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22 12:48:35
Name 빼사스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JWuuPrqPSS8&feature=youtu.be
Subject [연예] 싱어게인 30호 가수의 노래 뮤비



어... 이 노래 왜이리 좋죠. 신나네요.
물론 유희열 말대로 왜 안 떴는지는 알겠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류진
20/12/22 13:14
수정 아이콘
전 어제 굉장히 잘했다고 봤는데, 심사단은 저랑 평가가 다르더라구요
2021반드시합격
20/12/22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연 보느라 벌린 입 다물지도 못하고
심사평 넘어갔는데,
기타 없어서 별로라는 얘기 x2 듣고
어? 내가 이상한가?
이 무대를 심사하면서 기타를 꼭 언급해야 한다고?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

10호님과 유희열 심사위원의 서태지 얘기 들으면서
좀 진정되었고, 이해도 되더군요.

본글 감사합니다 가사도 소리도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아이폰텐
20/12/22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오디션보면서 역대급으로 잘한 참가자로 봤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호불호는 인정합니다 크크
바람기억
20/12/23 10:51
수정 아이콘
편집된 영상 한 번 보고, 직캠 영상 또 봤는데 입을 떡 벌렸었네요. 놀랍더군요.
RainbowChaser
20/12/22 13:36
수정 아이콘
어제의 심사평은 상당히 흥미로웠고,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갔습니다.
이전 라운드에서 해리, 선미 심사위원들은 '본인과 밀당하는 듯한' 그의 무대에 반했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하트 뿅뿅이었었죠. 그들에게 30호 가수는 기타치며 매혹적으로 노래부르는 약간 짐승남끼 있는 이쁜 강아지처럼 보였을텐데, 사실 30호 가수는 진짜 짐승이었습니다. 오히려 심사위원 본인들이 굳게 쌓아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본 모습이 보여졌을때 인지부조화를 피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전부터 30호의 모습을 '특이함'으로 받아들였던 심사위원들에게는 정말 극호인 무대였을거구요.
전 정말 극극끆극극호 였는데, 한편으로는 이미 예고에서 뺌 하고 드러앉는걸 보고 예상을 했기에 그랬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이선희 심사위원의 평가를 듣고 이해되던 부분이었어요.

여튼 정말로 다음 무대도 기대되는 참가자입니다!
바부야마
20/12/22 14:02
수정 아이콘
앞으로 기대됩니다
20/12/22 15:31
수정 아이콘
아...
알라리깡숑이었구나 크크크
노래는 안들어봤지만 이름은 들어본적 있네요
맥핑키
20/12/22 17:26
수정 아이콘
싱어게인 자주 올라오는데 포커스도 보세요. 포커스도 예스잼입니다...
바람의바람
20/12/22 18:16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죠 이런류가 뜨기가 더 쉽습니다.
제 예상으로 싱어게인 몇등을 하던 가장 잘된 가수가 될거라 봅니다.
12년째도피중
20/12/23 00:20
수정 아이콘
어. 노래가 뭔가 들어본듯도 하면서... 일단 신나네요!
궁디대빵큰오리
20/12/23 15:41
수정 아이콘
노래들으니까 왜 안떳는지 의문인데요?? 엄청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075 [스포츠] [MLB] 블레이크 스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 [4] 미원4370 20/12/28 4370 0
56074 [스포츠] 안 풀리는 날의 샌안 vs 뉴올리언스 [9] SAS Tony Parker 3949 20/12/28 3949 0
56073 [스포츠] [리버풀] 다시 부상이 왔어요 또 [11] 아우구스투스5353 20/12/28 5353 0
56072 [스포츠] [해축] 안필드 저격 최적화 감독 빅샘.gfy [25] 손금불산입6543 20/12/28 6543 0
56071 [스포츠] [해축] 무리뉴 2년차의 분수령.gfy [30] 손금불산입7414 20/12/28 7414 0
56070 [스포츠]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시카고 불스 (골스 첫승) [20] 아르타니스6620 20/12/28 6620 0
56069 [스포츠] 심심해서 써보는 FA kbo투수 성적 비교 [39] 기승전정6904 20/12/28 6904 0
56068 [연예] 21년 1월 1일 SMTOWN 온라인콘서트 개최 [19] 발적화6519 20/12/28 6519 0
56067 [스포츠] 클리퍼스 근황 [11] 실제상황입니다8358 20/12/28 8358 0
56066 [스포츠] [해축] 지난 20년간 EPL 크리스마스 1위의 최종 순위 [10] 손금불산입6388 20/12/28 6388 0
56065 [연예] [(여자)아이들] 비주얼 필름 공개 [5] 피디빈6001 20/12/28 6001 0
56064 [연예] 2020년 12월 넷째주 D-차트 : BTS 'Dynamite' 10주 1위!!! 태연 4위 진입 [2] Davi4ever5620 20/12/27 5620 0
56063 [연예] 최양락이 깐죽거리지 않은 때 [10] 판을흔들어라13303 20/12/27 13303 0
56062 [연예] 오늘 데뷔 17주년을 맞은 남돌인 동방신기 [10] theboys05076492 20/12/27 6492 0
56061 [연예] 장규리- 'H.E.R - Best Part (Feat. Daniel Caesar)' [8] kien6339 20/12/27 6339 0
56060 [연예] 일본 대표 여성 패션잡지 논노(non-no)의 현재 3대 전속모델.jpgif(약 데이터) [12] 아라가키유이13185 20/12/27 13185 0
56059 [연예]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던 영화 [30] 오송역이맞지13536 20/12/27 13536 0
56058 [연예] 이달소 츄한태 배신감 느낀다는 달리는 사이 언니들 [9] 강가딘7325 20/12/27 7325 0
56057 [스포츠] 샌안토니오 2연승이 실화로 벌어지다 vs 토론토 [11] SAS Tony Parker 4499 20/12/27 4499 0
56056 [연예] 역대 닛케이 발표 일본 라이브공연 관객동원 TOP50 [4] MBAPE6611 20/12/27 6611 0
56055 [스포츠] [NBA] 앨런 아이버슨 00-01 시즌 [8] 아라가키유이6088 20/12/27 6088 0
56054 [연예] 인스타에 사진 한장 올린 태연 [31] 발적화13773 20/12/27 13773 0
56053 [연예] K-POP 안무의 발전 역사.youtube [36] 메디락스7640 20/12/27 76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