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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1 15:43:41
Name Croove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당구] PBA 역사를 바꿀뻔한 쿠드롱+ 조재호 PBA 데뷔전 (수정됨)
쿠드롱의 PBA 적응이 완전히 된듯하고(서바이벌, 세트제 경기에 발목을 자주 잡혔죠)

서바이벌 경기에서 전원 아웃 시켜버리는 초유의 사건을 만들뻔한 경기가 나왔습니다





추가로 조재호의 험난했던 PBA 데뷔경기 득점샷도 같이 올립니다

공인구,공인테이블 적응을 못해서 128강 광탈할뻔(전반 에버 0.4)하다가 후반에 감잡음

64강에서도 간신히 살아서 32강 안착 했습니다

조재호 선수는 신생팀인 농협NH카드의 "그림포스"팀에 입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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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dColdSaidSo
21/01/01 16:01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래가네요 쿠드롱은
4천왕이 언제까지 해먹을지.. 테니스 못지않게 고인것 같네요
21/01/11 02:13
수정 아이콘
예전 만큼은 아니에요.
그리고 일단 쿠드롱이 이적한거 부터가 물이 달라진거라

지금도 과거 위상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야스퍼스 뿐이죠.
시나브로
21/01/01 16:15
수정 아이콘
KBS N SPORT에서 생중계해준 64강 강동궁, 조재호, 이홍기, 김진태 서바이벌 정말 명품 경기였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너무 잘 봤네요.
설사왕
21/01/01 16:18
수정 아이콘
선지훈 선수는 한 점도 못 치고 에버리지 0으로 퇴장했네요.
이또한 깨지기 힘든 기록일듯.
BlazePsyki
21/01/01 19:42
수정 아이콘
룰이 재밌어 보이네요
물론 당구는 하나도 못침..
시나브로
21/01/02 14:55
수정 아이콘
지금 SBS Sports에서 쿠드롱 32강 경기 재방송하는데 터키 블루트 선수 상대로 4이닝 만에 14:0 만드는 것도 임팩트 있네요 허허
StayAway
21/01/02 17:18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초반에 빌리어드 티비에 나오던 아조씨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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