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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 15:25
음 마지막에 불 지를 때는 당연히 사람이 아닙니다 ^^;; (뱃살의 크기가 미묘하게 다르죠)
사전녹화를 하거나 기름 끼얹은 직후 카메라가 랜디를 잡을 때 바꾼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처음 불 붙었던 장면을 실제로 수행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스턴트죠.
20/12/21 17:09
사실 요새 시나리오는 너무 노개연성 병맛의 극치라 주간 이벤트는 별로 볼 생각이 안드는데,
간간히 나오는 PPV에서의 화려한 연출은 프로레슬링의 새로운 활로를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빈스가 실권을 놓으면 WWE가 더 날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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