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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2 07:00:39
Name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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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넷플릭스
Subject [연예] 현재 전세계적으로 흥하고 있는 K드라마.JPG







'스위트홈'

킬링타임으로는 훌륭하더라고요.
좀비?들 비쥬얼이 꽤 좋습니다.
원작팬들은 좀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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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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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화햇나보내요
20/12/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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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개인적으론 코로나만 아니면 괴물들 퀄이 좋아서 인물들 좀 쳐내고 영화로 만들었어도 흥했을거 같네요
20/12/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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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여전사 이미지의 이시영에게 완전 반했는지는 몰라도

주인공이어야 할 인물은 병풍이 되고 감정묘사나 아무이유없이 그냥 셔틀이 되버림..

원작 읽어보신 분들은 괴리감이 커서 싫어하는 분도 많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다리기
20/12/22 08:07
수정 아이콘
전사 이시영
어린이와 장애인 아저씨가 위급할 때
여자들만 나와서 도움
어? 이거 완전..? 크크크
노령견
20/12/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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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 인정합니다
20/12/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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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킹왕짱 군인친구도 먼저 뛰어나가긴 했습니당 하하...
-이상 스포금지-
달달합니다
20/12/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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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롤드컵노래나와서 놀람 크크
파이어군
20/12/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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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누군지 몰라도 너무 별로였습니다
예쁘게 자라다오
20/12/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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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딴건 못듣고 워리어만 들었는데 왜?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안어울려요ㅜ
20/12/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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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것보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가 더 재미있더군요
타츠야
20/12/22 09:15
수정 아이콘
저는 두 작품 모두 용두사미격이라 실망스러웠습니다. 둘다 초반은 좋았는데 중반 이후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결말이 영 별로네요.
소재는 둘다 좋아서 좋은 감독이 리부트했으면 좋겠습니다.
잠원동김군
20/12/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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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엥? 하다가 나중엔 와! 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아라가키유이
20/12/22 08: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송강이나 이진욱보다 그 모리타카시 맡았던 배우가 훨씬 멋있게나오는..
다리기
20/12/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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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급 조연이죠. 존재감 미쳤습니다 크크
원작에서 어느정도 비중인진 모르겠지만 드라마에선 단연 돋보이는 캐릭터였네요.
20/12/22 08:33
수정 아이콘
이메진 드래곤 브금만 빼면 완벽.... 크크 근데 원작이랑 좀 많이 달라요
시즌2 호다닥 만들어주세유~
거친풀
20/12/22 08:56
수정 아이콘
큰 기대만 안 하면 적당히 잼있고 볼만 합니다
츠라빈스카야
20/12/22 08:57
수정 아이콘
송강에 김상호 합치니 불현듯 생각나는 미추리...
20/12/22 09:06
수정 아이콘
브금이 너무 몰입을 깹니다 이게 왜 여기서 나와 수준..
20/12/22 09:07
수정 아이콘
퀸스 갬빗을 굉장히 인상깊게 봐서 상대적으로 스위트홈은 좀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그래도 준수한 작품인거 같긴 해요.
20/12/22 09:16
수정 아이콘
원작에서는 캐릭터 성격도 비율에 잘 맞게 나왔던것 같은데...
오늘 뭐 먹지?
20/12/22 09:36
수정 아이콘
진짜 음악이 아쉬워요. 음악이 깹니다..
울산공룡
20/12/22 09:43
수정 아이콘
송강은 비쥬얼이 연기력을 커버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 갈리는데 다른 나라에서 관심도가 높으니 킹덤처럼 시즌2가는 건 확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적화
20/12/22 09:56
수정 아이콘
3화까지 보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봉인했는...
킹덤은 너무 재밌어서 한큐에 다봤었는데요....
만수동원딜러
20/12/22 09:59
수정 아이콘
저도 아쉬웠지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약간 제작비가 어마어마하니 많은걸 보여주려고 욕심부린것같은데, 그저 시즌2 잘 제작되기를..

https://pgr21.com/freedom/89393 놀러와서 수다 좀 크크
카시야스
20/12/22 10:20
수정 아이콘
원작을 거의 못보고 봐서 그런지 초반은 그럭저럭보다가 6화부터는 몰입감있게 잘봤습니다
아이폰텐
20/12/22 10:21
수정 아이콘
넷플은 작품이 하나같이 애해한데도 저렇게 흥하는거 보면 진짜 각잡고 hbo나 디즈니가 ott에 투자하면 역전은 일도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퀸즈 갬빗도 초반 설정, 화면 때깔만 좋고 진짜 드라마로서의 재미는 클리셰범벅이라 노잼이었거든요 저는
레드벨벳 아이린
20/12/22 10:59
수정 아이콘
퀸즈 갬빗은 여주 때문에 보는거죠. 그 머리가 가발이라는데, 너무 잘어울려요. (물론 후반부 알콜 중독 장면은 좀 별료.)
아이폰텐
20/12/22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여주때매 끝까지 봤네요
척척석사
20/12/22 12:28
수정 아이콘
이거 왠지 [윈도우 모바일이 결국 역전할거다] 같은 느낌이네요
아이폰텐
20/12/22 13:24
수정 아이콘
한국만 디플이 진출을 안한거지 벌써 디즈니 플러스 성장세가 윈도우 모바일은 아득히 뛰어넘었죠
애초에 디즈니 애니나오면 천만 뚫는 나라에서 망할일도 없고요
그리드세이버
20/12/22 10:57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심해도 너무 심한 병풍이라...
레드벨벳 아이린
20/12/22 10:58
수정 아이콘
저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원작을 정말 재미있게 본 입장에선 최악의 실사화 아닌가 싶으네요. 시즌제로 가려면 스토리라인 변경 필요하단건 알겠지만. 편상욱 캐릭터 아예 없앤거부터, 이시영한테 쓸데없이 과한 무게감 준것도 이해안되고 (저한테 이시영은 민폐 캐릭처럼 느껴져서, 특히 마지막 특수부대 옷입은 장면은 실소가 나온), 어설퍼 보이는 군부대도 그렇고. 회당 30억 짜리인데 그렇다고 사이즈가 크거나 좀비가 많이 나오지도 않아서. 레지던트이블 영화를 B급이라고 펌하 했는데, 이번에 레지던트이블 시리즈가 대단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0/12/22 11:08
수정 아이콘
킹덤은 그래도 몰입은 됐는데 이건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사들이 너무 무게감이 없달까.. 너무 작위적인 느낌의 대사를 많이 넣어서 이게 이런 상황에 칠 대사인가? 하다가 결국 하차... 솔직히 상황만 재밌는 부분이 많습니다. 해외에서 히트치는게 대놓고 유쾌한 B급 장르드라마로 흥하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건이건이
20/12/22 11:10
수정 아이콘
3화까지 봤는데... 배격음악이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 드는군요.. 스토리도 산만하고...
moodoori
20/12/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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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반인반요.. 비교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클레이모어가 생각나네요
그에 비해 아쉬운부분이 많이 느껴짐
그래도 볼만하긴 했어요
DenebKaitos
20/12/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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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모어에 도쿄구울 합한거죠 크크
20/12/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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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나요? 1화보다가 무서울거같아서 불끄곤 못보겠더라구요. 킹덤은 잘봤고 손더게스트는 시작하자마자 꺼버린 수준입니다...
만수동원딜러
20/12/22 13:25
수정 아이콘
킹덤이랑 비교했을때 더 무섭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극초반 말고는 그다지 무섭다고 느껴졌던 장면이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티모대위
20/12/22 14:04
수정 아이콘
원작팬들에게 평가가 오히려 안 좋던데
어찌되었든 해외팬들한테 어필할만한 요소는 충분한 듯..
Bruno Fernandes
20/12/22 15:20
수정 아이콘
하루 몰아서 다보긴했는데 쓸데없는 음악이랑 개연성없는 스토리에 실망
20/12/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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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은 1화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차라리 영화 미스트를 한번 더보지는.
피디빈
20/12/23 01:29
수정 아이콘
재밌었습니다. 시즌2 나오면 또 달릴 것 같네요 크크.
이웃집개발자
20/12/23 12:35
수정 아이콘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기했는데 인기작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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