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25 00:36:32
Name 키스도사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16339
Subject [스포츠] [KBO] 두산의 김민재 코치와 조인성 코치가 각각 SK와 LG로 떠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16339
‘KS 준우승’ 김민재 코치, SK 수석코치로 부임…조인성 코치도 LG行

김민재 코치는 SK의 수석코치로, 조인성 코치는 친정팀인 LG 유니폼을 입는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실 코치 교체는 어느 팀이나 자주 있는 일이니 평소같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두산의 현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제 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쟐러
20/11/25 00:52
수정 아이콘
두산 엑소더스의 시작인가
서민테란
20/11/25 01:04
수정 아이콘
두산은 코치진 선수진 전부 해체되는 모양새네요
StayAway
20/11/25 01:27
수정 아이콘
김민재는 선수생활도 그렇고 코치생활도 그렇고 은근슬쩍 롱런하는 타입..
곧미남
20/11/25 02:03
수정 아이콘
진짜 두산 엑소더스네요..
천혜향
20/11/25 03:39
수정 아이콘
조바깥 컴백
정지연
20/11/25 0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lg포수 계보는 김동수-조인성-유강남으로 이어지는데 그 셋이 한 팀에 있는걸 보게 되네요..
20/11/25 11:32
수정 아이콘
중간에 미씽 링크가.. 아, 아닙니다.. (눈물)
20/11/25 07:43
수정 아이콘
SK,LG가 순혈주의로 가는것 같은데 내년 성적이 어떨런지 궁금해지네요.
슬리미
20/11/25 08:0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두산의 힘은.. 선출 출신인데 정치력 행정력까지 갖춘 프런트라고 보기 때문에..
김태룡이 중심잡고 있으면 크게 흔들릴 팀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고만고만한 준척급 선수들에 외국인에이스로 유지되던 팀 기조가 내년엔 어디 기댈 곳이 없어져 버려서 계산이 안 서는 상황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박건우 중심으로 팀이 돌아가야 될텐데 얘는 왜이리 멘탈이 약한지 모르겠음
20/11/25 09:03
수정 아이콘
그 프런트진과 육성시스템이 흔들리면 답이 없죠...
20/11/25 10:03
수정 아이콘
몇년 전부터 시작해온 두산 엑소더스가 올 해 정점을 찍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 FA가 많아서 내년시즌은 참 어렵겠네요
혜원맛광배
20/11/25 10:34
수정 아이콘
그냥 팀 해체해라. 뭔 선수도 다 나가고 코치도 다 나가고...
무적LG오지환
20/11/25 11:07
수정 아이콘
잉금님은 여길 오실게 아니라 빨리 스톡킹 좀(...)
스마스마
20/11/25 11:20
수정 아이콘
아아... 현기증 나요. 빨리 나가주세요.
쉼창이 계속 인성이 형 보고 싶어요 하잖아요. 젭알...
검검검
20/11/25 13:31
수정 아이콘
스톡킹저도기대하고있습니다 흐흐
루비스팍스
20/11/25 11:08
수정 아이콘
걍 매물로 내 놓지... 뭘 어쩔라는 건지
스마스마
20/11/25 11:21
수정 아이콘
외로운 김태룡.
외로운 김태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138 [연예] 불화설 루머 있는 그룹의 실제 대기실 모습.jpg [9] insane10622 20/11/26 10622 0
55137 [스포츠] 2020 FIFA 푸스카스상 후보 골 모음 [17] 及時雨5927 20/11/26 5927 0
55136 [연예] 일본 특집음방에 출연한 BTS [12] 어강됴리9274 20/11/26 9274 0
55135 [연예] 포스트시즌 두번밖에 현장 중계 못해서 억울한 정우영캐스타 [12] 강가딘7149 20/11/25 7149 0
55134 [연예] 니쥬 Step and a step 첫 무대 [64] 어강됴리7967 20/11/25 7967 0
55133 [스포츠] 손흥민 번리전 환상골, 푸스카스상 후보 선정...지소연 최우수 여자선수 후보 [9] 及時雨6071 20/11/25 6071 0
55132 [스포츠] [NBA] 다음시즌은 애틀란타가 재미있어보이네요. [13] 그10번5018 20/11/25 5018 0
55131 [스포츠] [K리그] K리그 2 승격 준플레이오프 하이라이트 [8] 及時雨3376 20/11/25 3376 0
55130 [연예] [트와이스] 이쁜돼지들, 사나, 채영움짤(데이터주의) [12] 그10번6801 20/11/25 6801 0
55129 [스포츠] [NPB] 소프트뱅크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단 1승만 남았습니다. → 4연승으로 소뱅 일본시리즈 4연패 달성 [61] Bronx Bombers6994 20/11/25 6994 0
55128 [연예] 방탄] 이 시국 방탄소년단 무대 스케일 [14] 아사7632 20/11/25 7632 0
55127 [스포츠] NC 다이노스 우승 기념 유튜브 광고.youtube [8] 키스도사5566 20/11/25 5566 0
55126 [스포츠] [K리그] 부산 아이파크, 포르투갈 출신 페레즈 감독 선임 [9] 及時雨4114 20/11/25 4114 0
55125 [연예] 번개장터 월드 드로우 패스티벌 [2] 도아리가4775 20/11/25 4775 0
55124 [연예] 하트시그널3 이가흔.jpgif(약 데이터) [7] 아라가키유이9006 20/11/25 9006 0
55123 [스포츠] [KBO] 엠팍에 우승소감 남긴 김택진 구단주(?) [18] 식스센스6469 20/11/25 6469 0
55122 [스포츠] (크보) 울적한 아빠와 신난 딸 [21] 길갈7230 20/11/25 7230 0
55121 [연예] 자본주의의 무서움 [31] 먹설턴트12943 20/11/25 12943 0
55120 [연예] 씨야 완전체 못 본다 [25] AKbizs10197 20/11/25 10197 0
55119 [스포츠] (크보) FA 명단 [55] 길갈7398 20/11/25 7398 0
55118 [스포츠] [여자배구] 블로킹은 거들 뿐 ( kgc인삼공사vs. gs칼텍스) [22] 뽐뽀미5066 20/11/25 5066 0
55117 [스포츠] [KBO] 롯데, 장원삼, 김동한, 허일 등 6명 방출 [16] Alan_Baxter5811 20/11/25 5811 0
55116 [연예] 울림 엔터테인먼트 공식 MD 몰 (중엽이형 일함!!) [8] 아메리카노민트맛5279 20/11/25 52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