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22 12:19:40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푸라면.jpg (96.6 KB), Download : 40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유명호텔 셰프 모셔왔는데 재료는 신라면인 팀 (수정됨)


그것은 한화이글스였구요....

전 몰랐는데 워싱턴 타코가 생각보다 급(?)이 많이 높은 코치네요.

타팀에서도 설마 그 워싱턴 코치냐 했다는 걸 보면

팀에서 투수코치에게 다양한 자료를 제공했는데

이거 뿐이냐고 더 달라고 했다는 후문이....





ps. 정수빈 못 산 돈으로 2군 시설 투자한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22 12:21
수정 아이콘
내년 한화는 뭔가 역동적이고 젊은 패기 넘치는 팀이 될거 같아요. 좋은 코치와 젊은 선수의 조화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주변에 한화팬들이 많아서 잘됐으면 좋겠네요.
발적화
20/12/22 12:28
수정 아이콘
신라면 무시하지 마시죠.
바람기억
20/12/22 12: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리로이 스미스
20/12/22 13: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것은 신라면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왜냐하면 가장 잘팔리는 라면이기 때문.

한화는 쐬고기면정도가 적당.
20/12/22 12:29
수정 아이콘
재료 공장이 북일고..
20/12/22 12:29
수정 아이콘
대신 신라면을 어느 요리보다 더 그럴듯하게 만들어내면 더 인정받고 팀도 인기몰이를 하겠죠.
20/12/22 14:31
수정 아이콘
라면을 아무리 맛있게 끓여도.... 결국 라면이죠.
20/12/22 19:41
수정 아이콘
라면직으로 시작해서 아웃백 거쳐 파인다이닝으로 갈수도 있죠.
뽀롱뽀롱
20/12/22 12:33
수정 아이콘
냉장고를 부탁해

타자 - 기안84
투수 - 성규
20/12/22 13:24
수정 아이콘
냉장고 재료 대신 기본재료로 요리했을거 같은데요??
Burnout Syndrome
20/12/22 12:37
수정 아이콘
타팀이라 말하긴 뭐하지만 신라면보다는 진순이 적절하지 않을지..
20/12/22 12:44
수정 아이콘
매운맛 보여줘야죠
DownTeamisDown
20/12/22 12:50
수정 아이콘
사실 정확히하자면 일류셰프들 모셔놓고 경연대회 나왔는데 다른팀은 재료가 다 손질되서 나오는데 여기는 생재료 그대로 나온거죠.
손질부터 시작해야함
드워프는뚜벅뚜벅
20/12/22 13:07
수정 아이콘
벨린저 만들어주세요 제발
복타르
20/12/22 13:27
수정 아이콘
정수빈은 20~25억, 그이상이면 차라리 전액 2군에 투자하는게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했는데 좋네요.
판을흔들어라
20/12/22 13:57
수정 아이콘
40억 정도라고 하네요
GNSM1367
20/12/22 13:42
수정 아이콘
당장 성적 바라는 팬들은 없을겁니다.. 야구 다운 야구만 좀 보여다오..
나막신
20/12/22 13:54
수정 아이콘
차우찬 50억 이용찬30억 영입하면 갑분싸가능한가요
미카엘
20/12/22 13:55
수정 아이콘
한화요? 사리면도 아까워요. 면만 있지 스프와 건더기는 없죠..
20/12/22 14:00
수정 아이콘
면도. 승우아빠표 정도로 해두죠
아웅이
20/12/24 08:48
수정 아이콘
제발 라면은 사서드세요
StayAway
20/12/22 15:40
수정 아이콘
무려 벨린저, 피더슨, 시거를 지도했다고 알려져 있던데,
한화 선수들이 무찌를 수(?) 있을지..
농심신라면
20/12/22 16:10
수정 아이콘
신라면 무시하지 마세요...
20/12/22 20:13
수정 아이콘
압도적 최하위인 팀이 유출만 있고 보강은 없는데,
코칭스태프만 짱짱하면 뭐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122 [스포츠] [MLB→NPB] 에릭 테임즈가 요미우리로 갑니다. [13] 아르타니스6057 20/12/30 6057 0
56121 [연예] 방탄소년단 출연 '2021 NEW YEAR'S EVE LIVE', 31일 JTBC 편성 [공식] [10] 강가딘5849 20/12/30 5849 0
56120 [연예] [(여자)아이들] 미니앨범 4집 'I BURN' 타임테이블 [3] 피디빈4143 20/12/30 4143 0
56119 [스포츠] 네덜란드 21세기 베스트 11 수준.JPG [28] 김치찌개7238 20/12/30 7238 0
56118 [스포츠] EPL 희대의 난제.jpg [39] 김치찌개8313 20/12/30 8313 0
56117 [스포츠] 다음 중 주전으로 쓰고싶은 수비수 2명을 고르시오.jpg [33] 김치찌개5147 20/12/30 5147 0
56116 [연예] 2020년 mbc 방송 연예대상의 수상자는 (수상소감 추가) [37] 아르타니스10194 20/12/30 10194 0
56115 [연예]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 출연자 최종 라인업 [17] 피디빈6022 20/12/30 6022 0
56114 [스포츠] [KBO] 키움 허민 의장 직무정지 불복, 사법 판단 받겠다 [27] 손금불산입7808 20/12/29 7808 0
56113 [연예] 한지민 '유희열의 스케치북' 직캠 (+방송영상 모음) [9] Davi4ever9940 20/12/29 9940 0
56112 [기타] 패션계의 거물 피에르 가르뎅이 사망했네요... [11] 우주전쟁9520 20/12/29 9520 0
56111 [스포츠] [해축] 지단에게 일관된 출전 명단을 요구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15] 손금불산입8984 20/12/29 8984 0
56110 [연예] 마! 이거시 미국 크리스마스 노래들이다! [19] 우주전쟁8557 20/12/29 8557 0
56109 [연예] 2020 미스 도쿄대학교.jpgif(약 데이터) [46] 아라가키유이13974 20/12/29 13974 0
56108 [스포츠] 빅리그는 직행보다 거쳐가는게 차라리 나은 거 같네요 [55] 及時雨10390 20/12/29 10390 0
56107 [연예] 자가 격리 끝난 사나 보고 싶어 뛰어가는 지효(사나 적음 주의) - 추가 [8] DKim8708 20/12/29 8708 0
56106 [스포츠]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LA 레이커스 (포틀랜드 2연승) [14] 아르타니스4405 20/12/29 4405 0
56105 [스포츠] '국대 풀백' 김문환, 미국 MLS LA FC '전격 이적' [8] 及時雨4998 20/12/29 4998 0
56104 [스포츠] [해축] 한 달 만에 우승후보에서 경질설까지.gfy [22] 손금불산입8151 20/12/29 8151 0
56103 [스포츠] [MLB] 김하성, 본인은 토론토 선호했으나 샌디에이고 최종 선택 [10] 손금불산입7208 20/12/29 7208 0
56102 [스포츠] 김하성이 뛰게 될 샌디에이고의 전력을 정말 대충 알아보자 [7] 죽력고5407 20/12/29 5407 0
56101 [스포츠] [KBO] 이원석, 삼성과 2+1년 최대 20억 계약 [14] BitSae4869 20/12/29 4869 0
56100 [스포츠] KBO 역대 2군 기록을 공유합니다 [5] 삭제됨4062 20/12/29 40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