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30 19:19:38
Name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MLB에 등장한 실전 압축 근육.jpgif (수정됨)


20201130_101232.gif

20201130_101320.gif

20201130_101346.gif

20201130_101359.gif

20201130_101416.gif

20201130_101444.gif

20201130_101252.gif

20201130_101332.gif




ggoorr.net_002(1).jpg MLB에 등장한 실전 압축 근육.jpg

Capture+_2020-11-30-10-15-29.png MLB에 등장한 실전 압축 근육.jpg

196cm 74kg
직구 평균 94마일

벌크업 하면 엄청나겠구나 했는데
2015드래프트
MLB에서 몸관리 엄청 받을텐데 5년동안
저 체격을 유지하는거 보면 진짜 안찌나 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니스터
20/11/30 19:20
수정 아이콘
기적의 고무인간?!
StayAway
20/11/30 19:21
수정 아이콘
근력은 모자랄지 모르나 가벼워서 투구스윙이 어마어마하게 빠르군요..
야구는 확실히 몸 좋다고 잘하는 스포츠는 아닌듯..
20/11/30 19:27
수정 아이콘
근육이 크지 않아도 근질이 일반 근육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아이유
20/11/30 20:04
수정 아이콘
크크 스윙 시작하자마자 팔로우스루 끝나있는 느낌이에요.
먹어도배고프다
20/11/30 21:54
수정 아이콘
크크 몸이 좋다고 말 할 수 있는게 어떤걸까요?
특히 스포츠 체육에선 다 종목이 있는거죠.
달리기 선수가 달리기만 잘하면 돠지 무거운걸 100킬로 이상 못들수도 있는거고 축구선수가 130강속구를 던질필요가 없으니 굳이 어깨가 좋을 필요가 없으니 그런 운동안하는게 당연한거구요. 뭐 저런 몸 선수들이 다 메이저 가면 저런 체격들은 다 메이저 가고 이윤석은 랜디존슨급이겠네요. 크크크
몸 좋다는 의미가 대체 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20/11/30 19:22
수정 아이콘
인대가 버티는가 ..
츠라빈스카야
20/11/30 19:31
수정 아이콘
예전 월드컵 경기 보면서 앙헬 디 마리아 스펙 보고 '아니 저 스펙(180cm, 75kg)으로 월드컵 1티어 국가 국대를 한다고?'했는데, 여기 더한 사람이 있군요.
야구는 몸싸움이 없어서 그런가....;;
김유라
20/11/30 19:37
수정 아이콘
김수완이 예전에 저런 체질이긴 했죠 크크크크

시즌 초에 살 잔뜩 불려놔도 선발 몇 경기 뛰고나면 원상복구되고...
아라온
20/11/30 19:42
수정 아이콘
한희민?
20/11/30 19:43
수정 아이콘
맥켄지면 나름 클블 최고유망주중 하나.. 부상때문에 밀려서 그렇지 원래 구단 내 탑프로스펙트였죠
마스터카드
20/11/30 19:44
수정 아이콘
셰일보다 더 말랐네요.. 셰일처럼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나 보네요
Bukayo Saka_7
20/11/30 19:54
수정 아이콘
카마빙가 느낌도 나네요
더치커피
20/11/30 20:18
수정 아이콘
믈브의 김용의네요
ComeAgain
20/11/30 20:20
수정 아이콘
오락실 야구 게임 같네요
No justice
20/11/30 20:41
수정 아이콘
나이들면 부상위험이 엄청 높을듯 인대나 건이 갈리기 쉬울것 같아요ㅠ
거짓말쟁이
20/11/30 23:03
수정 아이콘
저도..근육 없는 만큼 인대나 관절에 더 무리가 갈 거 같은데..힘줄때 근육이 받쳐줘야 부담이 덜한건 팩트 아닌지 덜덜
우에스기 타즈야
20/11/30 20:46
수정 아이콘
보는 제가 짠하네요
20/11/30 21:13
수정 아이콘
제가 듣기로 순간적으로 큰 힘을 써야 하는 스포츠에 의외로 뚱뚱한 선수가 좀 있는 이유가 지방이 근육의 윤활작용을 해 부상을 방지해서라는데 저 친구는 부상이 잦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맥도날드, 프라이드치킨, 미국식피자, 멕시칸 타코로도 살이 안찌는건가요?
Chasingthegoals
20/11/30 21:25
수정 아이콘
예전 크보 외인 선수 중에 저 체격이 있는데 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롯데 기론 보는 느낌이네요.
티모대위
20/11/30 21:44
수정 아이콘
워낙 몸이 길어서 더 얇아보이는 건가? 했는데, 저 키에 74킬로면 정말 그냥 빼빼 마른 체형이 맞는데... 정말신기하네요...
근질이 엄청난 모양입니다
醉翁之意不在酒
20/11/30 21:45
수정 아이콘
던지고나서 촐싹대는게 귀엽네요.
오송역이맞지
20/11/30 23:41
수정 아이콘
저거보단 아니지만 린스컴이 근육모자란데 공빠르다다 훅가지 않았나요
handrake
20/12/01 08:09
수정 아이콘
1라운드인데 32팀일텐데 42번이 되나요? 뭔가 다른게 있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99 [연예]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65] Manchester United3774 24/04/26 3774 0
82298 [연예] 민 대표 풋옵션 실현시 기대 이익에 대하여 [11] 어강됴리1554 24/04/26 1554 0
82297 [스포츠] 반ABS의 선봉장이 된듯한 류현진 [64] Pzfusilier3308 24/04/26 3308 0
82296 [연예] 주주간 계약과 재협상에 대한 썰(?)이 나왔습니다 [106] 법돌법돌4755 24/04/26 4755 0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8] 그10번1205 24/04/26 1205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42] Leeka11181 24/04/26 11181 0
82293 [스포츠]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21] kurt3986 24/04/26 3986 0
82292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3 변요한 편, 삼식이 삼촌 예고편 그10번814 24/04/26 814 0
82291 [연예] 방시혁 의장과 뉴진스가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26] 우주전쟁5019 24/04/26 5019 0
82290 [올림픽] 단독: 올림픽 진출시 황선홍 A대표 1옵션이었다 [27] SAS Tony Parker 3075 24/04/26 3075 0
82289 [연예]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356] Leeka10634 24/04/26 10634 0
82287 [연예]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연예계 은퇴 [40] VictoryFood5846 24/04/26 5846 0
82286 [스포츠] 디앤젤로 러셀 [37] 윤석열3886 24/04/26 3886 0
82285 [연예] 한일 가왕전 '눈의꽃' [23] 골든해피3497 24/04/26 3497 0
82284 [연예] '픽미트립' 발리 무허가 촬영 적발…효연→윤보미 억류 [31] Myoi Mina 5996 24/04/26 5996 0
82283 [연예] 뉴진스 신보 'How Sweet' 스탠다드 버전 6종 세트 예약 주문 완료 [61] BTS4843 24/04/26 4843 0
82282 [스포츠] 김도영 VS 김한화 [29] 겨울삼각형3420 24/04/26 3420 0
82281 [스포츠] KBO, 류현진 클레임건 트랙킹 데이터 공개 [109] 버드맨7374 24/04/26 7374 0
82280 [스포츠] [KBO] 구단별 최정한테 홈런 맞은 개수 [33] 손금불산입2901 24/04/26 2901 0
82279 [스포츠] [해축] 알론소 놓친 리버풀과 바이언의 감독 찾기 [13] 손금불산입1873 24/04/26 1873 0
82278 [스포츠] 허구연이 ABS관련불만 정식으로 막고라를 받았습니다 [17] Pzfusilier4813 24/04/26 4813 0
82277 [스포츠] [해축] 혹시 오늘은 시티가 시티했습니까.mp4 [13] 손금불산입2213 24/04/26 2213 0
82276 [스포츠] "베테랑들이 더 힘들어해" 포수 장성우가 느낀 ABS의 현실 [68] 핑크솔져5535 24/04/26 55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