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21 22:31:08
Name kien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복습해보는 프듀 한초원.



시작은 프듀에서 병풍역할+좀 못하는 연습생롤로 시작.


헬바야 서사 받고 인지도 상승.


널 너무 모르고로 실력 인증.
이걸로 한초원을 밀게 된 사람이 많을 거 같네요.


루머에서 결국 랩을 하게 됨.


결말- 결국은...

이때 이가은+한초원을 4분할로 띄운 걸로 기억나는데 싸패 소리가 절로 나오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0/11/21 22:34
수정 아이콘
안준영, 후..............................................................................................................................
제리드
20/11/21 2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반부 뭐해갑에서 헬바야 서사, 반전갑이 되었다가 마데갑으로 마무리...실력도 뛰어났는데 안타까운 친구죠

근데 제가 알기로는 막방 몇일전 사전 온라인 투표를 보고 충격받은 CP 등이 임의로 데뷔조를 선정 + 실제 투표결과는 집계조차 하지 않고 임의의 득표율을 정해서 분배함(이 과정에서 같은 표차가 반복되어 나중에 걸리게 됨)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한초원이 실제 순위 상으로는 데뷔조인데 자기들이 제외시킨 것을 인지하고 4분할 띄운것은 아니지 않나요?
고란고란해
20/11/21 22:35
수정 아이콘
한초원 강혜원 듀오의 스토리 보는 맛으로 봤었는데...
불굴의토스
20/11/21 22:40
수정 아이콘
재능있는 연습생 2명 묻어버렸네요.
-PgR-매니아
20/11/21 22:46
수정 아이콘
마데와가 빠졌네요..
김첼시
20/11/21 22:46
수정 아이콘
처음무대도 이렇게 보니 그렇게 웃음거리 될 정도로 못하지는 않았네요 현아가 워낙...선곡미스긴 한듯.
흔치 않은 반전캐릭터로 캐릭터도 좋고 실력도 있고 프듀 내내 태도도 좋았는데 참...
Parh of exile
20/11/21 22:46
수정 아이콘
진짜 피해자분들 꼭 좋은 기회 다시 얻길 바랍니다.
20/11/21 22:55
수정 아이콘
88등으로 시작해서 헬바야 끌고 가느라 개고생하고 루머는 작곡가가 랩퍼로 강제시켜서 메보 자리 놓치고 마지막 기회조차 마데와로 끝나버린
가장 고통받은 캐릭터인데 그걸 뚫고 6등이야? 어림없지 4분할 13등이니까 박수나 쳐.
Bronx Bombers
20/11/21 23:06
수정 아이콘
이 부분은 레알 이해가 안 가는게 진짜 인간승리 드라마 아닙니까? 이 정도 서사 있는 연습생이 어디 있다고 그걸 쳐내는지 참 ;

88등에서 6등 간거면 진짜 바닥에서 자기 실력으로 올라간거라고 봐도 되는데. 심지어 나이도 어려. 키 크고 몸매 좋아. 노래도 보컬 원탑 다투는 위치였고.
다시마두장
20/11/22 07:36
수정 아이콘
피디 본인이 원하는 그룹 색이랑 안 맞으니 쳐내버린거겠죠. 뭐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크크.
저도 한초원 응원하던 입장에서 참 씁쓸하네요.
별빛정원
20/11/21 23:19
수정 아이콘
하 안준영 개..........xxx......

갑자기 뜬금 없는 댓글 남겨서 죄송합니다만..
6위라는게 인터넷 투표 제외하고 문투기준 6위인거죠?
투표기록 날린걸로 알고있는데 문투는 통신사에 기록이 남아있었을거니까요..
20/11/21 23:30
수정 아이콘
그것까진 저도 모르겠네요.
20/11/21 23:25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있었는데 진짜 아쉽다...안준영 진짜.....xxxxx
Leader'sDisaster
20/11/21 23:29
수정 아이콘
한초원이야말로 가장 프로듀스에 어울리는 연습생이었죠.
관심도 못받아서 1차광탈 위기에서 헬바야 캐리하고
널너모에서 보컬로 반전매력으로 순식간에 데뷔조
이런 연습생을 조작해서 떨쳐내다니....
이쥴레이
20/11/22 00:37
수정 아이콘
한초원이랑 이가은은 정말 붙을줄 알았습니다...
로제타
20/11/22 00:50
수정 아이콘
루머에서 보컬을 했어야...아 그래도 안됐죠...?ㅠㅠ 유일하게 관심있었는데..
비후간휴
20/11/22 01:00
수정 아이콘
첫인상이 누가봐도 랩퍼인데 다재다능하더군요
추리왕메추리
20/11/22 01:39
수정 아이콘
그러나 주작그룹 못들어가서 아직 데뷔도 못했네요.
다크폰로니에
20/11/22 02:24
수정 아이콘
한초원과 이가은을 굳이 떨어뜨려야 했나 싶네요. 누구 대신 들어갔어도 빛났을 사람인데.
조작안해도 정말 아이즈원은 대성공을 했을꺼 같은데 말입니다.
55만루홈런
20/11/22 02:27
수정 아이콘
한초원 이가은이면 비쥬얼 적인것도 지금 아이즈원 멤버와 결코 밀리지 않는 외모와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데
그냥 데뷔시켜도 될것을.... 뭐 일본인 멤버가 반 이상이었던것도 아니고 저 둘이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데
그냥 그대로 순리대로 했으면 주작없는 프듀48이 되어서 연장이야기 나와도 지지받고 있을텐데 쯧쯧..
댓글자제해
20/11/22 05:36
수정 아이콘
한국인은 메보감을 절대로 그냥두지 않는데 떨어져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i_terran
20/11/22 07:02
수정 아이콘
모순인것이 이 프듀48이 아니었으면 존재했는지 아무도 모를 연습생이었네요.
20/11/22 08:2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워라밸이란
20/11/22 08:45
수정 아이콘
뭔소리에요 큐브에서 걸그룹 데뷔해서 잘 나갔을수도 있는데
워라밸이란
20/11/22 08:46
수정 아이콘
피부톤이 아이즈원이랑 안맞아서 안준영이 탈락시킨건 아닐까.....이가은은 나이라고 치지만 한초원은 왜 떨궜을까..
다크폰로니에
20/11/22 11:05
수정 아이콘
소속사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큐브는 CJ 말을 듣는 작은회사가 아니죠.
20/11/22 12:04
수정 아이콘
한초원과 이가은은 피디놈들이 생각했던 [아이즈원]이랑 그룹 이미지가 안맞죠.
순위를 생각했을때 장원영 사쿠라느낌의 블링블링한 그룹으로 생각한거 같은데
이가은은 섹시쪽 이미지가 쎄고 한초원은 쎈 이미지라서 떨어진거 같아요.
실제 등수는 모르지만 조유리가 메보로 그룹 이미지랑 맞긴 하죠.
호우호우
20/11/22 1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또 은근슬쩍 와서 2명이 조작그룹에 어쩌고 저쩌고 안어울리니
게시글의 막플 먹으면 그게 맞는 의견 승리라는 지령이라도 있는지
거친풀
20/11/22 14:14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한초원이 됐으면 노래 컨셉 방향이 좀 더 근 최근 트래드도 소화하고 좀더 파워풀 했을 듯 싶은데...거기다 이가은 한초원이면 짐 아이즈원 이미지랑 거의 비슷해서 별 무리없이 조작 문제도 피하고, 아이즈원은 거칠게 없었을듯, 당연 연장은 따논 당상 일테고...고심 끝에 악수라고...
아쉽네요
노르웨이고등어
20/11/23 2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 회원(들)에 대한 공격적인 표현은 불필요한 분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20/11/23 21:45
수정 아이콘
여기서 뵈니까 좀 신기하네요.
노르웨이고등어
20/11/23 21:46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는 아이즈원빠들이 워낙 난리를 쳐서 꼴보기싫었는데, 그나마 여기서는 좀 잠잠하군요.

조기 진압한것같아 다행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103 [연예] 서영은 최고의 곡은? [25] 손금불산입2750 24/04/17 2750 0
82102 [연예] 2024년 4월 2주 D-차트 : (여자)아이들 1위 탈환! 베이비몬스터 5위-키스오브라이프 11위 Davi4ever1529 24/04/17 1529 0
82101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3] SKY924425 24/04/17 4425 0
82100 [스포츠] [야구] 11안타 3득점(9잔루) vs 3안타 4득점 [34] 겨울삼각형5280 24/04/17 5280 0
82099 [연예] 인사동 술찌 출연한 QWER [13] 눈물고기5429 24/04/17 5429 0
82098 [스포츠] [SSG] 홈런 신기록을 앞두고 사구를 맞은 최정 [20] kapH5847 24/04/17 5847 0
82097 [스포츠] [해축] 이왜진? 파리바게뜨 광고에 출연한 PSG 선수들 [15] Davi4ever4192 24/04/17 4192 0
82096 [스포츠] [NBA] 레이커스-뉴올, 골스-새크 하이라이트 [16] 그10번3034 24/04/17 3034 0
82095 [스포츠] 프로농구 서울 삼성 새 사령탑에 김효범 [36] 윤석열2984 24/04/17 2984 0
82094 [연예] 뒷북으로 사랑의 불시착 본 소감 [19] 아드리아나5359 24/04/17 5359 0
82093 [연예] [프로미스나인] 워터밤 2024 출연이 확정됐네요 [20] Davi4ever3627 24/04/17 3627 0
82092 [연예] 아이유 팬클럽 모집하네요. [26] TheZone4604 24/04/17 4604 0
82091 [스포츠] 프로배구 GS칼텍스, FA 김주향 영입 [10] 윤석열2270 24/04/17 2270 0
82090 [스포츠] [NBA] 고장난 기계신 [38] 윤석열4575 24/04/17 4575 0
82089 [스포츠] KBO 통산 방어율이 1.20이엿던 선동열이 알려주는 방어율 관리 꿀팁.jpg [4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280 24/04/17 5280 0
82088 [스포츠] 차비: 주심은 끔찍했다 [22] Nacht4744 24/04/17 4744 0
82087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연봉 1위 투수 [30] 손금불산입5724 24/04/17 5724 0
82086 [스포츠] [해축] 현대 챔스의 사나이를 노리는 음바페 [8] 손금불산입3711 24/04/17 3711 0
82085 [연예] 아일릿(ILLIT), Lucky Girl Syndrome 뮤직비디오 공개 [4] chatGPT1991 24/04/17 1991 0
82084 [스포츠] [MLB] 오늘은 특식이다! 김하성 쓰리런.twitter [35] kapH6168 24/04/17 6168 0
82083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팬들이 이 선수를 싫어합니다.giphy [13] Davi4ever4879 24/04/17 4879 0
82082 [스포츠] [해축] 동점과 역전의 무한반복, 도르트문트 vs ATM의 챔스 8강 2차전.giphy [11] Davi4ever3190 24/04/17 3190 0
82081 [스포츠] 바르셀로나 vs PSG 챔스 8강 2차전.gif (용량주의) [19] SKY924222 24/04/17 42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