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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0 17:23:04
Name Leeka
File #1 A82FCC1C_18DE_4495_B014_781CDCC21D7F.jpeg (205.5 KB), Download : 47
Link #1 Mbc
Subject [연예] 그들만의 리그가 된 MBC 연기대상 (수정됨)


그 남자의 기억법 : 최고시청률 5.4% , 최저시청률 2.3%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 최고시청률 5.1% , 최저시청률 3.5%
꼰대인턴: 최고시청률 7.1% , 최저시청률 3.7%
카이로스: 최고시청률 3.8% , 최저시청률 2.7%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최고시청률 5% , 최저시청률 2.3%
나랑 사랑한 스파이: 최고시청률 4.3% , 최저시청률 1.6%
저녁 같이 드실래요: 최고시청률 6.1% , 최저시청률 2.3%


드라마최고시청률 7%



진정한 그들만의 리그가...

OCN의 경이로운 소문도 7.5퍼가 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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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파괴왕
20/12/20 17:25
수정 아이콘
진짜 한번도 못들어본 드라마네요.
빼사스
20/12/20 17:25
수정 아이콘
진짜 MBC는 드라마 왕국이었는데 거참 ㅜㅜ
20/12/20 17:25
수정 아이콘
365랑 카이로스는 그래도 재밌었는데..
20/12/20 18:04
수정 아이콘
얘네 둘은 그냥 TVN이면 10% 넘었을듯;
20/12/20 17:26
수정 아이콘
365랑 카이로스는 엄청 잘만들었는데 시청률 아쉽네요 크크크
닉네임이뭐냐
20/12/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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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은 드라마는 못봤는데 꼰대라떼 광고만 봤네요
20/12/20 17:32
수정 아이콘
그남자의기억법 보는 여자사람이 드라마 개쩐다고 그랬던것만 기억나네요
방과후티타임
20/12/20 17:38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올해 mbc드라마 제일 많이 봤네요.
365도 봤고, 꼰대인턴도 봤고, 카이로스도 봤고...
그남자의 기억법이랑 나를사랑한 스파이랑 저녁같이 드실래요는 중반까지는 봤고...
영혼의 귀천
20/12/20 17:40
수정 아이콘
그남자의 기억법도 재미있었고 카이로스 진짜 재밌는데ㅠ.ㅠ
아라가키유이
20/12/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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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제가 본 로코 멜로중에 손에꼽히는 수작이었습니다.
20/12/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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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하나 봤네요
꿀잼입니다
20/12/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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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카이로스는 괜찬아요. 좀 더 껴주자면 그 남자의 기억법 까지도
제리드
20/12/20 18:01
수정 아이콘
제목들어본게 한개도 없군요
20/12/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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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도 그렇고 연기대상도 올해부턴 공중파가 통합될 움직임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제 바램에 가까웠나봅니다
영양만점치킨
20/12/20 18: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아직도 공중파라고 목에 힘줄때가 아닌거 같은데.. 제가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공중파 드라마는 최근작으론 김사부 밖에 없네요.
20/12/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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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사의 연말시상식이라는게 시상식의 의미보다는 송년회의 의미에 더 가까운데 합칠 이유가 없죠. 엘지가 실적 안 좋다고 삼성이랑 송년회를 같이 하진 않으니...
20/12/20 20:52
수정 아이콘
어.. 소비자랑 아무 관계없는, 레알 직장 연말 송년회와는 좀 비유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누가 받니 안받니 시청자가 팔짱 끼고 바라보고 있고, 시상식 시청률 자체도 꽤나 의미가 있거든요.

괜히 김구라가 작년에 3사 본부장끼리 잘 좀 얘기해서 통합하자고 한 게 아니죠. 갈수록 지상파 면이 떨어지고 구색맞추기 식으로 흘러가니까요. 물론 통합이란 게 말처럼 쉽지 않긴 하죠.
20/12/20 20:53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야 방송국에서 하는 모든 방송이 다 신경을 쓰곺있는거고, 시청자가 누가 받니 안 받니 하는 것과 무관하게 방송국이 그걸 신경을 쓸까 싶어서요.

시청자들이 보는 시상식과 방송국이 생각하는 시상식이 다를 수 있는거죠.
20/12/20 21:11
수정 아이콘
공동수상 남발하고, 작년엔 저기 줬으니 이번엔 여기 주고 뭐 이런 챙겨주기 문화야 시청자와 방송사 입장이 다르긴 하죠.

근데 시청자 반응을 신경 안 쓸리가요.. 애초에 말씀하신 모든 방송의 시청률에 목숨 거는 게 방송사고, 특히 한해 농사 망쳐서 관심도 떨어지는 시상식 되면 그게 방송사에서 체감 안 될리가 없어요.
20/12/20 18:15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거른 거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거르고 고른 작품들이 이러면..
식스센스
20/12/20 18:35
수정 아이콘
와.... 저녁 같이드실래요? 빼고 다 봤는데...
여긴어디난누구
20/12/20 18:37
수정 아이콘
올해는 sbs 말고는 연기대상에 관심가는 방송사가 없어요. 뭘 했는지조차 모르겠으니...
20/12/20 18:38
수정 아이콘
그 남자의 기억법은 위에 몇몇 분의 쓰신 것과 동의합니다. 올해 본 가장 좋았던 멜로 드라마였습니다.
나름쟁이
20/12/20 18:49
수정 아이콘
그남자의기억법 재밌게봤고..
카이로스는 상대를 잘못만났..
아스날
20/12/20 18:59
수정 아이콘
SBS,KBS 드라마는 가끔이라도 보는데 MBC드라마 마지막으로 본게 10년은된듯..
20/12/20 19:03
수정 아이콘
카이로스 우연히 유툽에서 1~2화요약본 보고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사흘만에 14화까지 다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시청률을 봤는데 왜 이정도까지 안나오는지 싶더라구요.
영혼의 귀천
20/12/20 20:00
수정 아이콘
동시간에 하는 드라마가 펜트하우스입니다.
20/12/20 23:00
수정 아이콘
펜트하우스가 25%넘는 시청률로 질주중입니다...
추리왕메추리
20/12/20 19:23
수정 아이콘
카이로스랑 스파이 빼고 전부 다 봤는데 그남자의 기억법은 적어도 시청률로 평가하긴 아쉬울 정도로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365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고요. 이제 시청률은 좀 놓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20/12/20 20:45
수정 아이콘
365재밌었고 카이로스도 재밌엇고 꼰대인턴도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LowTemplar
20/12/20 22: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예전 지상파가 가지고 있던 드라마 헤게모니를 JTBC와 TVN이 가져간 탓이 큰 거 같아요
가끔 보는 MBC 드라마들 보면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하고 틈새시장각도 보는 것 같고, 오히려 정통 계열을 JTBC/TVN 쪽이 많이 하는 거 같고.

개인적으로 꼰대인턴 같은 예능에 가까운 시트콤 드라마들이 재미가 꽤 쏠쏠해 보이더라고요.
무적LG오지환
20/12/21 00:13
수정 아이콘
사실 올해 mbc는 다른 공중파 두 곳에 비해 유별나게 드라마를 못 만든 것 같진 않은데 약간 믿거 이미지 생긴게 극복이 힘든 것 같긴 합니다.
Anti-MAGE
20/12/21 00:18
수정 아이콘
꼰대 인턴 잼나게 봤는데 ㅠㅠ
당근케익
20/12/21 00:53
수정 아이콘
카이로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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