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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9 00:05:59
Name 니시노 나나세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지난 10년간 4대리그 우승팀 (수정됨)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 8회 (12~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회 (10~12)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 4회 (11~12, 13~14, 17~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회 (10~11, 12~13)
첼시 : 2회 (14~15, 16~17)
레스터시티 : 1회 (15~16)
리버풀 : 1회 (19~20)


@라리가

바르셀로나 : 6회 (10~11, 12~13, 14~16, 17~19)
레알마드리드 : 3회 (11~12, 16~17, 19~20)
AT 마드리드 : 1회 (13~14)


@세리에 A

유벤투스 : 9회 (11~20)
AC밀란 : 1회 (10~11)



그나마 EPL을 제외하면 거의 고인물잔치..

뮌헨은 8년연속 우승, 유베는 9년연속 우승.
라리가는 엘클라시코 두팀+꼬마.

리그내에서의 클럽간 부익부빈익빈도 심한데
리그간 격차도 더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비4대리그팀의 마지막 챔스우승은 16년전 포르투였고

지난 10년간 비4대리그의 결승진출도 머니파워로 빅클럽 못지않은 PSG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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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세바요스
20/12/29 00:11
수정 아이콘
15-16 ㅠㅠㅠㅠ
손금불산입
20/12/29 00:17
수정 아이콘
사실 프리미어리그도 퍼기 시절에는 맨유가 절반 먹고 나머지를 다른 팀들이 나눠가졌으니 당시에는 타리그보다 고인물에 가깝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리그 앙도 저같은 아재들은 리옹이 휩쓸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을테고요.
최종병기캐리어
20/12/29 01:02
수정 아이콘
퍼기시절인 86~13까지 빅4리그 우승팀을 보니까,

EPL : 맨유(13), 아스날(5), 첼시(3), 리버풀(2), 맨시티(2), 리즈(1), 블랙번(1), 에버튼(1)
라리가 : 바르샤(11), 레알(11), 꼬마(2), 발렌시아(2), 데포르티보(1)
분데스리가 : 뮌헨(15), 돌문(5), 브레멘(3), 슈투트가르트(2), 카이저슬라우테른(2), 볼프스부르크(2)
세리에A : 밀란(8), 유벤투스(8), 인테르(6), 나폴리(2), 로마(1), 라치오(1), 삼프도리아(1)

EPL은 맨유 독주, 라리가는 바르샤/레알 양강, 분데스는 뮌헨 독주, 세리에는 밀란/유벤투스/인테르 3강체제네요. 역시나 가장 고인건 뮌헨...
뿌지직
20/12/29 01:52
수정 아이콘
EPL 제외 다 고인물이죠.. ELP도 퍼기시절은 고인물이었고.. 유럽리그들은 리그 평준화를 위한 대처를 전혀 안하는거 같아요.. 리그 8연패, 9연패가 말이되는지.. 유베 우승했어도 호날두 커리어로 거의 쳐주지도 않는 분위기고.. 뮌헨, 파리도 마찬가지고.. 뮌헨은 그냥 독일 국대에 독일 유스죠.... 프랑스리그야 파리 몰빵이고.. EPL이 제일 재밌는 이유가 있음...
쵸코버터
20/12/29 08:25
수정 아이콘
EPL은 수익을 모든 팀들이 어느 정도는 나누는 데, 다른 리그는 유명팀이 수익을 독식하는 구조라 소수의 구단이 그 돈으로 리그를 지배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당근병아리
20/12/29 08:51
수정 아이콘
클롭(돌문,리버폴) 감독이 대단합니다. EPL에서 클롭이 없었으면 펩의 맨시티가 3연패 하고 올해도 1위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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