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21 08:31:2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07 MB), Download : 35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한국 프로스포츠계 사상 최고의 레전드 13인.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핸드볼:윤경신
배구:김연경
축구:박지성,손흥민,차범근,지소연
골프:박세리,박인비
야구:추신수,박찬호,류현진
E스포츠:이상혁
복싱:장정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0/12/21 08:36
수정 아이콘
밑에서 3번째는 누군가요?
아 순서가 섞여서 그런가 지소연선수인가보군요.
20/12/21 08:37
수정 아이콘
지소연 선수..?
츠라빈스카야
20/12/21 08:3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밑에 이름 목록에 페이커 위에 바로 야구선수들이라 누군가 했는데, 축구선수쪽에 이름이 있군요. 혼저 뚝떨어져 있어서..
인민 프로듀서
20/12/21 08:36
수정 아이콘
바둑이 없다니...
기동전사건담
20/12/21 08:39
수정 아이콘
김연아 없는게 말이 되나 했는데 프로스포츠계 군요.
몰겠어요
20/12/21 08:39
수정 아이콘
심권호도 없는게 말이 되나 했는데 프로스포츠계 군요.
츠라빈스카야
20/12/21 08:43
수정 아이콘
저중에서도 몇몇은 세계 정상급과 경쟁한을 넘어서 세계를 지배한 분들이군요..
츠라빈스카야
20/12/21 08:44
수정 아이콘
박주봉도 없는게 말이 되나 했는데 프로스포츠계 군요.
LeeDongGook
20/12/21 08:45
수정 아이콘
피겨, 레슬링은 프로스포츠가 아닌가요??
달달합니다
20/12/21 08:56
수정 아이콘
올림픽은 아마추어스포츠...
지금와서보면 이게 뭔개소린가 하겠지만요..
LeeDongGook
20/12/21 08:5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지금 우리
20/12/21 08:48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선,최 뚫을 수준인가는 논외로하고
이상혁이 있는데 임요환이 없나....
20/12/21 08:49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선,최는 이미 넘었다고 봅니다 저는 하하 많은 분들도 동의하시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
20/12/21 08:52
수정 아이콘
기준이 최고의 선수, 능력치가 아니라
최고의 레전드니까요.
저는 류현진이 선동렬 최동원보다 위대한지는 모르겠네요
팬사인해달라면 도망가는 레전드??
AaronJudge99
20/12/21 11:31
수정 아이콘
옛저녁에 넘었죠...
20/12/21 08:55
수정 아이콘
나열된 선수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뚜렷한 족적을 남긴 선수들 기준이지요

임요환 선동렬도 레전드긴 하지만 결국 국내 한정인거고
20/12/21 09:19
수정 아이콘
임요환 WCG 2연패ㅠㅠ
멸천도
20/12/21 10:16
수정 아이콘
제목은 [한국 프로스포츠 계]인데 세계적인걸 기준으로 삼는 거라니..
스마스마
20/12/21 09:05
수정 아이콘
최경주가 없다니... 골프 쪽은 차라리 박인비가 빠지고 최경주가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프로선수로써의 업적은 박인비가 박세리 보다 윗급이 되었지만 상징적인 의미에서 제끼긴 어려울 듯 싶고...

최경주는 너무 과소평가 받는 거 같아요.
막말로 골프의 풀이, 여자가 전 세계적으로 1천명 정도 골프를 한다 치면 남자는 만명이 훌쩍 넘습니다.
한국이 좀 특이한 상황이고 어느 나라나 남자 골프가 압도적 우위에오.
게다가 최경주는 타이거 우즈 전성기 + 그에 못지 않은 굇수 필 미켈슨, 비제이 싱이 있던 시기에 8승이나 거둔 선수입니다.

비록 메이저 우승은 못했지만 그에 준하는 대회에서 우승한 바도 있고... 암튼 아쉬워서 써봅니다.
충분히 조명 받을 만한 선수인데 아쉽게 늘 뒷전인 거 같아 한번 적어 봤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2/21 09:30
수정 아이콘
동감....

한국 프로 골프 남자.. 가 실제 노력이나 성과에 비해 저평가 ㅠㅜ.. 우리나라가 LPGA에서 국위선양하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LPGA가 PGA에 대해 매우매우 마이너하기 때문이죠....
평행선
20/12/22 00:08
수정 아이콘
최경주는 과소평가가 맞고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보지만, 별개로 박인비가 그 커리어에도 종목의 시장성 때문에 빠져야 한다면 김연아 같은 마이너 종목의 선수는 아예 레전드 반열에 들어서도 안 됩니다..
태정태세비욘세
20/12/21 09:15
수정 아이콘
추는 여러면에서 빼야..
StayAway
20/12/21 09:19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은퇴하고 나서야 재평가 받겠군요.
스카이다이빙
20/12/21 09:23
수정 아이콘
국내 인지도 보다는, 외국인 기준 두유노 클럽?에 들어갈 수 있는지가 기준인것 같네요.
아마를 넣는다면 당연히 김연아, 심권호 등이 들어가야겠고,

대부분 애국가 장면에 넣어도 위화감이 없을 만큼, 감동을 준 선수들이 많네요.
박찬호, 박세리는 설령 지금보다 업적이 적었어도, IMF 버프만 해도 뭐.....
손예진
20/12/21 09:49
수정 아이콘
진종오도 빠지면 안됩니다. 올림픽 3연패인데
한가인
20/12/21 09:36
수정 아이콘
김연아 ??
루카쿠
20/12/21 09:57
수정 아이콘
김연아 어딨나요..
포인트가드
20/12/21 09:57
수정 아이콘
핸드볼 goat는 윤경신 이전에 강재원이라고 하는 말도 많은데...유럽리그에 진출도 했었고
알파센타우리
20/12/21 10:02
수정 아이콘
그냥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고 보는거죠 저도 최소7명 정도는 ? 생각하지만 ....
보라괭이
20/12/21 10:07
수정 아이콘
한국 프로스포츠를 말하는데 이스포츠를 세우다시피한 임요환이 왜...?
20/12/21 10:08
수정 아이콘
한국 프로스포츠가 아니라
한국인 프로스포츠선수 네요
20/12/21 10:15
수정 아이콘
마이클 조단이 없네요
프로스포츠가 아니라 한국인 프로스포츠 선수 네요
종이고지서
20/12/21 10:16
수정 아이콘
이상혁이 있는데 왜 이창호는 없죠?
레드벨벳 아이린
20/12/21 10:16
수정 아이콘
추가 있는데 김병헌이 없네요. 한국 최초 월즈 반지 끼신분인데. 추와 류가 들어가려면 김병헌도 들어가야 하지 않나가 제 생각이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0/12/21 10:58
수정 아이콘
임팩트도르 vs 누적도르 대결인데 아시아 선수중에 추신수 누적 이길거는 이치로뿐이라 (...)
레드벨벳 아이린
20/12/21 12:31
수정 아이콘
누적으로 하면 추가 젤 오래 메이저에서 꾸준히 뛴 편이니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전 메이저리거에선 아직까지 박찬호 다음으로 김병헌을 놓고 싶으네요. 류현진이 내년에도 랭킹 3위권 내에 오른다면 류현진을 더 높이 칠 수 있을것 같구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0/12/21 12:32
수정 아이콘
근데 야구가 우승반지가 선수평가에 절대적이냐라면 그건 또 아니고... 법규형도 임팩트는 좋은게 그게 너무 단기라는게 아쉬워요. 보스턴 시절엔 본인 말마따나 그냥 얻어받은 반지고...
다니 세바요스
20/12/21 11:29
수정 아이콘
김연아가 없다구..?
AaronJudge99
20/12/21 11:30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니까 김연아 심권호 없는건 당연하지않나요
건이건이
20/12/21 13:28
수정 아이콘
바둑의 GOAT인 이창호가
유니언스
20/12/21 14:0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장재호도 없고
이창호 이세돌도 없고
미카엘
20/12/21 15:27
수정 아이콘
무릎도 없네요
20/12/21 16: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이승엽이 제일 억울할듯요 크크
시간이지나면
20/12/21 18:41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 기준이면 페이커도 빠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프로리그가 열린다는 기준이면 다른분들 말처럼 바둑도 들어가야 할것 같고...
두 유 노우? 기준이면 장재호. 임요환도 이스포츠 쪽에 들어갈만 한 것 같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204 [연예] 연예인들의 이면 [49] 동굴곰15743 21/01/01 15743 0
56203 [연예] 니쥬(NiziU) 코카콜라 TVCM 영상 공개 [9] 에브니저5790 21/01/01 5790 0
56202 [스포츠] 축구볼 때 아는척하기 좋은 현대 축구 개념들 [21] Yureka7576 21/01/01 7576 0
56201 [스포츠] [KBO] NC 루친스키, 알테어 투타 최고액으로 재계약 [9] 손금불산입4915 21/01/01 4915 0
56200 [스포츠] [해축] 등번호별 현역 스타 선수들 모음 [2] 손금불산입3812 21/01/01 3812 0
56198 [연예] [공식입장] 현빈♥손예진 양측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응원 부탁" [44] 아롱이다롱이10936 21/01/01 10936 0
56197 [연예] KBS 연기대상 신인상 받은 우주소녀 보나.jpgif [18] 길가메시9526 21/01/01 9526 0
56196 [스포츠] [당구] PBA 역사를 바꿀뻔한 쿠드롱+ 조재호 PBA 데뷔전 [7] Croove5699 21/01/01 5699 0
56195 [연예] [니쥬] 어제 있었던 NHK 홍백가합전 니쥬 무대 방송사고.jpg [3] VictoryFood9321 21/01/01 9321 0
56194 [연예] (라디오스타)다음주 라스출연진 [21] 아스날9350 21/01/01 9350 0
56193 [스포츠] [KBL]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 타이가 나왔습니다. [35] 식스센스5650 21/01/01 5650 0
56192 [연예]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쓰는 리더의 편지 [7] 삭제됨4890 21/01/01 4890 0
56191 [연예] [라디오스타] 연예인 얼굴 마담 사업이 위험한 이유.jpg [7] VictoryFood9201 21/01/01 9201 0
56190 [연예] [오피셜] AOA 유나, FNC 와 계약종료 [6] 아롱이다롱이7115 21/01/01 7115 0
56189 [스포츠] 올시즌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엔도 와타루 [9] MBAPE7136 21/01/01 7136 0
56188 [스포츠] [KBO] 박용택 "2차 FA 때 롯데에서 70억 불렀다." [34] 손금불산입10860 21/01/01 10860 0
56187 [스포츠] [NBA]SNS로 인한 최대 피해(부제:정의?) [31] 도뿔이6230 21/01/01 6230 0
56186 [스포츠] [NBA] 휴스턴 로케츠 VS 새크라맨토 킹스 (휴스턴 첫승) [10] 아르타니스4568 21/01/01 4568 0
56185 [스포츠] [스포츠] 1년전 스토브리그 드라마. [7] 식스센스6272 21/01/01 6272 0
56184 [연예] [우주소녀] 벚꽃연금에 이은 신년연금송 [12] 카푸스틴6980 21/01/01 6980 0
56183 [연예] 왠지 가슴이 먹먹한 유튜브 알고리즘 [3] 어강됴리8573 21/01/01 8573 0
56182 [연예] 트인낭의 전형적인 사례 [27] 도뿔이9905 21/01/01 9905 0
56181 [연예] 손예진 현빈 열애(디스패치) [36] 달콤한인생11590 21/01/01 115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