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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4 10:45:53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i15257479863.jpg (104.2 KB), Download : 38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9/0000568306
Subject [연예] 비가 JYP에게 꼼짝도 못하는 이유


이건 몰랐던 일화인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단순히 사제지간을 넘어 거의 아버지같은 존재였겠네요.

비에게 박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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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4 10:49
수정 아이콘
아형에서 바디로션 마사지 보고, 투머치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 정도면 인정합니다.. 덜덜
21/01/04 10:52
수정 아이콘
스케줄 취소하고 달려와서 직접 업고 데려가줬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박진영이 주변에 사람을 많이 남긴걸 보면, 이래저래 괜찮게 살은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흑역사도 꽤 있다지만;;
은때까치
21/01/04 10:58
수정 아이콘
멋진 사람이네요. 저랑 이니셜이 비슷해서 왠지 더 정이 가는 떡고형입니다ㅏ.
Bukayo Saka_7
21/01/04 11:13
수정 아이콘
혹시 성함이 떡으로 시작하시나요
21/0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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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 어머니 이주더 살게 했다는건데 무릎 꿇어도돼죠
21/01/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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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식이 가질 수 있는 평생 한을 없애게 해줬다는 점에서
그는 의인이네요.
21/01/04 11:23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회사에서 전화받고 잠시 멍해졌는데 빨리 가야지 하면서 자기차에 태워서 집에 데려다 주신 과장님이 가끔 생각나요.

저 정도는 정말 평생 은인이죠..
멸천도
21/01/04 11:25
수정 아이콘
박진영도 약간 본인을 투영 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어찌보면 이상적인 사제관계라고 할만하지않나 싶습니다.
샤한샤
21/01/04 11:26
수정 아이콘
이건... 이길 수가 없지
마니에르
21/01/04 11:27
수정 아이콘
챙겨준 박진영도 대단하지만, 은혜를 잊지 않은 비도 참 멋져보이네요.
뽀롱뽀롱
21/01/04 11:2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비닐바지를 권해도 인정할듯 하네요

게임발언 때문에 가벼운 이미지가 없어지지 않았는데 저렇게 사람을 챙길 줄 알면 대인이죠
21/01/04 11:40
수정 아이콘
제가 박진영 딱 하나 안좋게 봤던게 음주운전 의심인상태로 도주했던거 하나인데 사고냈던거도 아니니 그냥 좋은사람으로 보렵니다
스웨트
21/01/04 11:31
수정 아이콘
둘다 멋있네요

자기일 제끼고 제자 어머니 챙겨준 제왑이나
그걸 성공하고나서도 잊지않고 챙기는 비나

제왑도 대단하지만 막상 성공하면 남이 도와준거 잊어먹는 사람도 많이 만나봐서..
21/01/04 11:32
수정 아이콘
이건 평생 모시고 살아야죠ㅠ
보라괭이
21/01/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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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평생 은인이죠...
댓글자제해
21/01/04 11:40
수정 아이콘
연습생이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한다고
스케줄 취소하고 가서 직접 업고 뛰는 프로듀서
한국에 두명은 없을듯
세간의 평가나 성과가 어떻든 소속 아티스트들은
다들 좋아하는것같네요
사실 떡고라고 하고 놀리는 것도 받아줄 사람이니
하는거죠
아라가키유이
21/01/04 11:55
수정 아이콘
제왑을 설립한 이후에 한 두가지 병크 제외하면 깔게 별로없죠.
특히 그룹 나가고 회사 나간 멤버들이랑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회사 설립하면 도움주고 이런거보면 괜찮은 사람같아요.

개인적으로 회사 회식이든 뭐든 유흥업소 출입 자체를 금해버린것도 멋있더라구요
This-Plus
21/01/04 13:16
수정 아이콘
접대문화 개발살... 개멋짐.
보라준
21/01/04 13:33
수정 아이콘
갓진영;
여행가요
21/01/04 14:20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21/01/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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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거는 인정이죠;;;
CastorPollux
21/01/04 19:01
수정 아이콘
평생 은인이죠.. 이건
피쟐러
21/01/04 19:36
수정 아이콘
아 전 비가 jyp 나갈 때 안 좋게 나간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었나봐요?
jyp의 위엄
밸런스
21/01/05 14:16
수정 아이콘
재계약 없이 나가서 안좋은거 아니냐 얘긴 많았는데 박진영이 그때도 약속 다 지키고 나간건데 나쁘게 볼게 뭐 있냐는 식으로 얘기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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