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드래프트 최상위픽에 대한 평가가 높지않은편인데 그래도 괜찮은 데뷔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몸통이 굵고 들이대는게 맘에 드네요.




2. 테이텀의 위닝샷!

테이텀은 (약간 억지로 끼워맞추기를 하면) 하블리첵, 래리버드, 폴피어스를 잇는 셀틱스왕국의 국본같은 존재죠. 보스턴은 지난4년간 3번이나 동부결승까지 올라갔지만 파이널진출에는 실패했는데요, 올시즌에는 파이널진출, 더 나아가 우승까지해서 선배들의 영광을 재현할지 궁금합니다.

반면 쿤보는 팀을 하드캐리했는데 마지막 자유투하나때문에...




3. 이제 슬슬 확실한 올스타 플레이어로 자리를 잡아가는거같은 잉그램.
(잉그램하면 저한테는 아래친구가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슬슬 농구선수 잉그램이 먼저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4. 영이 차세대 1번으로 자리잡나 생각했는데 바로 모란트가 튀어나오네요.흐흐흐




5. NBA의 예능농구를 몸소경험, 실천중인 루키, 라멜로 크크크




6. 들어가! 들어가! 들어가!
(공이 빙빙도는것도 웃긴데 빙빙도는 동안 자신이 던진 공이 제발 들어가길 비는 리차드슨의 리액션도 재미있습니다.)



7. 원맨속공을 완벽하게 블락하는것도 농구만화에서는 나올만큼 멋졌는데 힐드가.....신나게 칼퇴근하는 킹스선수들 크크크




8. 역시 버럭신.
(당한것을 바로 갚아주는 시몬스도 재미있습니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