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26 22:48:22
Name Croove
File #1 2020112701002436500163441.jpg (317.8 KB), Download : 41
Link #1 박형식
Subject [연예] 남의 군생활은 빠릅니다.


박형식은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내년 1월 4일 미복귀 전역한다.
그는 지난해 6월 입대, 제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왔다.

휴가 많이 받았나 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뽀롱뽀롱
20/11/26 22:53
수정 아이콘
휴가가 50일인가요? 몽땅 다 모았나???
모찌피치모찌피치
20/11/26 23:00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밀리고 밀려서 수십일 씩 나오는 친구들 종종 있떠라고요
뽀롱뽀롱
20/11/26 23:08
수정 아이콘
그렇죠 모였다고 짜르면 안되는거죠
죽력고
20/11/27 09:12
수정 아이콘
당장 이제동(화승 이제동)이 입대하고 거의 5달지났는데 한번도 휴가를 못나온걸로 압니다..
댓글자제해
20/11/26 23:05
수정 아이콘
지금 군에 있는 장병들은 계속 휴가를 거의 못나와서 엄청 쌓였을껄요 너나없이
20/11/26 23:06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아직도 신병휴가를 못나오고 있을 정도니
네이버후드
20/11/26 23:13
수정 아이콘
실제로 군기간도 짧아졌으니
반니스텔루이
20/11/26 23:40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슬슬 군대 간지 1년 다되가겠네요.. 빠르다 빨라
동년배
20/11/26 23:43
수정 아이콘
작년 말 올해 초 군대간 연예인들은 시기 잘 타긴 했네요. 군대도 훈련이나 단체 활동 많이 줄었을테고 휴가 짤리는거야 당장은 갑갑하지만 결국은 말년에 몰아서 쓰고 미복귀전역 하는 것도 꿀이고요. 물론 말년휴가기간도 엄연히 복무기간이라 연예 활동은 못하지만 연예계 쪽도 일이 많이 줄었을거라 그렇게 급한 것도 아니고
미소속의슬픔
20/11/27 01:02
수정 아이콘
크크 오히려 꿀이죠, 연예활동은 못하더라도 작품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작가, 감독들이랑 미팅이 필수인데
말년휴가기간에 미팅하고 작품 선정하는 것은 연예활동은 아니니 전역하자마자 복귀하기 참 좋죠
긴 하루의 끝에서
20/11/27 00: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군 복무 기간이 짧아진 게 체감이 되네요. "올해 입대해봤자 내년이면 벌써 전역한다."는 건 2년 미만으로 복무 기간이 준 시점부터 가능해지긴 했지만 이는 연초에 입대한 소수에게나 가능한 일이었지 대다수는 어찌되었든 햇수로 3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연초에 입대한 인원들도 사실상은 다음해를 거의 다 보내야만 전역을 할 수 있었고요. 그런데 이제는 복무 기간이 1년 6개월이기까지하니 입대 인원의 절반이 그게 가능해진 셈입니다. 확실히 예전과는 군 생활을 대하는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미카엘
20/11/27 13:35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생일을 딱 한 번만 보낼 수 있다는 게 제일 좋더군요 크크
긴 하루의 끝에서
20/11/27 16:00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이제는 가능하겠네요. 예전에는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생일, 유격, 혹한기 등 기본 2회에 이 중 몇 개는 운 나쁘면 3회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게 이제는 대체로 1회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살만합니다
20/11/27 08:26
수정 아이콘
이종석이 아니었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352 [스포츠] [해축] 선수, 사람, 브랜드로서 손흥민의 진화 [5] 손금불산입7351 20/12/03 7351 0
55351 [연예] 방송출연이 처음이라는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JPG [16] insane13526 20/12/03 13526 0
55350 [연예] 유퀴즈온더블럭, 정신과의사선생님이 나온 에피소드 [7] TAEYEON7625 20/12/03 7625 0
55349 [연예] 자존감이 떨어져 있던 김세정을 응원해 준 스윗한 동료들 [28] 강가딘10233 20/12/03 10233 0
55348 [연예] 유키카 아이돌 올림픽 [4] 묘이 미나 6880 20/12/03 6880 0
55347 [스포츠] [스타뉴스] "날 뭘 믿고" 39세 즐라탄, '18개월 보장' 꽃길 대신 '6개월 단기' 자청한 상남자 [17] 아라가키유이7324 20/12/03 7324 0
55346 [스포츠] 스포츠 능력시험 (일반영역 링크 업데이트 完) [36] 아침5843 20/12/03 5843 0
55345 [연예] [음악] Mr.Children 「Documentary film」라이브 [7] 아라가키유이5140 20/12/03 5140 0
55344 [연예] 실시간) 방탄소년단을 이긴 머쉬&미란.jpg [68] 오늘처럼만10145 20/12/03 10145 0
55343 [스포츠] [해축] 서로 남의 집 가서만 이기는 사이.gfy (9MB) [17] 손금불산입5622 20/12/03 5622 0
55342 [스포츠] [해축] 15번째 챔스 포트트릭 달성 선수.gfy (7MB) [13] 손금불산입4812 20/12/03 4812 0
55341 [스포츠] [KBO] FA 김용의, LG 잔류! 1년 총액 2억원 [32] 산밑의왕5639 20/12/03 5639 0
55340 [연예] 개그맨 장동민 집·차량에 '돌멩이 테러' 40대 붙잡혀 [31] AKbizs10767 20/12/03 10767 0
55339 [스포츠] 내 스타일 축구 해설위원.jpg [40] 김치찌개6072 20/12/03 6072 0
55338 [스포츠] [NBA] 휴스턴, 워싱턴 트레이드 단행 [49] Tim.Duncan5420 20/12/03 5420 0
55337 [연예] ‘미스터트롯’ 이찬원, 오늘(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24] 개맹이8242 20/12/03 8242 0
55335 [연예] 매드맥스, '임모탄 조' 휴 키스번 사망. [9] 삭제됨7940 20/12/03 7940 0
55334 [스포츠] [KBO] 롯데, 스트레일리와 1년 120만달러 재계약 [27] BitSae5315 20/12/03 5315 0
55333 [연예] 이범수가 말하는 정우성 관련 미담 [27] 치토스7259 20/12/02 7259 0
55332 [스포츠] 야구 FA 상황 묘사 짤.... [13] 판을흔들어라5411 20/12/03 5411 0
55331 [연예] [러블리즈] 민초배척에 대해 소신발언하는 맛잘알 이미주 [9] 나의 연인4485 20/12/03 4485 0
55330 [스포츠] [F1] 잭 에잇켄(한세용) F1 레이스 데뷔 [7] Enterprise4600 20/12/03 4600 0
55329 [연예] [프로듀스] 촬영중에 조작인걸 눈치 챘었나요? [125] Ahri16198 20/12/03 161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