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24 15:25:5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608541459009.jpg (51.4 KB), Download : 34
Link #1 더쿠
Link #2 https://theqoo.net/index.php?_filter=search&mid=total&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2%BD%EC%9D%B4%EB%A1%9C%EC%9A%B4+%EC%86%8C%EB%AC%B8&document_srl=1771338331
Subject [연예]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나가고있는 드라마 " 경이로운 소문 " (수정됨)




https://theqoo.net/index.php?_filter=search&mid=total&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2%BD%EC%9D%B4%EB%A1%9C%EC%9A%B4+%EC%86%8C%EB%AC%B8&document_srl=1771338331

주요 출연진 -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등

OCN 기존 최고는 7.1 % 를 기록한 "보이스 시즌2 " 였는데
"경이로운 소문" 이 시청률을 경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이를 보았을때 두자리 숫자, 즉 10 % 를 뛰어넘는건 기정사실로 보여지고
이미 시즌2 제작도 확정지었다고 하는데 뭐라 그럴까
지상파도 몇몇 좋은 드라마(웰메이드)가 나오지만 시청률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향이 있고(예 "카이로스" )
OTT 또는 종편, 케이블등의 드라마가 대세로 자리잡은 느낌이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폰텐
20/12/24 15:33
수정 아이콘
요새는 케이블이니까 감안하고 사실상 몇 %다라는 말이 없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지상파라고 딱히 시청률에 유의미하게 유리한것도 없고, 케이블 보급도 전국적으로 95%이상 깔려있어서 ...
그냥 재미만 있으면 그 채널 찾아가서 볼 사람들 많아요. 예전처럼 지상파만 나오는 사람들은 없다시피하니...
시린비
20/12/24 15:34
수정 아이콘
유튜브 사이다 장면 홍보가 먹혔을까요... 참 그림으로 그린듯한 사이다전개였는데... 아 웹툰원작이지..
여튼 이왕 잘나가는거 끝까지 잘 되기를
그게무슨의미가
20/12/24 15:34
수정 아이콘
카이로스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MBC라길래 안봤는데 반응이 좋다더군요. TVN에서 했으면 1화라도 봤을텐데......
퓨쳐워커
20/12/24 15:34
수정 아이콘
장이 작가님이 잘 되서 좋은데 이렇게 되면 퍼펙트 게임은 더이상 안나올텐데 하아 참 그래도 잘 되셔야 하는데 기분이 복잡미묘하네요.
페로몬아돌
20/12/24 15:35
수정 아이콘
캐릭터 들이 다 좋은데 왜 주인공인 소문이는 착한기만 한 무매력 캐릭으로 만들었냐 ㅡㅜ 조병규 연기력 아니였으면 큰일 날뻔.
자리끼
20/12/24 15:35
수정 아이콘
재밌긴한데 넘사벽능력을 가지고 일반조폭 상대로 질질끄는 느낌이..
추리할 것도 없이 한번 건들면 다 알텐데
langolier
20/12/24 15:36
수정 아이콘
2화 중반까지 보다 재미없어서 하차했는데...
좀 더 보다보면 재밌을까요?
페로몬아돌
20/12/24 15:38
수정 아이콘
일드식? 드라마 안 좋아하면 재미없을거 같습니다. 능력물에 좀 뻔한 학교물 사이다라서 이런거 싫어하는 친구들이 4편 이후 안 보더라구요.
Rorschach
20/12/24 15:40
수정 아이콘
가볍게 보기에 재밌더라고요. 유준상 연기하는 분위기도 딱 좋고요.
20/12/24 15:48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보고 있긴한데 주인공이 유준상같은 느낌이 나긴합니다.
멸천도
20/12/24 15:56
수정 아이콘
원래 초능력 전대물의 초반은 끌어주는 고참 선배에게 아무래도 포커스가 가는 편이죠
뎅이뎅이
20/12/24 16:32
수정 아이콘
저는 그 가모탁 캐릭터가 젤 좋아요..^^
20/12/24 17: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흐흐
무적LG오지환
20/12/24 15:49
수정 아이콘
이번주 결방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각색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아서 쭈욱 시즌2까지 잘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멸천도
20/12/24 15:55
수정 아이콘
이야 7.7로 저런 영상을 찍었는데 9 넘었으니 지금은 더 축제 분위기겠네요
번개크리퍼
20/12/24 16:03
수정 아이콘
세정아 꽃길만 걷자!!
20/12/24 16:10
수정 아이콘
요즘 인기있을려면 사이다 필수 니까
노령견
20/12/24 16:14
수정 아이콘
웹툰만 보다 말았는데 소문이가 조병규군요 잘어울릴것 같네요
20/12/24 16:31
수정 아이콘
조병규 드라마 커리어가 어마어마하군요.
스카이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이번엔 메인으로 대박 터뜨렸으니 앞으로는 몸값도 오르고 탄탄대로겠네요.
뎅이뎅이
20/12/24 16:35
수정 아이콘
조병규가 성인인 걸 아는데도 소문이 그 자체로 고등학생으로만 보여요.
그만큼 연기를 잘 하나봐요.
빼사스
20/12/24 16:43
수정 아이콘
저는 더 충격이 소문이 절친인 여자아이... 실제론 중1이더군요...;; 그리고 다른 절친인 남자아이는 20대 후반...
Rorschach
20/12/24 20:03
수정 아이콘
그 여자아이도 스카이캐슬 출연진이죠 크크
20/12/27 09:26
수정 아이콘
친구도 나름 씬스틸러더군요.
빼사스
20/12/24 16:41
수정 아이콘
웹툰이 워낙 사이다에 소문이의 태도가 너무나 명확하고 쿨해서 그런 재미가 있다보니, 드라마에서 자주 생기는 갈등이나 늘어짐, 그리고 여자 형사 나올 때 질질 끄는 게 좀 성에 안 차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는 재미있습니다. 그 외에 아쉽다면 이태원 클라스 정도의 OST가 딱 있으면 더 할 나위 없겠던데요. 왠지 중요 순간에 하현우의 돌덩이가 대신 나와줬으면 싶기도 하더라고요.
자두삶아
20/12/24 16:50
수정 아이콘
세정아 한잔했니?
티모대위
20/12/24 17:40
수정 아이콘
도란과 뱅이 나오는 그 드라마군요
한글날기념
20/12/24 17:51
수정 아이콘
처음엔 좀 신선했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전개를 위한 억지 고구마를 넣었다고 할까...고구마가 싫은 게 아니라
어느정도 납득이 될만한 고구마면 이해하겠는데 말그대로 전개를 위한 고구마가 가끔씩 허술하게 진행되니까
거기서 조금 재미가 떨어지군요.
20/12/24 19:21
수정 아이콘
카이로스 초반이었을때 야구중계로 결방이 많아서 시기를 잘못탄 비운의 드라마 재밌었는데 아는 사람이 없어요ㅠ
아라가키유이
20/12/24 19:32
수정 아이콘
유준상 간간히 지나가는 장면으로봐도 저 사람이 과연 52 살인가. .싶을정도로 동안에 잘생겼더군요.
다리기
20/12/24 23:49
수정 아이콘
뭐야 40대 아니었어요?
배신감이 너무 심하네요 흥칫뿡
20/12/25 08:27
수정 아이콘
심지어 몸매도...
그리고 온갖 예체능을 다 잘하는 재능러에
부인까지 완벽
네오크로우
20/12/24 21:09
수정 아이콘
원작도 신파가 없는 건 아니지만 드라마에서는 좀 더 그 신파를 부풀린 것과 은근 오버스러운 면 때문에 살짝 아쉽기는 한데, 과연 어디까지를
결말로 잡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원작 자체가 판타지를 현실 세계로 확 끌어와서 흡입력이 굉장했던 만큼, 드라마도 과도한 각색으로
옆 길로 새지 않고 잘 이끌어 갔으면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252 [연예] 선미도 JYP와 듀엣을 하는 이유 [15] Leeka9815 21/01/04 9815 0
56251 [스포츠] [NBA] 워싱턴 위저즈 vs 브루클린 넷츠 (워싱턴 2연승) [10] 아르타니스4242 21/01/04 4242 0
56250 [연예] 비가 JYP에게 꼼짝도 못하는 이유 [24] 니시노 나나세10496 21/01/04 10496 0
56249 [연예] [러블리즈] ???: 여러분...저 다시 머리 기를까...요? [16] 나의 연인7703 21/01/04 7703 0
56248 [연예] 가온 앨범 판매량 리뷰 (2020) [24] BLΛCKPINK6539 21/01/04 6539 0
56247 [연예] 이번주 배텐에 에이프릴 채경 채원이 나오네요 [9] 강가딘5762 21/01/04 5762 0
56246 [스포츠] 흔하지 않은 여고생의 타격폼 [16] 박진호9514 21/01/04 9514 0
56245 [스포츠] 토트넘 공식 손흥민 100골 헌정영상 [21] 시린비8138 21/01/03 8138 0
56244 [스포츠] 커피마시러 카페가서 마카롱 49개 12분만에 먹는 남자들.JPG [15] insane9568 21/01/03 9568 0
56243 [스포츠] [해축] 비야레알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쿠보 [13] 손금불산입6122 21/01/03 6122 0
56242 [연예] 2021년 1월 첫째주 D-차트 : 'Dynamite' 11주 1위! 경서 2위로 상승 [9] Davi4ever5366 21/01/03 5366 0
56241 [스포츠] 전북현대 이적료 수입 목록.txt [13] insane6372 21/01/03 6372 0
56240 [스포츠] [K리그] ‘산둥행 임박’ 손준호, 팀 내 최고 대우 받는다...연봉 300만 유로 보장 [10] 及時雨5523 21/01/03 5523 0
56239 [스포츠] [KBO/LG] LG 트윈스 외국인 선수 계약 근황2 [6] 무적LG오지환5209 21/01/03 5209 0
56238 [스포츠] [해축] 어제자 원더골 2개.gfy [12] 손금불산입7775 21/01/03 7775 0
56237 [스포츠] [당구] 금일 오후 8시 LPBA 결승전(부제 이미래를 이겨라) [3] Croove5083 21/01/03 5083 0
56236 [스포츠] [K리그] 홍명보의 울산, 부산과 1대3 트레이드…국가대표 MF 이동준 영입 [9] 及時雨5254 21/01/03 5254 0
56235 [연예] 2010년대 KPOP가수, JPOP가수 일본 매출 TOP5(추정) [11] MBAPE7138 21/01/03 7138 0
56234 [스포츠] [NBA] 토론토 랩터스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애틀랜타 호크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7] 아르타니스4989 21/01/03 4989 0
56233 [스포츠] [NBA] 필라델피아 76ers VS 샬럿 호넷츠 [1] 아르타니스4687 21/01/03 4687 0
56232 [스포츠] [해축] 점유율 내줘도 잘해요.gfy [6] 손금불산입5892 21/01/03 5892 0
56231 [스포츠] [해축] 팬들을 웃게 하는 근본들.gfy (9MB) [30] 손금불산입6453 21/01/03 6453 0
56230 [연예] [러블리즈] 울림 소속 아이돌이 뽑은 실물 1위에 선정되신 분 [19] 나의 연인9411 21/01/03 94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