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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6 10:24:03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NBA] 브루클린 네츠 vs 보스턴전 박스스코어..
Nt7O831.jpg

2경기 연속 +30 점차 이상 대승..
골스야 팀적으로 맛이간팀이라 그렇다치더라도
보스턴을 원정에서 털어버린건 진짜 엄청나네요.

어빙-듀란트가 생각보다 너무 합이 잘맞고
어빙이 1.5옵션~2옵션으론 진짜 최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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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윈드
20/12/26 10:25
수정 아이콘
어빙은 본인을 컨트롤해줄, 미디어의 관심을 탱킹해줄 슈퍼스타가 필요해보입니다

그럴수 있는 선수가 리그에 몇 없는데 잘만났네요
위원장
20/12/26 10:26
수정 아이콘
야투율이 미쳤네요
aDayInTheLife
20/12/26 10:29
수정 아이콘
어빙은 리더보단 확실히 조력자가 어울리는가 봅니다. 장난아니네요.
종이고지서
20/12/26 10:30
수정 아이콘
듀버지를 만난 아들빙 대단하네요.
20/12/26 10:32
수정 아이콘
듀란트 + 서버럭의 업글버젼이네요

커리에 밀려있던 (밀릴수밖에 없었던) 듀란트도 기가살고..

어빙은 푹쉬면서 몸상태가 좋아진것 같네요

반면 보스턴은..ㅠ
서린언니
20/12/26 12:45
수정 아이콘
당시 오클라호마는 서브룩이 난리치면서 후반까지 끌고가면 3쿼터 이후 듀란트가 득점 몰아치며 경기 승리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딱 그렇게 됐네요.
20/12/26 10:33
수정 아이콘
브루클린은 어빙이나 듀란트 부상만없으면 잘나갈거같은데...
어빙이 부상없이 풀타임뛴적이 많지않은걸로 아는데 과연...
다크폰로니에
20/12/26 10:42
수정 아이콘
사실 둘은 1년을 벼르고 있었는데 , 당연히 좋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12/26 11:06
수정 아이콘
고작 두 경기니, 좀 더 봐야죠.
노령견
20/12/26 11:16
수정 아이콘
시즌 중에 중요한 구간이나 플옵에서 디조던이 불안요소라고 봅니다. 걔 눈치보느라 재럿앨런 제대로 못쓰기라도 하면...
김연아
20/12/26 11:20
수정 아이콘
오늘 득점만 보면 어빙이 에이스 같은데....

경기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듀란트가 골스에서 좀 봉인하긴 했는데, 사실 게임 메이킹이랑 어시에도 관심이 많긴 해서 게임 내용이 궁금합니다.
시험치는해
20/12/26 11:29
수정 아이콘
듀란트는 부상말고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무슨 듀란트를 위한 오펜스를 준비한것도 아니고 수비가 붙어도 그냥 던지면 다 들어가요
공격으로는 그냥 농구라는 종목의 최종병기네요..
Chasingthegoals
20/12/26 11:37
수정 아이콘
정수리 빼고 모든 운동신경이 부상 전과 동일한 듀버지 덜덜
20/12/26 11:49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Bukayo Saka_7
20/12/26 12:42
수정 아이콘
듀빙 부상위험 줄여주면서 간간히 쉬게 해줘도 충분히 동부 상위시드 갈 것 같습니다. 물론 하든데려오느라 밑천 다 내줘서 뎁스 약해지지만 않는 한에서
20/12/26 12:5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둘 없이도 플레이오프에 나갈만한 전력인데 최상급 공격옵션 두 명이 들어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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