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30. Granada 2 - 1 Valencia



는 바로 발렌시아 이야기입니다. 물론 순위권이 빽빽하긴 하지만 어느새 바로 문턱까지 내려간 상황.

기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라 리가 중하위권으로 가야한다는 말은 이강인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소속팀이 거기까지 내려와서...

경기 내용을 보면 더 처참한게 한 명은 수비수에게 보복성 태클하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다른 한 명은 심판에게 욕설로 추정되는 말을 내뱉다가 다이렉트로 퇴장당했습니다. 그라나다에서도 한 명이 퇴장당하긴 했지만, 9명 대 10명으로 경기를 하다가 역전골 얻어맞고 패배. 발렌시아 팬들은 복창이 터질만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