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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7 21:48:14
Name 판을흔들어라
Link #1 kbs
Subject [연예] 최양락이 깐죽거리지 않은 때











고것은 맨손의 청춘에 나왔을 때이구요

적응되지 않은 의젓한 캐릭터를 연출합니다.

덧붙여서 이창훈씨는 정말 레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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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7 22:03
수정 아이콘
최양락이 이창훈연극 하는거 보고
'저사람 연기의 신이다' 하면서 KBS피디에게 추천 했다죠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이창훈씨랑 먹고 자면서 코미디 연기를 가르치고 본인이 직접 프로그램에서 이창훈씨 서포트역활을 자처 했죠
냠냠주세오
20/12/27 22:0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예전에는 웃기기도 하지만 희극을 하는 연기자 느낌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웃기면 장땡인 반쪽이 되버린거 같음..
영양만점치킨
20/12/27 22:30
수정 아이콘
예전엔 희극배우라고 불렀었죠
드라고나
20/12/27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종철씨 영상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군요

지금 와서 보니까 칸막이 이발소라든다 지금과는 차이 나는 억양이라든가 참 묘한 게 많네요
신류진
20/12/28 01:38
수정 아이콘
불광동 휘발유
소주의탄생
20/12/27 23:35
수정 아이콘
이창훈옹은 정말 대단하네요. 왠만한 배우 보다 연기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츠라빈스카야
20/12/28 12:55
수정 아이콘
원래 연극배우를 데려다가 코미디를 시킨거라..
20/12/28 06:41
수정 아이콘
보다보니 시간 훌쩍 가네요.크크
이라세오날
20/12/28 10:55
수정 아이콘
페이소스를 주려면 아무래도 서사의 호흡이 길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의 한계 시간이 짧아지다 보니 짧은 시간에 점점 자극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간만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20/12/28 12:37
수정 아이콘
맹구로 한창 잘 나가실 때 싸인받았는데 어우..목소리부터 표정 몸짓 전부 위엄이 넘쳐서 충격받은 기억이 나네요. 맹구는 어디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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