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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1 13:19:02
Name 빨간당근
File #1 청룡_00.jpg (93.3 KB), Download : 42
File #2 청룡_01.jpg (101.2 KB), Download : 12
Link #1 일간스포츠
Subject [기타]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 공개




https://movie.v.daum.net/v/20201111075732302

오는 12월 1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최종 후보작(자)이 공개됐습니다.

개봉작이 워낙 적어서 전체적으로 참 빈약한데 그나마 여우주연상 부분이 기대되네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김희애(윤희에게) vs 대종상,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2관왕을 차지한 정유미(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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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13:22
수정 아이콘
올해 영화가 코로나때문에 망한게 보이네요
20/11/11 13:24
수정 아이콘
남우조연상은 박정민 밀어봅니다.
'윤희에게'는 1년 한참 넘은 영화 같은데 아직 1년전이라니..(82년생 김지영도)
빨간당근
20/11/11 1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9년 10월 11일부터 2020년 10월 29일까지 개봉한 작품들 기준이라 그렇습니다;;
윤희에게(2019년 11월 14일), 82년생 김지영(2019년 10월 23일)
비오는월요일
20/11/11 14:29
수정 아이콘
저도 박정민이 매우 가깝다고 생각합니다.크크
상상도 못한 역할....
20/11/11 14:43
수정 아이콘
황정민, 이정재 정보만 알고 봤다가, 첫등장부터 깜짝놀랐죠...
카푸스틴
20/11/11 15:08
수정 아이콘
전 깜짝 놀랐고 신선하긴 했는데 잘한건진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박정민 연기 못한거 같습니다.
웃어른공격
20/11/11 13:26
수정 아이콘
내년 영화제는 더 빈약할텐데..드드드
김첼시
20/11/11 13:31
수정 아이콘
뭔가 영화산업이 초호황기 느낌이었는데 코로나 한방에 급 사양산업이 되버린 느낌마저 들정도네요.
덴드로븀
20/11/11 13:31
수정 아이콘
최우수작품상 상태가...?
나의다음숨결보다
20/11/11 13:32
수정 아이콘
신인감독상 좋은 작품들이 많네요.
저는 가능성은 낮지만 '사라진 시간' 뽑아봅니다.
정진영 감독 너무 늦게 데뷔했어요ㅠ
빨간당근
20/11/11 13:33
수정 아이콘
사라진 시간, 소리도 없이 둘다 박빙일거 같네요;
저는 못고르겠습니다...
다리기
20/11/11 15:45
수정 아이콘
소리도 없이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사라진 시간도 궁금하네요. 찾아봐야겠어요
인증됨
20/11/11 13:48
수정 아이콘
김소혜는 이번에도 강말금을 만나는군요... 백상때도 강말금5 김소혜2 로 졌다는 기사 봤었는데... 신인상 하나 받아두면 커리어에 도움 많이 될텐데 아쉽습니다 대진운이
20/11/11 13:53
수정 아이콘
정유미 씨 연기도 좋았지만 김희애 씨 가즈아!
20/11/11 13:55
수정 아이콘
기생충부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역대급 최고점에서 개떡락을..
신류진
20/11/11 13:59
수정 아이콘
김소혜!!
담배상품권
20/11/11 14:00
수정 아이콘
킴지영 껄껄
빼사스
20/11/11 14:05
수정 아이콘
김희애 김소혜 더블 가즈아!
히히힣
20/11/11 14:11
수정 아이콘
현재 주춤주춤 하는 영역이 비단 영화계 뿐이겠습니다만은
기생충으로 대업을 이룬 뒤라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유료도로당
20/11/11 14:25
수정 아이콘
남산의부장들 봤는데 최우수작품상 받기에는 좀 부족해보이던.... 이병헌씨 연기상은 받을만할것 같습니다. 보고나니 연기만 남더군요
강가딘
20/11/11 14:31
수정 아이콘
김희애 김소혜 더블 가즈아!2)
조휴일
20/11/11 14:33
수정 아이콘
남산의부장들이 부족하다고 생각드는 작품이긴 한데

나머지 최우수상 후보들이 ...
20/11/11 14:39
수정 아이콘
남주는 이병헌이 타겠죠..
최우수상도 남산의 부장 외에는 딱히 안 보이는거 같은데..
82년생 블라블라가 있는거는 진짜 유머감이네요..농담하는거도 아니고
시험치는해
20/11/11 14:43
수정 아이콘
뭐 매해 영화제때마다 올해는 전체적으로 예년보다 못하다 그래왔지만 올해는 아예 개봉만 하면 일단 후보에 들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안좋아지긴 했네요
무적LG오지환
20/11/11 14:45
수정 아이콘
배우상은 그래도 상 받았으면 하는 인물들이 몇 있는데 작품상은 진짜 리야(...)
카푸스틴
20/11/11 15:09
수정 아이콘
반도는 감독이 제일 문제인줄 알았는데 감독상만 후보되네
Prilliance
20/11/11 15: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신인이라는 기준이 뭔가요?? 주연 기준인가...
신언불미미언불신
20/11/11 16:19
수정 아이콘
작품상 리스트는 대부분 납득 가능하네요.
남산의 부장들은 캐스팅된 배우들 무게감 대비 오히려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라
남우 주연상에 만족해야 할 것 같고 작품상,여우주연상 윤희에게 밀어봅니다.
20/11/11 18:12
수정 아이콘
올해 개봉작들이 별로 없다보니 작품수가 확실히 적은 느낌
지니어스
20/11/12 11:41
수정 아이콘
82년생 김지영이 최우수 작품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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