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21 09:35:18
Name 개맹이
Link #1 http://naver.me/x5LDzgX5
Subject [연예] 날아라 개천용' 측 "정우성, 박삼수 역으로 합류
다음은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 입장 전문


<날아라 개천용>을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출연진 교체와 관련해 오랜 논의 끝에 정우성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금주부터 촬영에 합류합니다.


이에 <날아라 개천용>은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2021년 1월 초에 방송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배성우 배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하고,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 정우성 배우가 ‘박삼수’ 캐릭터로 분해 극을 이끌어 갑니다.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동대표 2인중 정우성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박삼수캐릭터는 죽었다고 처리하고 새로 캐릭터를 넣을까 했는데 그냥 박삼수로 가네요.
1월부터 다시 방송한다는데 내년 드라마대상에서 공로상이라도 줘야할듯 합니다.  
정우성-권상우면 눈은 즐겁겠습니다. 마지막에 시청률 폭발할지도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북
20/12/21 09:39
수정 아이콘
"이정재랑 정우성이랑 둘 중 하나 골라잡으세요." 라고 했을 때, 드라마 제작자는 기분이 어땠을까요 크크크
아라가키유이
20/12/21 09:41
수정 아이콘
정우성 권상우면 신의한수 콤비네요
20/12/21 09:45
수정 아이콘
성우에서 우성으로
20/12/21 09:45
수정 아이콘
역시 정우성이 하네요
힐링받아갑니다
20/12/21 09:50
수정 아이콘
재밋겟네요
빨간당근
20/12/21 09:52
수정 아이콘
소속 배우때문에 쌩고생하네요;
나 미스춘향이야
20/12/21 09:52
수정 아이콘
역시 호구형
20/12/21 09:53
수정 아이콘
개이득인가요 크크
20/12/21 09:54
수정 아이콘
이정재인줄알았는데 정우성!
김연아
20/12/21 09:55
수정 아이콘
배크나이트 크크크크크
바람기억
20/12/21 09:55
수정 아이콘
안 보던 드라마인데 봐야 하나요 크크
해질녁주세요
20/12/21 09:57
수정 아이콘
얼굴이 천지차이로 바뀌는데 다른 배우들이 능청스럽게 같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연기하려나요 크크
이른취침
20/12/21 14:46
수정 아이콘
정우성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인정해야죠. 흐흐흐
신류진
20/12/21 09:59
수정 아이콘
오우야;;;;;

사고나서 성형수술이라도 하는전개로 가는건가;;
신승훈
20/12/21 12: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번개크리퍼
20/12/21 10:04
수정 아이콘
단체로 안면인식 장애가 있다는 설정이어야 할 것 같은데
레드벨벳 아이린
20/12/21 10:15
수정 아이콘
이정재, 정우성만 놓고 보면 박삼수 역에는 그래도 정우성이 연기결이 좀 더 맞지 않나 싶으네요. 이 부분 때문에 고민했을거구. 촬영 스케줄도 이정재는 오징어게임 촬영중인 반면, 정우성은 이정재랑 같이 출연하는 헌트 촬영 준비중이었으니. SBS에만 흐뭇해지겠네요. 물론 저도 기대 됩니다. 호호
20/12/21 10:15
수정 아이콘
이유는 많이 다르지만 마블 워머신처럼 가는 거네요.
Cafe_Seokguram
20/12/21 10:17
수정 아이콘
호구형...흑흑...이렇게 또...ㅠ.ㅠ

드라마 더 흥하겠네요...크크
루카쿠
20/12/21 10:20
수정 아이콘
박삼수 역을 그대로 받으면 뭔가 이상할것 같긴 한데
정우성이라 시청률은 깔고 가지 않을까 합니다.
20/12/21 10:20
수정 아이콘
외모 격변이 너무 심한데...
안철수
20/12/21 10:25
수정 아이콘
일이 너무 커져서 배성우 커리어는 더 불투명해졌네요.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고... 씁쓸합니다.
20/12/21 10:33
수정 아이콘
이정재는 음주운전을 음주운전으로 막는다는 소리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이쥴레이
20/12/21 10:42
수정 아이콘
뭔일인가 하고 봤더니.. 좋아하는 배우셨는데 음주운전이라니.. 허허..

소속사 이사님(?) 해결 대타로 들어오네요. 이게 몰입이 될지 의문이기는 합니다만 기대는 되네요.
1절만해야지
20/12/21 11:04
수정 아이콘
배성우 진짜 이게 뭔 민폐인지....
건너편 길 가던
20/12/21 11:1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시즌2 아닌가요.
20/12/21 12:28
수정 아이콘
진짜 용이 왔네요
피디빈
20/12/21 14:46
수정 아이콘
이건 페이스오프 수준 아닌가요?
서쪽으로가자
20/12/21 14:57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차에 치여 안면 성형하고 나타나는 걸로...
동년배
20/12/21 15:19
수정 아이콘
부인역 하시는 분은 좋아..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077 [연예] [에스파] 2020 SBS 가요대전 페이스캠 & 직캠 모음 [9] Davi4ever6306 20/12/28 6306 0
56076 [스포츠] 결극 허민 의장의 징계가 확정 돼었네요 [35] 꼬마산적8123 20/12/28 8123 0
56075 [스포츠] [MLB] 블레이크 스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 [4] 미원4371 20/12/28 4371 0
56074 [스포츠] 안 풀리는 날의 샌안 vs 뉴올리언스 [9] SAS Tony Parker 3950 20/12/28 3950 0
56073 [스포츠] [리버풀] 다시 부상이 왔어요 또 [11] 아우구스투스5356 20/12/28 5356 0
56072 [스포츠] [해축] 안필드 저격 최적화 감독 빅샘.gfy [25] 손금불산입6544 20/12/28 6544 0
56071 [스포츠] [해축] 무리뉴 2년차의 분수령.gfy [30] 손금불산입7417 20/12/28 7417 0
56070 [스포츠]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시카고 불스 (골스 첫승) [20] 아르타니스6622 20/12/28 6622 0
56069 [스포츠] 심심해서 써보는 FA kbo투수 성적 비교 [39] 기승전정6904 20/12/28 6904 0
56068 [연예] 21년 1월 1일 SMTOWN 온라인콘서트 개최 [19] 발적화6520 20/12/28 6520 0
56067 [스포츠] 클리퍼스 근황 [11] 실제상황입니다8359 20/12/28 8359 0
56066 [스포츠] [해축] 지난 20년간 EPL 크리스마스 1위의 최종 순위 [10] 손금불산입6390 20/12/28 6390 0
56065 [연예] [(여자)아이들] 비주얼 필름 공개 [5] 피디빈6001 20/12/28 6001 0
56064 [연예] 2020년 12월 넷째주 D-차트 : BTS 'Dynamite' 10주 1위!!! 태연 4위 진입 [2] Davi4ever5622 20/12/27 5622 0
56063 [연예] 최양락이 깐죽거리지 않은 때 [10] 판을흔들어라13304 20/12/27 13304 0
56062 [연예] 오늘 데뷔 17주년을 맞은 남돌인 동방신기 [10] theboys05076493 20/12/27 6493 0
56061 [연예] 장규리- 'H.E.R - Best Part (Feat. Daniel Caesar)' [8] kien6340 20/12/27 6340 0
56060 [연예] 일본 대표 여성 패션잡지 논노(non-no)의 현재 3대 전속모델.jpgif(약 데이터) [12] 아라가키유이13186 20/12/27 13186 0
56059 [연예]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던 영화 [30] 오송역이맞지13536 20/12/27 13536 0
56058 [연예] 이달소 츄한태 배신감 느낀다는 달리는 사이 언니들 [9] 강가딘7325 20/12/27 7325 0
56057 [스포츠] 샌안토니오 2연승이 실화로 벌어지다 vs 토론토 [11] SAS Tony Parker 4500 20/12/27 4500 0
56056 [연예] 역대 닛케이 발표 일본 라이브공연 관객동원 TOP50 [4] MBAPE6611 20/12/27 6611 0
56055 [스포츠] [NBA] 앨런 아이버슨 00-01 시즌 [8] 아라가키유이6088 20/12/27 60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