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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8 09:30:05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티비
Subject [연예] 국대를 이긴 민경장군




혼련으로 다저진 국대도 버티기 어러운 바람인데
그걸 이기고 100미터를 전진한 민경장군
당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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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윈드
20/11/28 09:55
수정 아이콘
힘과 버티는건 체중과 가장 밀접하기때문에...
아반떼가 아무리 튜닝해도 덤프트럭 이기는건 불가능이죠
20/11/28 10:09
수정 아이콘
발목?에 철심 박고도 크크
멸천도
20/11/28 10:11
수정 아이콘
이런류는 일단 마찰력이 충분히 강해야하는데 마찰력은 결국 체중이 좌우하는거라
설령 중량 1톤을 드는 사람이라도 체중이 40kg라면 저거 하기 힘들껍니다.
바닥이 모레라 부스러지는데 자기 체중보다 월등히 강한 근력이 있어봐야 힘이 실리지가 않을꺼거든요.
게다가 뒤로 바람이 부니까 몸이 떠버려서 더더욱 바닥에 힘이 실리지가 않겠죠.
결국 체중과 힘이 둘다 일정 이상 되야 가능한...
샤르미에티미
20/11/28 10:17
수정 아이콘
나름 기다린 예능이었는데 하는 줄도 몰랐네요? 이제 1회 했나 했더니 4회나... 본문 이야기를 하자면 예전에 얼음판 위에서 정형돈VS김종국 줄다리기가 생각나네요. 김종국 벌크업 전이긴 하지만 30살이던가 20대 후반이던가 그랬을 시절인데 정형돈이 어렵지 않게 이겼죠. 얼음판+줄다리기의 특성 때문에 그런 거지 김종국이 힘 자체가 정형돈에게 완전 밀렸다 이렇게 볼 수 없긴 한데 또 예능이긴 하지만 그랬었습니다. 김민경이 힘 자체도 웬만한 국대보다 세도 이상하지 않고 체중차가 있다보니 버티는 것이 훨씬 수월했을 것 같네요.
20/11/28 10:58
수정 아이콘
밸런스 유지 및 무게중심 이동 등 기본적으로 몸 자체를 쓸 줄 아네요
미카엘
20/11/28 11:41
수정 아이콘
근수저 민경장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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