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23 13:37:54
Name 나의 연인
Link #1 http://cafe.daum.net/ssaumjil/LnOm/2523130
Subject [연예] [러블리즈] 배텐 출연 후 최초로 세대차이를 느낌.jpg
1.png
2.png
3.png
4.png
5.png
6.png
8.png
9.png
10.png
11.png
12.png
13.png
14.png
15.png
16.png
17.png
18.png
19.png
20.png
21.png
22.png
24.png
26.png
27.png
28.png
123759885_149634086848556_5746312444411852083_n.jpg

지애가 워낙에 나이에 안맞게
어르신 같은면이 있어서 못느꼈을뿐

꼰묘꼰묘해 최초로 서로 세대차이 느낀 장면 크크크
(사실 짬준PD도 이런 장면을 생각하고 처음 만들었을 크크)

그나저나 15살 차이인데 오빠소리듣는 그 분....
지애 1살일때 중학교 3학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23 13:48
수정 아이콘
이제까지의 꼰대력만 보면 일부러 모른척 한 수준..
지애가 몰라서 세대차이 느껴 하는게 처음 나온거 같아요
류수정
20/11/23 14:02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저 중간에서 회수권도 써보고 급식먹은 세대네요
20/11/23 14:07
수정 아이콘
전 회수권-도시락이다가 교통카드-급식으로 넘어갔는데 회수권 쓰던시절에 반마다 꼭 한명씩은 회수권 위조의 장인들이 있었드랬죠. 금마들은 수업시간엔 회수권 그날 물량 해결하고 야자시간엔 자기 그리고 싶은거 그리던....마치 20세기 소년 후반부에 통행권 위조하던 만화가처럼
20/11/23 14:29
수정 아이콘
회수권은 10장짜리를 11장으로 잘라서 쓰는게 국룰이었죠
20/11/23 14:34
수정 아이콘
10장짜리 20장으로 만드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사기는 저렇게 당하는거구나를 알게해줬습니다...
20/11/23 15:29
수정 아이콘
20장은 진짜 사기네요 덜덜
20/11/23 14: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장짜리 11장으로 만드는 친구들을 많이 보긴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버스 1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를 통학했는데 회수권 쓴 기억이 왜 없는건지? 나는 토큰을 썼나? 친구들이 분명히 회수권을 11장으로 자르던 걸 본 기억이 나는데??
동굴곰
20/11/23 14:17
수정 아이콘
회수권 썼고 학교 다니던중에 시범으로 지정되서 3학년부터 급식먹었네요.
중학교때는 도시락.
카라카스
20/11/23 14:26
수정 아이콘
고3 졸업 전에 잠깐 급식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유지애
20/11/23 14:50
수정 아이콘
저는 토큰은 써봤는데 회수권은 안 써봤네요...??
ComeAgain
20/11/23 14:50
수정 아이콘
급식이 초등학교 기준으로 96년 전후로 도입이 된 거 같네요.
시범으로 저희 학교가 94년쯤 했는데 어머니가 도시락 안 싼다고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사당보다먼
20/11/23 15:22
수정 아이콘
동네가 약간 시골이라 90년대 후반에 회수권 썼었는데 승차권이라고 불렀습니다. 당시 어른들이 회수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20/11/23 15:49
수정 아이콘
회수권 - 도시락 테크 타다가... 급식실없는 급식으로 과도기를 겪고 교통카드 - 급식실로 업글했었죠
버스정류장 앞에 가판대? 에서 회수권 사고 그랬었는데...
이젠 얼마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크크크
간손미
20/11/23 15:55
수정 아이콘
90년생인데 회수권은 썼던 기억이... 초등학교 때 학원갈때 썼었네요. 어느순간 사라졌지만
토큰은 아주 어릴때 어머니가 썼던거 같은데... 집에 가끔 저금통 깨면 나왔던거 같아요
타마노코시
20/11/23 16:30
수정 아이콘
회수권과 토큰 썼던 기억 나네요. 마을버스 탔는데 천원짜리 내면 기사 아저씨가 다음 손님들 동전 받아서 거슬러 주시던...
고란고란
20/11/23 17:16
수정 아이콘
집이 이사했는데도 전학을 가지 않고 다니던 국민학교에 쭉 다녔어서, 버스타고 다녔습니다. 초등학생용 회수권 많이 썼었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안 썼던 거 같네요.
먹어도배고프다
20/11/23 17:25
수정 아이콘
85년생인데 중학교때 회수권 -> 교통카드 , 급식이 였네요.
회수권은 수업시간에 써는 맛이 있었네요. 크크
도시락이 좋았던거 같아요.
중학교매점 라면이 진짜 맛있었거든요?계란도 풀어주고...
도시락 못싸가면 도시락싼애들 몇 명이랑 같이 매점에서 나눠먹고 나름 재밌게 점심시간 보낸기억이 많네요.
Lovelinus
20/11/23 17:48
수정 아이콘
88년생인데 도시락, 회수권, 급식 이었네요 크크
토큰은 버스가 아니라 지하철 토큰이라 제외했고
사나없이사나마나
20/11/23 18:30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도시락 싸갖고 다녔던 거 같은데 그전에도 도시락을 점심시간 이전에 까먹는 애들은 한 명도 못 봤네요.
도시락을 점심 이전에 까먹은 사람이 많았나요?
Prilliance
20/11/23 19:21
수정 아이콘
저도 도시락 싸가던 시절에 중간에 도시락 까먹는 애들은 없었고, 보통 점심시간 이전에 출출한 애들은 매점을 이용했던거 같아요.
에베레스트
20/11/23 22:38
수정 아이콘
저희는 점심때 나가서 공차고 농구하는 애들 있어서 3교시 끝나고 먹는애들 좀 있었습니다. 매일 그러는 건 아니고 가끔씩...
티모대위
20/11/23 19:54
수정 아이콘
아 그걸 회수권이라고 하나요? 도시락도 그렇고, 피쟐 대다수 분들은 다 경험해보셨을테니..
비후간휴
20/11/24 00:29
수정 아이콘
저는 승차권이라 했던거같은데 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075 [연예] [QWER] 봉인 풀린 마징가 [6] 츠라빈스카야6181 25/06/29 6181 0
89074 [스포츠] [UFC] 일리아 토푸리아 2체급 타이틀 석권 [16] 갓기태4873 25/06/29 4873 0
89073 [스포츠] [해축] UEFA U21 결승전 잉글랜드 vs 독일 하이라이트 [2] Davi4ever3387 25/06/29 3387 0
89072 [스포츠] [해축] 벤피카 vs 첼시 경기가 4시간 38분이나 걸린 사연 [4] Davi4ever4013 25/06/29 4013 0
89071 [연예] F girl [7] 김삼관7764 25/06/29 7764 0
89070 [스포츠] 윤형빈 패는 64세 할아버지.mp4 [13] insane9784 25/06/29 9784 0
89069 [연예] 연예계 싸움 1짱(윤형빈 vs 밴쯔) [29] 제논11819 25/06/28 11819 0
89068 [스포츠] 코파와 클럽월드컵으로 예상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10] 대장군5697 25/06/28 5697 0
89067 [연예] (노스포) 오징어게임 시즌을 이렇게 나눴다면 좋았을 듯 [23] 오타니7292 25/06/28 7292 0
89066 [스포츠] [MLB] 오타니의 주말을 알리는 모닝콜 시즌 29호 [11] kapH6656 25/06/28 6656 0
89065 [연예] (스포) 오징어 게임 시리즈 감상 [68] 리니시아9842 25/06/28 9842 0
89064 [연예] [아일릿] 어제 뮤직뱅크 1위 + 앵콜 직캠 및 여러 영상 [8] Davi4ever4761 25/06/28 4761 0
89063 [스포츠] 유타는 베일리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을 것 - 필요하다면 고사시킬 의향도 있음 [11] insane6228 25/06/28 6228 0
89062 [연예] 공포 게임하는 최유정 [4] 빼사스6228 25/06/28 6228 0
89061 [연예] 오징어게임3 본 사람만 오십쇼 (초강스포) [84] 두드리짱7965 25/06/27 7965 0
89060 [연예] 오징어게임 시즌3 후기 [13] 어강됴리6686 25/06/27 6686 0
89059 [스포츠] [단독] ‘충격’ 이종범 코치, KT 떠났다… 최강야구의 품으로 [128] 윤석열12554 25/06/27 12554 0
89058 [연예] [스포X] 오징어게임 시즌3 러닝 타임 [21] TheZone8408 25/06/27 8408 0
89057 [스포츠] 샐캡 kbo 하한선이 생기면 나올수도 있는 샐러리덤프 트레이드 설명 [32] 여기6365 25/06/27 6365 0
89056 [연예]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4일만에 멜론 TOP100 1위 + 엠카 데뷔무대 [23] Davi4ever5144 25/06/27 5144 0
89055 [연예] 오징어 게임 뉴욕 행사 사진 (feat. 이병헌) [11] 전기쥐7472 25/06/27 7472 0
89054 [연예] [에스파] 싱글 1집 타이틀곡 'Dirty Work' M/V [9] Davi4ever3740 25/06/27 3740 0
89053 [스포츠] [KBO] 기아 위즈덤 3연전 득점권 7타석 6삼진 [45] 손금불산입4974 25/06/27 49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