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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1 13:29:36
Name 몽블랑집안
File #1 제목_없음.png (403.1 KB), Download : 42
Link #1 https://www.eurosport.com/football/john-terry-favoured-over-wayne-rooney-for-derby-role-as-inter-eye-olivier-giroud-paper-round_sto8014150/story.shtml
Subject [스포츠] [해축]머리부상으로 인한 추가 교체인원 논의예정


12월 국제축구평의회 (국제 축구 평의회는 축구 규정과 경기방식을 결정하는 협의체이다) 에서 경기중 충돌로 인한 뇌부상 선수 발생시

규정외 추가 교체인원을 허용하는것에 대해 논의할예정.

지난주 울버스vs아스날 전에서 발생된 라울 히메네스(울버스 소속)의 두개골 골절로 인한 부상이 영향을끼친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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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13: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머리부상뿐만이 아니라 팀닥터 출동 후 팀닥터의 판단에 의한 선수교체는 아예 선수교체 카운트에 넣지 않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Liverpool FC
20/12/01 13:55
수정 아이콘
그러면 편법으로 사용될 소지가 있지 않을까요.
20/12/01 14:14
수정 아이콘
대신 그렇게 교체된 선수는 선수보호를 위해 다음경기 출장 불가 조건을 건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로비스트킨
20/12/01 14:33
수정 아이콘
이러면 교체 선수는 교체 거부를 시전!
Liverpool FC
20/12/01 14:48
수정 아이콘
크크 투머치해서 안될듯.
Lahmpard
20/12/01 15:03
수정 아이콘
팀닥터가 아닌 중립닥터의 진단이라던가...?
20/12/01 17:33
수정 아이콘
중립 닥터로 해도 형평성에 관한 얘기가 끊이지 않을것이 뻔해서..

당장 권투만 봐도
속삭비
20/12/01 18:14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해놓고 3경기정도 출전불가 해놓으면 될거 같긴한데
샤르미에티미
20/12/01 17:48
수정 아이콘
UFC가 체육위원회 복싱 심판도 보는 저지들이 채점하는데도 결과 나오면 판정 불만이나 인기 선수 특혜냐는 이야기 나옵니다. 중립에 타종목 출신 심판들인데도 그렇죠.
개인적으로는 의견에 찬성하는데 편법을 못 쓰도록 굉장히 세밀하게 규정을 잘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일단 팀닥터는 아니 될 것 같습니다.
루비스팍스
20/12/01 13:35
수정 아이콘
부상 당했는데 교체카드 없어서 못빼거나 한명없이 경기하는건 아쉬운 룰이긴 함
실제상황입니다
20/12/01 13:38
수정 아이콘
fm 할 때 가장 빡치는 상황...
20/12/01 13:52
수정 아이콘
교체인원 좀 늘리는게 맞아요 그래야 선수들이 쉽니다 특히 epl....
휴식도 없는데 경기수만 죽도록 많고..
강가딘
20/12/01 14:57
수정 아이콘
20-21시즌 코로나때문에 임시로 5명으로 늘리는거 여타 히그들은 다 하는데 epl만 중하위권 구단들의 반대로 못했죠
결과는 중상위권 특히 유럽대향전 나가는 팀들 스쿼드 붕괴..
ComeAgain
20/12/01 14:04
수정 아이콘
부상 교체는 1경기 이상 출전 불가. 이런 걸 얘기하는 거겠죠?
몽블랑집안
20/12/01 17:33
수정 아이콘
머리부상선수 교체아웃시 교체인원 카운트를 안하는거같습니다
20/12/01 15:44
수정 아이콘
팀 닥터 교체시 협회 진단후 정도에 따라 휴식시키면 되겠군요
응~아니야
20/12/01 17:31
수정 아이콘
부상으로 인한 교체시 상대팀은 교체카드 +1 해주면 되죠.
20/12/01 17:34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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