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14 19:37:42
Name 손금불산입
Link #1 bundesliga
Subject [스포츠] [해축] 유럽 4대 리그 1위팀 전부 물갈이.gfy






130869997 1615947491911440 1005224223774307759 nScreenshot 2020 12 14 Bayer Leverkusen vs TSG Hoffenheim, live scores, H2H, lineups, live ticker and

사람들이 잘 신경쓰지 않는 리그지만 프리미어리그, 라 리가, 세리에 A에 이어서 분데스리가 1위도 새롭게 물갈이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감독이 잘린 도르트문트, 나겔스만의 라이프치히도 아닌 바로 레버쿠젠.

하베르츠를 첼시로 떠나보냈지만 끈끈함을 과시하며 치고 올라오고 있네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은 아니라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운 돌풍은 언제나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말에 바이언과의 경기가 있는데 이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기사화가 많이 되면서 조명 받을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14 19:51
수정 아이콘
라이트 축알못이 묻어가는 질문 올려봅니다.
언제부턴가 코너킥 상황에서 바로 크로스올리는 게 아니라 선수를 한명 더 두고
짧은 패스를 주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무슨 이유에선가요?
군림천하
20/12/14 19:59
수정 아이콘
롱패스보다 짦은 숏패스가 아무래도 확률이 높죠.
20/12/14 19:59
수정 아이콘
1.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가 밀집되므로 수비 1명을 끌어내기 위해
2. 움짤과 같이 코너킥 변형출제를 위해
손금불산입
20/12/14 19:59
수정 아이콘
각을 더 확보하기 위한 측면도 있고, 색다른 패턴 플레이로 수비진을 교란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전보다 많아진 것도 같습니다. 결국 제공권에서 확실한 우위를 담보하지 못하니깐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 것 같아요.
비오는월요일
20/12/14 20:05
수정 아이콘
이유는 결국 평범한 코너킥의 득점확률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수비진이 준비된 상태인데다가 직접슛팅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리그에서 코너킥으로 득점하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대 수비진의 균열을 만들려고 여러가지 코너킥 전술을 시도하고 있죠.
봄바람은살랑살랑
20/12/14 19: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딱히 전력 보강이라고 할만한 영입도 없는데 신기하게 잘하더군요; 베일리가 드디어 터졌다고는 하는데 그 하나로 이정도 성적을 찍을 정도인가 싶고;
최종병기캐리어
20/12/14 20:26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결국은 바이언이 우승하는게 분데스리가 아닙니까....
이직신
20/12/14 22:39
수정 아이콘
레버쿠젠 신기합니다 그냥 잘하는 정도가 아니고 무지하게 잘합니다
간손미
20/12/15 00:42
수정 아이콘
Epl이 바뀌었던가요??잘몰라서 여쭙니다
손금불산입
20/12/15 00:48
수정 아이콘
지금 1위가 토트넘이니까요 흐흐 이전 시즌 우승팀 기준 이야기였습니다
2021반드시합격
20/12/15 13:14
수정 아이콘
두번째골 골키퍼 홧병나겠어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821 [연예] 근본 그자체.. 기안84.. 맥주 먹방..jpg [16] 끄엑꾸엑11074 20/12/19 11074 0
55820 [연예] [트와이스] KBS 가요대축제 직캠 모음 (+개인 직캠 포함) [5] Davi4ever6331 20/12/19 6331 0
55819 [연예] 서울 서초구에서 대부도 해수욕장 까지 1박2일 56KM 마라톤 결국 해낸 기안84.JPG [34] insane10745 20/12/19 10745 0
55818 [연예] [아이즈원] Sequence Dance Practice + 가요대축제 직캠외(스압주의) [25] 광배맛혜원7894 20/12/19 7894 0
55817 [연예] [트와이스] CRY FOR ME 안무영상 [8] 그10번6135 20/12/19 6135 0
55816 [스포츠] [NBA] 오늘자 향피우는 카이리 [13] Charli6822 20/12/19 6822 0
55815 [연예] 전원일기 응삼이로 잘 알려지셨던 배우 박윤배 씨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7] Destinyzero8354 20/12/19 8354 0
55814 [연예] 카리나 인기가요 직캠 & 페이스캠 [11] 쿨럭8938 20/12/19 8938 0
55813 [스포츠] [해축] 피파 월드 베스트 2020 세부 순위 공개 [8] 손금불산입5702 20/12/19 5702 0
55812 [스포츠] [해축] 만 16세 28일의 분데스리가 데뷔골.gfy [26] 손금불산입5941 20/12/19 5941 0
55811 [연예] 이경규가 롯데 자이언츠 게스트에 시큰둥한 이유 [17] 손금불산입9897 20/12/19 9897 0
55810 [연예] 씨네21이 선정한 2020년 한국, 외국영화 베스트 10.JPG [26] 청자켓7327 20/12/19 7327 0
55809 [연예] 긱스 릴보이 샤라웃한 이로한.jpg [5] insane8091 20/12/19 8091 0
55808 [연예] 나혼자산다 하차하는 이시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해준 기안84.jpg [11] insane9457 20/12/19 9457 0
55807 [연예] [음악] 뮤지-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 [9] 아라가키유이5492 20/12/19 5492 0
55806 [연예] 가장 치열하다는 SBS 연기대상 후보.JPG [30] 청자켓9911 20/12/19 9911 0
55805 [스포츠] [MLB] 스포츠 기자들의 수준이라는 것은 올라올 수가 있을런지. [26] 올라이크6553 20/12/19 6553 0
55804 [연예] 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1위 직전/직후 1위 노래 (약스압) [8] 삭제됨5496 20/12/19 5496 0
55803 [연예] 박펠레, "쓰레기 더미 노숙 썰 풉니다!" 강가딘7076 20/12/19 7076 0
55802 [연예] 여돌 마피아 댄스 모음 [8] 물맛이좋아요7817 20/12/19 7817 0
55801 [연예] 강호동의 수테이크 먹방 [31] 피잘모모9978 20/12/19 9978 0
55800 [연예]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기 좋은 노래. kien5462 20/12/19 5462 0
55799 [스포츠] [2020 ACL] '라스트 댄스!' 페르세폴리스 vs 울산 현대 (결승전) [23] 제왕출사4454 20/12/19 44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