나오면? [11] Croove5933 25/06/21 5933 0
88958 [스포츠] [MLB] 토요일 아침을 알리는 저지의 시즌 27호 모닝콜 [11] kapH4411 25/06/21 4411 0
88957 [연예] 넷플릭스 애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썩토지수 [14] a-ha6045 25/06/21 6045 0
88956 [스포츠] [해축] 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오피셜 [13] 코마다 증류소4130 25/06/21 4130 0
88955 [연예] 역대급 아이돌 자컨 [4] DogSound-_-*7444 25/06/20 7444 0
88954 [연예]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 (Feat. 트와이스) [11] 어강됴리4136 25/06/20 41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