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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8 18:04:18
Name cldn
Link #1 뉴스기사
Link #2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910783&rankingType=default&rankingDate=
Subject [연예]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자작곡으로 가수 데뷔
엄마에 외삼촌, 아빠의 외모를 보면 연예계에서 입질은 꾸준히 했긴 했겠지만 정말 잘하는 일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남자의 자격' 나오고 나서 한참 화제가 되고 나서, 뜬금없이 제주도의 국제중학교를 가면서 연예계와 거리를 두고 평범하게 살려고 하나 했었는데

알음알음 방송에 나오던 것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았고

결국 보고 자란 것 때문인지 데뷔를 하네요. 외할머니가 반대가 심했을텐데...

특히나 연예계 생활하면서 악플에 그렇게 마음 고생하다 세상을 떠난 터라 걱정이 너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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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h of exile
20/11/18 18:06
수정 아이콘
자기가 하고싶다면 해야지 싶으면서도 좀 걱정은 되네요ㅠㅜ 피는 못속이는구나...
20/11/18 18:11
수정 아이콘
멘탈이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긴하네요
VictoryFood
20/11/18 18:16
수정 아이콘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고 내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괜히 걱정이 되네요.
20/11/18 18:18
수정 아이콘
할머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20/11/18 18:19
수정 아이콘
제3 자가 봐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친척? 할머니 마음은 진짜 타들어 갈테죠 햐
20/11/18 18:20
수정 아이콘
하관 쪽이 외삼촌을 빼다 박았네요
20/11/18 18:26
수정 아이콘
안 좋은 일만 없길
20/11/18 18:35
수정 아이콘
엄마닮아서 잘생겼네요
뽀롱뽀롱
20/11/18 18:36
수정 아이콘
엄마나 외삼촌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씹힐 판인데 걱정이 되네요 이왕 마음먹은거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워라밸이란
20/11/18 18:43
수정 아이콘
걱정이 아니고 안될거같아 ㅠㅠ 하는 수준같은 반응아닌가....부모인생은 부모인생이고 잘될라면 잘되겠죠
연필깎이
20/11/18 18:45
수정 아이콘
무슨 걱정들을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등떠밀려 한거도 아니고 개인의 자발적 선택인데 말이죠.
엄마, 외삼촌이 그렇게 됐으니 얘도 그럴거야 뭐 이런거에요?
StayAway
20/11/18 19:41
수정 아이콘
어릴때 받았을 정신적 충격이 그렇게 쉽게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정신과 전문의나 심리학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봐도 그냥 독려하고 넘어갈 수준은 아닐거라봐요.
본인 선택이고 잘 극복하면 좋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연예인한테 오지랖 부리지 말라고 넘어가실 분은 쿨하게 넘어가실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어머니, 외삼촌과 아버지 까지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개망이
20/11/19 07:23
수정 아이콘
저도요... 그냥 응원이나 해줬으면 합니다.
'걱정된다, 얘도 괜히 연예인했다가 엄마처럼...' 이런 댓글이 더 위험하게 만들 거 같아요;;
20/11/18 19:05
수정 아이콘
진짜 누가 보면 등떠밀려 강제로 데뷔한 줄...걱정과 오지랖은 구별을 좀 합시다; 응원만 해주자구요.
20/11/18 19:11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거 하면서 밝게살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20/11/18 19:58
수정 아이콘
잘 알지는 못해도 댜큐같은거에서 보면 꽤 진중해 보이던데
본인이 고민하고 잘 알아서 결정했겠죠
주변에 엄마의 절친들도 든든하게 있을테니까
케어도 충분히 받을거라 믿습니다
20/11/18 21:33
수정 아이콘
배경이고 가족사고 의미가 없는 건 아니겠지만, 전 그냥 노래 듣고 판단하렵니다.
파아란곰
20/11/18 22:30
수정 아이콘
흠 본인이 극복 했는지 모르겠지만 연예계 생활하면 엄마랑 외삼촌은 대중이나 언론에게서 계속 거론 될건데 심적이 부분을 잘 매듭짓고 활동하기를 바라네요
터치터치
20/11/19 09:19
수정 아이콘
곡낼 정도의 작곡이면 그게 능력이라 못하게 할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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