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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6 14:38:33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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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연합뉴스 후스코어드
Subject [스포츠] [해축] 손흥민은 시즌 30골을 달성할 수 있을까 (수정됨)




정교한 슛팅력과 피니시가 강점으로 꼽히는 손흥민이지만 의외로 그의 득점 기록은 그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면모에 비하면 꽤 모자란 편입니다. 시즌 20골으로 달성한 것도 고작 2번 밖에 없을 정도죠. 그것도 두번 다 20골, 21골로 간신히 턱걸이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페이스는 골 많이 못 넣는다고 욕 먹던 아스날 시절 지루나 요 몇년 간의 제수스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또한 그렇게 날려먹는다고 욕 먹는 스털링은 애초에 지난 3시즌간 손흥민보다 적게 득점한 시즌이 아예 없습니다. 물론 그래서 손흥민의 득점력은 생각보다 과대평가되어있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전형적인 숫자에 파묻힌 오류가 되겠지만 굳이 비교대상을 찾지 않더라도 그의 기량에 비추어보면 아쉬운 수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죠.

PK를 못차는 영향도 있지만, 케인까지 가기 앞서서 손흥민의 과거 PK 성향이나 기록은 딱히 그가 PK로 손해를 봤다는 근거가 되지도 못합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황희찬에게 결정적인 PK를 양보할 정도니 아쉬워할만한 처지는 못되겠죠.

어쨌든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번 시즌 손흥민은 본인의 골 기록 경신을 노릴만한 시즌을 맞았습니다. 이미 16골이나 넣었고 시즌이 절반 좀 넘게 남았으니 기록 경신은 기정사실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 과연 얼마나 득점할 수 있을지 궁금하면서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리그 20골 혹은 시즌 30골 정도의 시즌을 보낸다면 소위 득점기계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을만하지 않나 싶은데, 지금 페이스로 부지런히 달려가야 될까말까 할 것 같네요. 특히나 최근의 페이스는 다소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다시 스퍼트를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챔스를 병행하며 세운 기록이 아니라는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전반기 유로파 조별리그에서 꽤 휴식을 취했으니 토너먼트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출전하여 더 많은 골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의 손흥민은 체감상 거의 매경기 골을 넣는다는 느낌도 드는데 시즌 30골이 안전해보이지는 않으니 정말 30골 이상씩 넣는 선수들은 얼마나 자주, 그리고 많이 골을 넣는건지 새삼 놀랍습니다. 참고로 시즌 30골을 넣는 선수들은 매시즌 10명 좀 안되게 나오는 편입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과연 총 몇골에서 시즌을 마무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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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만두
21/01/06 14:44
수정 아이콘
손흥민 슛팅수 대비 골 따져보면 엄청나긴할듯..
칠데이즈
21/01/06 14:55
수정 아이콘
30골 12어시 예상합니다.
인생은아름다워
21/01/06 14:57
수정 아이콘
본문을 보고 느낀 바는, 여론(?)과 달리 스털링은 엄청난 선수였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1/01/06 14:59
수정 아이콘
그간 과대평가 받아왔다고 생각하지만 근래에는 또 최근 폼만으로 너무 후려치기 당하더라구요
Anti-MAGE
21/01/06 15:55
수정 아이콘
평가절하 된게 빅찬스미스가 엄청 많은 선수라서 그런거죠.. 그리고 그게 꽤 임팩트있는 장면이 많았구요.
손금불산입
21/01/06 16:19
수정 아이콘
지난 3시즌간 스털링의 빅 찬스 미스 스탯은 바디나 마네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사실 저는 이 스탯 자체를 그렇게까지 신뢰하는 편은 아니긴한데 세간의 빅 찬스 미스 이미지와 스탯과의 관련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죠. 굳이 따져보자면 저도 찬스에 강하다고 할 수 없는 선수라 생각하지만... 손흥민이 비정상적으로 좋은거지 이 친구가 큰 문제라고 보기는 애매한 것 같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1/06 17:08
수정 아이콘
빅 찬스 미스 이거 왜이렇게 어색하죠? 차라리 빅찬 스미스라고 해주세요!
아스날
21/01/06 17:50
수정 아이콘
외모와 뛰는폼 때문에 더 까이죠.
맨시티에서 뛰는것도 한몫하고.,
스토리북
21/01/06 18:15
수정 아이콘
까는 사람들도 스털링이 잘한다는 건 다 압니다. 그냥 밈이죠 크크크
아웅이
21/01/06 18:18
수정 아이콘
축알못도 이름 한번쯤 들어봤으면 대부분 엄청난선수죠. 크크
동팡저우같은 케이스들만 빼면요
돈테크만
21/01/06 15:00
수정 아이콘
pk 하나도 없이 지금 기록이란게 대단하죠.
더구나 슈팅숫자 대비 골수는 어마어마한 수준이고요.
개발괴발
21/01/06 15:02
수정 아이콘
베르바인한테 양보 안하고 그냥 좀 찼으면...
及時雨
21/01/06 15:02
수정 아이콘
사실 최대 변수는 코로나 같네요.
리그가 멈춰서 흐름이 끊기는게 최대 리스크일듯...
날씬해질아빠곰
21/01/06 15:07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미드필더 빵빵한 팀에서 공격지원받으면 얼마나 터트릴 수 있을지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토트넘은 우승 생각한다면 진짜 덕배나 브페같은 미드필더 한명 있어야 해요....
최소가 그거고 더블 이상을 노린다면 확실한 센터백 한명 데려와서 다이어를 서브로 돌릴 수 있어야 하고
케인과 손을 쉬게 해줄 서브 공격수(지금 있는 모우라, 베르바인, 베일이 결정력을 올려주면 안데려와도 되지만)가 필요하죠.
스웨트
21/01/06 18:59
수정 아이콘
진짜 흥민이한테 덕배가 뿌려준다..??
물론 케인도 좋지만 케인 -> 손 외에 덕배 -> 손 도 된다??

상상만 해도 와..
날씬해질아빠곰
21/01/06 19:13
수정 아이콘
손+케인 공격진에 덕배급으로 뿌려주는 공미 한명만 오면 토트넘 득점력은...
Ellesar_Aragorn
21/01/07 01:10
수정 아이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잭 그릴리쉬가 온 평행세계의 토트넘...
아케이드
21/01/06 15:08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가능하고 봅니다 31골 20어시스트 가즈아
21/01/06 15:08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폼도 좋고 선발 풀타임도 자주 나오니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아라가키유이
21/01/06 15:12
수정 아이콘
스털링이 축구시작한 이래로 손흥민보다 축구못한적이 근 6개월말곤 없을듯..
건이건이
21/01/06 15:12
수정 아이콘
남은 경기에서.. 이 흐름대로만 간다면야.. 35골도 더 나올것 같은데..

지난 시즌들보면 후반기에 골이 좀 적더라고요..
묵리이장
21/01/06 15:18
수정 아이콘
케인이 너무 난사해서 기회가 덜 가는 의견은 없나요?
슈팅수가 3배차이던데
21/01/06 15:28
수정 아이콘
케인덕을 보면 보지 이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급자체가 케인이 높은데
포메라니안
21/01/06 15:30
수정 아이콘
케인이 그닥 난사하는 느낌은... 실제 소니로 향하는 케인 어시보면 견적 나오죠. 소니 기회 가장 잘 살려주는 것도 케인입니다. 그리고 케인이 뻥뻥 때릴 때는 주로 지공상황인데, 지공에선 소니보다는 케인이 확실히 나은 느낌이 있어서 케인이 뻥뻥 때려줘야 압박이 분산됩니다. 서로 많이 차주고 잘 찔러주는게 서로에게 더 좋다고 봅니다. 케인 난사보다는... 이번 시즌에 소니 본인이 좀 이타적으로 플레이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결정력이 어마무시해서 슈팅대비 득점이 높긴한데, 케인 말고는 슈팅이 좋은 선수가 없으니 기회될 때 그냥 뻥벙 차는 비율을 높이는 것도 필요해보여요
미하라
21/01/06 16:15
수정 아이콘
요즘 케인은 난사하는 날도 별로 없습니다.

무리뉴가 따로 주문하는건진 몰라도 플레이가 갈수록 벤제마스럽게 변하고 있죠.
손금불산입
21/01/06 16:23
수정 아이콘
전술적인 영향도 있지만 손흥민이 슛팅을 좀 아낀다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 정도 기량이면 그럴 필요가 없고 오히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차는게 맞긴한데...
及時雨
21/01/06 17:47
수정 아이콘
해리 케인의 핵우산을 쓰고 있는 덕분에 나오는 성적이라고 봅니다.
무지개그네
21/01/06 17:54
수정 아이콘
이런 의견이 있다면 그 의견을 낸사람 동조하는 사람 모두 축알못 인증이죠 머
스웨트
21/01/06 19:00
수정 아이콘
케인이 시선끌거나 뿌려주는거도 감안해야죠

막말로 국대에서 흥민이가 약해지는거도 그 이유고..
루카와
21/01/06 15:21
수정 아이콘
사실 우리가 흥미니땜에 눈이높아져서 그렇지, 몇년전만 하더라도 토종 한국인이 리그득점왕에 비벼볼거라고 감히 상상이나 해봤습니까요?
지금 기록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살라13골, 흥미니 12골인데 살라는 그중 5개가 pk이니... 우리 흥 압승!!)
21/01/06 15:5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류현진이 사이영 타네마네 할때 그 정도 느낌 같아요. 폼 너무 안떨어지고 시즌 끝까지 부상없이 마무리만 잘하면 좋겠어요
wish buRn
21/01/06 15:28
수정 아이콘
공격포인트 꾸준하게 쌓았네요.
못넣은 경기중 상당수는 교체출전했었고(경기시간 부족),스토크전 오심도 있었으니
강가딘
21/01/06 15:52
수정 아이콘
지금의 패이스라면 최소 25-최대 32골 사이라고 보는데요
역시 변수는 코로나로 인한 리그 중단이 아닐지..
21/01/06 15:55
수정 아이콘
류현진 사이영 vs 손흥민 epl득점왕

어느게 더 충격적일까요.
손금불산입
21/01/06 16:2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후자쪽이 사회적으로 임팩트가 더 클 것 같긴합니다.
21/01/06 16:43
수정 아이콘
인기에서 손흥민이 넘사 아닌가요?
아케이드
21/01/06 17:01
수정 아이콘
세계적인 인기를 따져봐도 후자쪽 임팩트가 크다고 봅니다
Anti-MAGE
21/01/06 16:06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아쉬운게.. 확실하게 킬패스를 찔러줄수 있는 자원이 부족합니다. 현재는 최전방 공격수인 케인이 그 역할을 하고 있지만 , 토트넘보다 상위팀들은 확실한 볼전개와 킬패스를 넣어줄수 있는 자원들이 많죠. 그래서 확실한 마무리가 가능한 손흥민일지라도 골수가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하신 두 선수는 좋은패스를 받아서 날려먹는장면이 많아서 욕을먹었던 거죠.
루카쿠
21/01/06 21:2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오늘 은돔벨레 킬패스를 보며 희망을 가졌다는..
그런 장면이 한 20번은 나와야 쏜 기록도 좋아질듯하네요.
미하라
21/01/06 16:12
수정 아이콘
손흥민의 지금같은 상승세에는 예전과는 다른 토튼햄 전술, 무리뉴가 추구하는 선수구성과도 연관이 크다고 봅니다.
특히 델리 알리가 무리뉴 전술에서 자리를 못잡으면서 케인이 어그로 끌면서 만들어주는 공간의 수혜자가 손흥민이 된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손금불산입
21/01/06 16:30
수정 아이콘
케인이 한창 때에 비하면 기동성이나 역동성이 꽤 떨어진 느낌이 드는데 그걸 손흥민이 스텝업하며 채워주면서 아주 좋은 시너지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듀오라고 하기에는 살짝 어색한 면도 있었는데...
21/01/06 16:19
수정 아이콘
다른글에도 남겼지만 스털링은 폼이랑 임팩트있게 못넣어서 저평가 받는거지 실제 풀경기보고 총스탯보면 무시할 선수가아니죠...물론 지금 폼은 손흥민이 훨씬좋고 이번시즌만큼은 득점왕까지 노려볼만하다고봅니다. 토트넘 전술 특성상 30골까지는 어려울것같아요
로제타
21/01/06 16:56
수정 아이콘
덕배의 패스를 받는 손흥민은 어떨까요
비포선셋
21/01/06 16:57
수정 아이콘
팀의 전술적인 부분도 있고, 혼자서 골 찬스를 만드는 능력이 다른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에 비해서 부족한 것도 있죠.
농구로 치면 그래비티가 큰 선수라 다른 선수들에게 찬스는 곧장 만들어 주는데,
직선 드리블에 비해 개인기가 뛰어난 타입은 아니라서 혼자 북과 장구를 모두 치는 타입은 아니긴 하지요.
행복의시간
21/01/06 17:18
수정 아이콘
케빈 더브라위너 같은 선수가 토트넘에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21/01/06 17:46
수정 아이콘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21/01/06 17:57
수정 아이콘
리그 20골↑ 여부가 공격수 평가에 가장 큰 기준이라고 봐서 올 시즌 기대하는 건 리그 20골이네요.
손금불산입
21/01/06 18:25
수정 아이콘
마네가 각각 다른 시즌이긴 하지만 리그 20골 시즌과 챔스 10골 시즌이 있죠. 손흥민도 리그 20골 시즌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꿈꾸는사나이
21/01/06 18:17
수정 아이콘
그동안도 자원 좀 몰아주면 더 많이 넣었을 것 같은디...
스토리북
21/01/06 18: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에릭센 있을 때 딱히 에릭센-손흥민으로 재미보지 못한 거 보면,
과연 꿀어시 플레이어가 온다고 득점이 확 늘까 싶기는 합니다.
레프트 윙포에게 필요한 건 월클 공미보다는 월클 레프트백이죠.
레길론 대신 벤 데이비스 쭉 썼으면 손흥민 득점도 꽤 줄었을 것 같네요.
아라가키유이
21/01/06 19:24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지원을 못 받고있는가 -동의
손흥민이 맨시티에 가면 더 많이 넣을까? - 비동의

지금 맨시티 자체가 빈공에 시달리는 팀인데다가
막상 팀 찬스메이킹도 덕배혼자가 많이하는거고
최상위권도 아니죠. 심지어 맨시티랑 할때는 상대팀이
하프 스페이스 막기만하는데 그 공간을 손흥민 온더볼로 뚫을 수 있을지..
루카쿠
21/01/06 21:32
수정 아이콘
4대리그 시즌 30골이면 레반도프스키 정도 돼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저도 손금불산입님 말씀처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몇시즌간 20골 안팎에서 논 스탯은 충분히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은 딱 30골 예상합니다. 마음같아선 FA컵에서 붙게될 8부리그팀 상대로 5골 정도 꽂아줬으면 좋겠지만 그 경기는 결장하거나 후반 늦게 나올 듯하네요. 양민학살이라는 시비가 있더라도 부진하는 팀, 약체 상대로 폭풍 득점을 한다면 30골 이상도 가능하다고 봐요.
망디망디
21/01/06 21:41
수정 아이콘
그분은 리그만 30골 넣으시는 분 아닙니까 너무 무섭습니다
손금불산입
21/01/07 01:39
수정 아이콘
보통 한시즌에 챔스 병행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6-7명씩 나오는 편입니다. 손흥민급의 선수라면 커리어에 한두시즌 있을법한 기록이기도 하죠. 물론 말씀하신 레비나 한창 때의 케인은 여러번 돌파하는 선이기도 하지만요.
Ellesar_Aragorn
21/01/07 01:12
수정 아이콘
사실 코로나 변수보다 더 심각한건 무리뉴 전술에 올해 토트넘 일정이었죠. 유로파 예선부터 주전 갈아야 했던 토트넘 일정에 제대로 된 슈팅기회를 잡는것 자체가 적은 팀 전술...이번시즌 20골만 박아도 다른 팀 가서 30골 이상 무조건 박을 선수 인정받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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