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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31 00:01:23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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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딤토
Subject [연예] 작년에 MBC가 거른 드라마 3종 (수정됨)




1609340483_7D47A013_BC5C_415F_AE9D_55C0D9CE66D0.png

셋다 원래 MBC가 먼저였는데 거르고

KBS
JTBC
SBS가 줏어감.
다른거야 아쉬움인데 스토브리그는 2016 MBC 공모전당선작이라. 무조건 MBC제작이 가능했으나 바이바이..

올해 MBC 연기대상 드라마는 꼰대인턴
무려 최고시청률 7.1%에 빛나는 에이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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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4ever
20/12/31 00:01
수정 아이콘
짤 하나가 빠진 것 같습니다..;;
shooooting
20/12/31 00:04
수정 아이콘
나머지 하나가 너무 궁금해요.
끄엑꾸엑
20/12/31 00:07
수정 아이콘
어떻게 MBC는.. 방송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안목이 저리 나빴던거죠?
20/12/31 00:19
수정 아이콘
밑에 직원들은 하자고 해서 온건데
위에서..
위르겐클롭
20/12/31 00:08
수정 아이콘
저드라마도 저기가서 잘된걸지도
Bukayo Saka_7
20/12/31 00:10
수정 아이콘
결과:2시간 시상식
GNSM1367
20/12/31 00:11
수정 아이콘
드라마제작국 본부장은 2020년 성적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듯.
여행가요
20/12/31 00:14
수정 아이콘
주옥 같네요
곧미남
20/12/31 00:16
수정 아이콘
정말 CP 무조건 사표각이군요
BraveGuy
20/12/31 00:18
수정 아이콘
저거 잡아서 똑같이 방영했어도 그냥 묻히는 작품됬을것 같아요

365랑 카이로스 재밌게 봤는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나와서 신기하긴 해요
20/12/31 00:22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두작품이 tvn이나 jtbc였다면 더 화제였을거아고 봅니다 크크

걍 채널이 문제인가 싶네요
20/12/31 00:24
수정 아이콘
ocn도 9% 찍는 세상인데..
SBS는 올해도 10퍼 넘긴게 7~8작품이고..

엠비씨가 드라마를 긴시간 말아먹으면서
채널자체가 드라마시간에 엠비씨를 거르는 단계에 온거일지도
20/12/31 05:19
수정 아이콘
카이로스는 동시간대에 경쟁작이 깡패라서..
퀵소희
20/12/31 09:33
수정 아이콘
카이로스는 재밌게 보고있지만 시청률 잘나오긴 힘들다고 꾸준히 생각합니다. 중간에 끼어들어서 보기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헤나투
20/12/31 00:19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심긴한게 셋다 스토리가 좋아서 입소문타서 성공한 드라마에요. 드라마보는눈이 아예 없다는거...
무적LG오지환
20/12/31 00:22
수정 아이콘
올해 mbc는 재미있다고 입소문 타도 성적이 처참해서 저 세 드라마가 mbc에서 했다고 해도 저 정도로 흥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365나 카이로스, 좀 더 넉넉한 기준에서 보자면 그 남자의 기억법이나 꼰대 인턴 같은 작품들은 다른 방송사에서 했으면 더 흥했을지도 모릅니다.
헤나투
20/12/31 00:24
수정 아이콘
성공과는 별도로 셋다 자기발로 걷어찼으니까요.
무적LG오지환
20/12/31 00:29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맞는 말씀이긴 하죠.
다른 두 작품 같은 경우 진짜 빼박 삽질이였지만, 스토브리그 같은 경우는 깐 배우들도 한 트럭이라 아예 제작 자체가 불가능하던 걸 드라마판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남궁민이 하겠다고 나서서야 SBS가 '김사부 전에 마가 뜨는데 남궁민이 한다니 해볼까?하다 대박낸 케이스기도 해서 마냥 놓친 mbc 안목 탓하기만은 어려운 문제긴 하죠

mbc 드라마국은 사실 다른 것보다 믿고 거르는 이미지가 생긴 걸 극복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이게 세상 어려운 일이지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0/12/31 03:05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는 파업도 있고 대본이 방송국 다 돌때까지 아무도 안한다고 했죠. 스포츠 드라마 성공한게 마지막 승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라서..

남궁민이 한다니까 SBS에서 물었는데 터진거죠.
20/12/31 00:25
수정 아이콘
카이로스는 펜트하우스랑 붙은 대진운도 영향이....
시청률 24퍼에 순간최고 27퍼랑 동시간이니
냠냠주세오
20/12/31 00:38
수정 아이콘
올해 mbc드라마가 시청률 폭망이지만
망한 드라마들 스토리들이 아주 나빴던건 아니였음..
저기 3편이 엠비씨에서 했어도 저 퀄리티가 나왔을지가 미지수고...
무엇보다 무슨 드라마 하는지 조차 모르고
몇 번 드라마 방영시간이 널뛰어서 이젠 언제 하는지도 모르는게 문제..
아스날
20/12/31 00:28
수정 아이콘
아마 mbc로 갔다면 연출, 각본 이상하게 바뀌고 주연들도 저분들보다 별로였을것 같네요.
20/12/31 00:39
수정 아이콘
mbc 어쩌다 이미지가...
공중파는 종편처럼 심사하고 그런거 없나요?
퇴출 1순위 전파낭비 채널 같은데
종편이나 케이블 채널보다 나은 점을 못찾겠는데
시린비
20/12/31 00:43
수정 아이콘
mbc라도 경이로운 소문같은거 갔으면 인기있었을까요? 물론 펜트하우스와 다른 시간대로..
김재규열사
20/12/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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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드라마본부장의 직위에는 아무 이상 없을것 같네요
식스센스
20/12/31 00:47
수정 아이콘
올해 엠비씨 드리마 거의 다봤는데.. 시간대가 문제지 않을까요? 9시 20분에 시작하니..
자몽맛쌈무
20/12/31 01:03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크크
영양만점치킨
20/12/31 02:16
수정 아이콘
mbc가 어쩌다 이리됐는지.... 예전엔 3사중에 구직자들에게 가장 인기 많았단 얘기도 들었는데..
20/12/31 09:56
수정 아이콘
10년, 12년 총파업 2번이 컸죠...
이후 보복 조치로 신규 공채를 거의 안한걸로 압니다. 외주사 PD들만 경력직으로 데려오는 정도... 17년 정권 바뀌고 난 다음 정상화 되었다지만 현장에서 아이디어 내고 트렌드 반영할 신입 - 중간층이 거의 전멸했죠. 무한도전 급 하락세 맞이하게 된 주 원인이기도 하고요.
당근케익
20/12/31 03:03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해야죠
mbc였다면 좋은 작품인지 몰랐을듯
카이로스만 해도 괜찮거든요
분명히 다른 방송사였으면 입소문 탔을지도
크리슈나
20/12/31 03:3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스토브리그는 남궁민이 나혼산 통해서 간접홍보도 했는데...
스토리 뽑아줘 홍보도 해줘 MBC는 진짜 대인배네요 크크크
아이유가아이유
20/12/31 07:32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는 MBC에서 러브라인 추가있었을 것 같아서 그럼 또 달라졌을 것 같아여
20/12/31 08:4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스캐나 펜트하우스나 여주 이름이 서진으로 같군요..
DownTeamisDown
20/12/31 09:28
수정 아이콘
일단 엠비씨는 드라미 시간대부터 좀 확실히해야 할것 같아요. 차라리 9시로 가던지 10시로 가던지 둘중하나는 해야
죽력고
20/12/31 10:18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아니지만 화룡점정이 미스트롯 아닌가요 크크
꾸라사랑
20/12/31 10:34
수정 아이콘
이거 뭐 정치 댓글이 될까 조마조마 하긴 한데

아무리 봐도 사장 바뀐 이후로 훅 간게 너무 느껴져서...
참새가어흥
20/12/31 10:4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안 봐서 모르겠는데 스카이캐슬은 공중파로 갔으면 그 퀄리티 안 나왔을 거 같습니다. 일단 세트도.. 만약 kbs 주말드라마였다면 이랬을 거다라는 짤이 돈 적이 있는데 mbc도 뭐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 같아요. 대사나 이런 것도 뭔가 쫄깃한 느낌이 없어졌을 거 같은 느낌이구요.

결국 저 드라마들을 깐 안목도 문제이기는 한데.. 시청자들이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 그 이미지도 문제 아닐까 싶네요. 뭔가.. 공중파면 제약이 많을 거 같고 고루할 거 같고 스토리 어설플 거 같고 그런 이미지요.
20/12/31 15:18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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