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25 12:12:10
Name 강가딘
File #1 제목_없음.jpg (428.9 KB), Download : 35
Link #1 네이버 티비, 캡처
Subject [연예] 아..S형 (수정됨)




t분 27초부터.
신정환이 의외로 3년밖에 안했었군요 근데 임펙트는 대단해서 후임들이 두고두고 부담이 되게 하는.....
전 신정환이나 스티브 유나 분명 잘못한 것도 잘못한건데 국민들을  거짓말로 속인게 영영 돌아오지 않는 강을 건넌게 아닌가 합니다
신정환은 댕기열로 거짓말만 안했어도 황기순이나 김준호처럼 복귀했을거 같고.
스티브 유는 군대가겠다고 말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25 12:21
수정 아이콘
마5에 아사아사 같은 밑도끝도없는 노근본 드립으로 웃길수 있는 능력자가 극히 드물죠...
20/12/25 12:33
수정 아이콘
재미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엠넷에서 단독예능해준거나 아는형님 나왔을때나 기회는 주어졌었죠.
그렇다고 탁재훈처럼 폼 회복할때까지 마냥 기다려줄 여론도 아니고 제작진들도 눈치보면서 섭외했던 느낌이라....
아쉽지만 전성기 신정환은 과거에 묻어둬야될거같네요.
20/12/25 12:3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저축은행장 아들 잠깐 무매력 고정한적 있었던거같은데 그건 역사에서도 들어냈나보네요

사실 규현도 나쁘지않았죠.
겸상하나요?도 있고..
히히힣
20/12/25 13:45
수정 아이콘
와 겸상드립은 댓글만 봐도 그냥 빵 터지네요.
그 대사 앞뒤로 5분 정도가 다 떠오르는 듯
유료도로당
20/12/25 14:31
수정 아이콘
저축은행장 아들로 검색해도 잘안나오는데 누구인가요...? 나름 라스 매니아인데 모르겠네요 크크
회색추리닝
20/12/25 14:49
수정 아이콘
아마 가수 김종욱씨 얘기인거 같습니다.
12년째도피중
20/12/25 13:00
수정 아이콘
규현이 준수하게 잘했는데. 그러니까 오래했던거고.
신정환은 그냥 대체가 안되는 롤이라 봐야.
DownTeamisDown
20/12/25 13:08
수정 아이콘
신정환의 깝죽은 본인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면
이걸 살리기 힘듭니다.
특히 신정환의 행동은 도덕적 법적으로 매우 심각해서 다른방식으로 가야하는데 저는 불가능이라고봐서
GjCKetaHi
20/12/25 13:17
수정 아이콘
신정환은 한 1년 전쯤에 걸려서 자숙했었고 (전설의 포카 & 칩 드립이 나왔던 때) 뎅기열때가 두번째였죠. 그래서 거짓말을 한 거였기도 하고...

노홍철과 길의 가장 큰 차이점이 한번 더 했다... 라는 점임을 감안한다면 뎅기열 퍼포먼스가 아니어도 복귀는 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진짜 어마어마 하니까 엠넷에서 복귀 예능도 하고, 아는 형님에서도 나오기도 하고 그랬던 거죠.
20/12/25 14:15
수정 아이콘
좌측 축을 저런 스트링타입이 아니라 타임스탬프로 해서, 총 시계열 내 엠씨별 비중으로 해줬어야 하는 것 아닌가.. 불편..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25 14:16
수정 아이콘
범죄나 그사람이 싫은가는 또 다른문제라서 ...
아밀다
20/12/25 14:54
수정 아이콘
과거일이라, 특히 예상 못한 상황으로 짤리게 된 탓에 많이 미화됐다 생각해요. 규현 씨도 나쁘지 않았음. 안영미 씨도 괜찮고.
20/12/25 15:46
수정 아이콘
신정환이 잘한 것도 있는데 그때 라디오스타 자체가 지금보다 재밌었죠
진주삼촌
20/12/25 15:52
수정 아이콘
신정환이 그정도로 재밌는가에 대해서는 좀 이해가 ...
그냥 그정도 애드립에 깐죽은 경력 쌓이면 할수 있는 사람들 은 많다고 봐서.
김아머
20/12/25 20:43
수정 아이콘
시간 잘가네요 13년이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110 [연예] 마! 이거시 미국 크리스마스 노래들이다! [19] 우주전쟁8556 20/12/29 8556 0
56109 [연예] 2020 미스 도쿄대학교.jpgif(약 데이터) [46] 아라가키유이13971 20/12/29 13971 0
56108 [스포츠] 빅리그는 직행보다 거쳐가는게 차라리 나은 거 같네요 [55] 及時雨10390 20/12/29 10390 0
56107 [연예] 자가 격리 끝난 사나 보고 싶어 뛰어가는 지효(사나 적음 주의) - 추가 [8] DKim8704 20/12/29 8704 0
56106 [스포츠]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LA 레이커스 (포틀랜드 2연승) [14] 아르타니스4403 20/12/29 4403 0
56105 [스포츠] '국대 풀백' 김문환, 미국 MLS LA FC '전격 이적' [8] 及時雨4993 20/12/29 4993 0
56104 [스포츠] [해축] 한 달 만에 우승후보에서 경질설까지.gfy [22] 손금불산입8149 20/12/29 8149 0
56103 [스포츠] [MLB] 김하성, 본인은 토론토 선호했으나 샌디에이고 최종 선택 [10] 손금불산입7198 20/12/29 7198 0
56102 [스포츠] 김하성이 뛰게 될 샌디에이고의 전력을 정말 대충 알아보자 [7] 죽력고5397 20/12/29 5397 0
56101 [스포츠] [KBO] 이원석, 삼성과 2+1년 최대 20억 계약 [14] BitSae4868 20/12/29 4868 0
56100 [스포츠] KBO 역대 2군 기록을 공유합니다 [5] 삭제됨4062 20/12/29 4062 0
56099 [연예] [블랙핑크] 블핑 히트곡 캄토노 아시는 분? [4] Chaelisa5360 20/12/29 5360 0
56098 [스포츠] [MLB] 다르빗슈도 파드리스로 갑니다 [21] 미원6317 20/12/29 6317 0
56097 [연예] [드라마]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배성우 대타 투입되는 정우성 스틸컷.JPG [30] 아라가키유이10704 20/12/29 10704 0
56096 [연예] [에스파] 연말 카리나.jpgif(약 데이터) [17] 아라가키유이9754 20/12/29 9754 0
56094 [연예] [러블리즈] 꼰지애를 넘어선 5성급 꼰대 등장 [7] 강가딘7900 20/12/29 7900 0
56093 [스포츠] 김하성이 계약한 샌디에이고 내야진 2020년 스탯.txt [22] insane7315 20/12/29 7315 0
56092 [스포츠] 김하성 샌디에이고행 계약 합의 [33] 이정재9695 20/12/29 9695 0
56091 [연예] 에픽하이 2021년 1월 18일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로 컴백! [21] 에픽하이6136 20/12/29 6136 0
56090 [스포츠] [해외축구] 맨시티 5명 코로나 확진, 에버튼전 취소 [22] v.Serum7554 20/12/29 7554 0
56089 [스포츠] [56078관련]아이버슨->윙스팬->그리고.. [4] 오송역이맞지4630 20/12/29 4630 0
56087 [스포츠] [해축] 주목해야할 프리미어리그 라이징 스타.gfy (데이터) [10] 손금불산입4487 20/12/29 4487 0
56086 [스포츠] [해외축구]지난 10년간 4대리그 우승팀 [6] 니시노 나나세3900 20/12/29 39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