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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5 13:26:32
Name VictoryFood
File #1 bBGgb.jpg (813.7 KB), Download : 33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아이유] 가 28년 살면서 최근에 알게 됐다는 진실.jpg


혈액형 A형 인줄 알았는데 O형 이었음

부모님 다 A형이라는 걸 보니 두분 모두 AO형 이었나 봐요.

태연도 27살 되던 해에 A형이라는 걸 알았다죠. (O형으로 알고 있었음)

혈액형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꽤 많나봐요.

영상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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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5 13:28
수정 아이콘
부모가 모두 A형이면 자식은 A형 아닌가요?
쉽지않다
20/12/15 13:30
수정 아이콘
AO형 두분이면 자식이 O형 가능해요
스위치 메이커
20/12/15 13:30
수정 아이콘
AO AO이면 AA,AO,OO 세개 나올 수 있죠
RookieKid
20/12/15 13:43
수정 아이콘
대충보고 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두분 다 AO일 가능성이 높아서 A, O형이 가능합니다.
RookieKid
20/12/15 13:28
수정 아이콘
저게 AO 형이나 BO형은 A형 인자(?) 보다 O형 인자(?)가 많게 측정되어서 O형으로 나올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야크모
20/12/15 14:17
수정 아이콘
이건 반대 상황인거 아닌가요? O형인데 A형으로 잘못 알았었다는 건데.
어강됴리
20/12/15 13:32
수정 아이콘
28년만에 알았다는 말인즉슨 그동안 헌혈을 안해봤다는 건가
장헌이도
20/12/15 13:34
수정 아이콘
아마 아이유 몸무게면 헌혈 불가..
20/12/15 13:56
수정 아이콘
안할수도 있죠
전 20살때 하러 가봤는데 피가 안나와서 중도 포기하고 앞으로 헌혈하지 말라던데요
유목민
20/12/15 14:07
수정 아이콘
저 체중에는 헌혈 잘 안받아줍니다.
뽑을 피가 있어야 뽑죠.
유료도로당
20/12/15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군대 안갔으면 아직 헌혈 안해봤을지도....
헌혈은 보통 훈련소에서 처음으로 해보는 케이스가 많고 그거 외에는 한번도 안 해본 사람이 더 많죠.
20/12/15 14:40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이 대부분 헌혈할 체중이 안되는거 같더라고요
비밀친구
20/12/15 15:04
수정 아이콘
?? 저도 헌혈해본적 없는데요 아닌가 군대에서 했나
고란고란
20/12/15 15:28
수정 아이콘
여자들은 매월 하는 행사때문에 빈혈도 많고 헌혈 못하는 경우도 많다더군요.
20/12/15 15:43
수정 아이콘
번외로 눈썹문신같은거 주기적으로 해도 헌혈 못합니다.
바밥밥바
20/12/15 18:07
수정 아이콘
헌혈 안해본 사람이 해본 사람보다 더 많을겁니다.
댓글자제해
20/12/15 20:37
수정 아이콘
성인이 되기전에 데뷔했는데
항상 헌혈 가능 몸무게가 아닐껄요
게다가 항상 소처럼 일하는데
좋은데이
20/12/15 13:33
수정 아이콘
혈액형은 아니지만, 저는 띠를 잘못알고있었어요. 빠른년생이라 태어난년도 띠로 살아왔는데, 띠도 음력으로 계산한다는걸 듣고 ..?!!!
아이스블루
20/12/15 13:46
수정 아이콘
띠는 입춘기준으로 바뀌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20/12/15 13:52
수정 아이콘
엥 띠는 음력 기준이예요?
겨울삼각형
20/12/15 13:56
수정 아이콘
음력기준도 아니고 생년기준도 아닙니다..

절기로 입춘이 될때를 기준으로 때가 바뀝니다.
(절기는 음력이 아님)
좋은데이
20/12/15 14:10
수정 아이콘
아 입춘기준이군요.. 어쩌다 윗분들에게도 잘못된 정보를..;
모나크모나크
20/12/15 17:39
수정 아이콘
아녜요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저도 걍 음력 아닐까 했었거든요.
20/12/15 13:46
수정 아이콘
이래서 무조건 수혈 전에 다시 검사하는...
여우사랑
20/12/15 13:54
수정 아이콘
저희집에도 O, A, B, AB 다 있죠.
날씬해질아빠곰
20/12/15 13:57
수정 아이콘
저는 아버지께서 B형, 어머니께서 A형인데 저는 O형이죠... 여동생은 B형
이브나
20/12/15 14:03
수정 아이콘
저도 저희 부모님, 할머니, 동생 다 B형인데 저만 O형이어서 정체성의 혼란이 온 적이 있었죠
김첼시
20/12/15 14:04
수정 아이콘
헌혈 한적있으면 확실한가요? 헌혈했었는데 혈액형 검사를 하고 했었나 가물가물하네
고란고란
20/12/15 15:29
수정 아이콘
헌혈 할때마다 검사할거에요
에이핑크
20/12/15 14:04
수정 아이콘
저 A형 와이프 B형
첫째 O형 둘째 AB형

저희같은 가족있으신가요??
20/12/15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자식 하나 더 낳았으면 O형이 나왔을지도...
설탕가루인형형
20/12/15 14: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생물학 교보재 가족이네요.
유목민
20/12/15 14:12
수정 아이콘
저같이 Cis-AB형도 있습니다.
혈액형이 ABO형만 있는 것도 아니고..
수혈 받을 일이 있기 전에는 저도 B형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티모대위
20/12/15 15:58
수정 아이콘
오 CIS-A2B형이신건가요?
CIS가 정확히 뭔진 저도 잘 모르지만, 주변 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헌혈할때 혈장 헌혈만 가능하다고... CIS-AB형의 혈구를 적십자측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서...
주지는 못하는데 받는건 그냥 AB형 피 받으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아이스블루
20/12/15 14:37
수정 아이콘
콜렉션 완성 업적달성하셨네요
20/12/15 15:41
수정 아이콘
여기 손듭니다~

저 A형 와이프 B형

1번 O형 2-3-4번 AB형.

그 귀하다는 AB형이.... 흐흐
제가la에있을때
20/12/15 19:20
수정 아이콘
2-3-4번......?! 4남매인가요...?!?
20/12/15 19:44
수정 아이콘
네 4남매 키웁니다... 흐흐흐....
주간회의
20/12/15 15:46
수정 아이콘
앗 반가운 댓글이네요.
저 B형, 와이프 A형, 첫째 AB형, 둘째 O형입니다.
주민번호 뒷자리도
저 1, 와이프 2, 첫째 3, 둘째 4 로 시작하네요.
뭔가 업적 달성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크크
及時雨
20/12/15 16:37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이 아버지 AB형 어머니 O형
저 B형 동생 A형이네요
20/12/15 14:13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28살이에요?!?!?!?!?!?!
헐 아이유도 나이를 먹는군요...
반니스텔루이
20/12/15 15:24
수정 아이콘
좋은날이 벌써 10년전 노래이니..
20/12/15 14:22
수정 아이콘
다 혈액형 얘기뿐 크크
20/12/15 14:33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도 이런 비슷한케이스인데, 그냥 B형으로 알고 계시다가
저 출산후에 동생 출산임박에서 rh- B형인걸 알게되셔서 난리가 났었죠.

자세히는 모르는데 rh- 혈액형은 둘째가 자연임신이 안되는데, 그게 나타난 케이스여서 서울대병원에서
출산할때까지 계속 주기적으로 진찰받고... 아버지는 매번 진찰할때다가 각서 쓰셨어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업드래군
20/12/15 14:41
수정 아이콘
자연임신이 안 되는 건 아니고, 산모가 Rh-인데 첫째가 Rh+ 였으면 체내에 항체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둘째 임신중에 출혈이 있게 되면 그 과정에서 항체가 둘째를 공격하게 되어 태아수종이라는 것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경우 첫째 분만 후에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하여 항체를 중화해야 하고, 몰라서 하지 못했다면 둘째 임신시에 출혈이 있을 때마다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만약 계속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발견되었다면 태아에게 수종이 생기는 않는지 초음파로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20/12/15 14:43
수정 아이콘
제 동생같은 경우에는 임신 중기가 넘어서 해당 사실을 아는바람에 바로 서울대병원행하셨다고 하더라구요.
1994년도여서 기형아검사나 피검사도 지금같지 않아서 어머니아버지가 마음고생 많이 하셨다고 하셨어요...
다행히 동생은 지나치게 건강합니다(?)
유목민
20/12/15 14:41
수정 아이콘
저널에 논문 실리는 케이스인데요.
20/12/15 14:46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출산관련되어서 각서를 하도 많이 쓰시고, 어머니도 저 놓고 출산하다 죽으면 어떻하나 걱정을 많이 하시는바람에
출산하고서 두분다 그냥 넋나간 사람마냥 있으니까 간호사 선생님이 딸 낳아서 서운하신줄 아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셔 
20/12/15 15:08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피 검사에서 O형이 나왔는데 어머니가 다른 친구꺼를 잘못 봤거나 착각했을 거라며 A형일 거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B형, 어머니가 AB형, 동생이 B형. 헌혈하러 가서 보니 저는 O형 확실하더군요.
출생의 비밀이 있나 잠시 고민도 했는데... 결론은 어머니가 A형이었습니다...
헌혈의 집에 같이 가서 확실히 밝혀지기 전까지도 계속 본인은 AB형이라고 주장하시더라구요;;;
반니스텔루이
20/12/15 15:23
수정 아이콘
저도 o형인줄 알았는데
군대 신체검사할때 피검사받고 a형이었다는걸 알게 된..
배고픈유학생
20/12/15 15:34
수정 아이콘
본인 혈액영 알고 있는 나라가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한국이랑 일본정도라고?
스핔스핔
20/12/15 15:47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행복이뭐냐에서 바로 별일없으면 행복이라고 나온다는게,, 법륜스님이 말하느거랑 똑같음...
티모대위
20/12/15 15:5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유가 만 28세라는게 충격인데요....
갓난애기 시절이 지금도 생생한데;;;
Bruno Fernandes
20/12/15 15:57
수정 아이콘
93년생이니까 우리나라 나이로 28세
티모대위
20/12/15 15:59
수정 아이콘
아 28년동안 저렇게 알았다길래 만나이인줄...
그냥 흔히 말하는 방식으로 말한것 뿐이군요
그래도 확실히 세월이 빠른게 느껴지네요
스타카토
20/12/15 16:26
수정 아이콘
동생이 어릴때 아주 똘망똘망하고 아이유만큼 끼가 넘치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였는데
잘 큰모습보니깐 아주 기특하네요~~~ 웃음소리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똑같고~~크크크
보기너무 좋네요~
날아라 코딱지
20/12/15 17:10
수정 아이콘
부모두분 다 A형인데 전 O형 동생은 A형
마누라 B형인데
딸둘다 절닮아 O형이더군요
O형이 다른 혈액형에 비해 열성이라는데도
좀 되는걸 보면 역시 숫자가 많다보니 그런듯
불독맨션
20/12/15 17:12
수정 아이콘
제가 대학생 때 178cm 52kg 였는데요 ...
헌혈증 제출하면 봉사활동 시간 줄여준데서 헌혈한번 했다가 현기증나서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피도 잘 안나오고...
물론 지금은 혈관에 주사바늘 꼽기만 해도 쏟아져 나오지만
루비스팍스
20/12/15 17:21
수정 아이콘
부모님 AB, BO
그 중에 A형
제가la에있을때
20/12/15 19:20
수정 아이콘
오 뭔가 희귀한 확률(?) 같아요
망이군
20/12/15 18:54
수정 아이콘
혈액형이 원래 정확히 4개 인게 아니라 조합으로 4개인거라서 어릴때 검사했다가 나이들고 검사하면 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CoMbI COLa
20/12/15 19:0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69068

저희 아버지는 50년을 잘못 알고 계셨으니 뭐...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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