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11 02:18:37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File #1 AE95B6DC_B05B_4B62_A68D_72434586DE2B.jpeg.jpg (68.5 KB), Download : 49
File #2 8B7243FD_C2BD_4E91_9248_8068E5E98258.jpeg.jpg (69.9 KB), Download : 19
Link #1 롯데 자이언츠
Subject [스포츠] [KBO] 야구선수 결혼소식이 들리네요




롯데 서준원 선수가 결혼한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00년생 이네요.



00년생이 결혼.. 운동선수중에 빨리하는 선수들도 있긴한데 한투수 한타자 한이닝 만루홈런 두방 이후 태어난 선수가 결혼이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하영
20/11/11 02:26
수정 아이콘
준원아 내년에는 좀 더 잘하자
류수정
20/11/11 02:31
수정 아이콘
이영하도 되게 빨리가네 싶었는데 정후 후배가 결혼을 하다니...
20/11/11 02:38
수정 아이콘
않이? 결론이?
StayAway
20/11/11 02:42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는 결혼 일찍하고 잘된 케이스가 많긴하죠
20/11/11 03:25
수정 아이콘
비시즌이 선수들 결혼시즌인데 서준원이 벌써 가네요 덜덜
20/11/11 03:53
수정 아이콘
헐... 한만두 이후 출생 크크
55만루홈런
20/11/11 06:38
수정 아이콘
요즘시대 21살이 결혼하는건 거의 사고밖에 없는데 운동선수가 결혼을 빨리하긴하지만 정상적인 결혼이면 대단하긴 하네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0/11/11 07:31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양준혁과의 아들 낳기 경쟁이 남아 있습니다!
20/11/11 07: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운동선수가 일찍 결혼을 하면 밤늦게 술먹고 여자만나러 돌아다닐 일도 없고
마누라랑 싸우면 더욱더 힘차게 스윙 및 피칭을 할 수가 있고
갑자기 아침에 장어 등등의 스테미너 음식이 나오면 더욱 더 힘내서 운동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읽고
집에 안들어가고 밤 늦게까지 야간 자율훈련에 매진할 수 있어서 아닐까요?
더치커피
20/11/11 09:41
수정 아이콘
20대 초반이면 불끈해서 더 빨리 집에 들어갈지도...?
20/11/11 10:10
수정 아이콘
옛날 고원준 같이 20대 초반에 불끈해서 밤새도록 술먹거나 여자 꼬시러 댕길 시간에
건전하게 집에 일찍 들어가서 일찍 저녁 먹고 일찍 불끄고 후진양성까지 힘쓴다면
한국 야구의 미래는 더욱 더 밝아지지 않을까요
너도그렇게생각하지?
20/11/11 08:18
수정 아이콘
여자랑 소꼽친구 라던가 그런건가?? 겁나 빨리하네요
신류진
20/11/11 08:36
수정 아이콘
서준원이 결혼을!! 벌써?!!!
20/11/11 08:39
수정 아이콘
이제곧 서준원도 원정이 더 편하겠네..
닉네임을바꾸다
20/11/11 08:58
수정 아이콘
원정성적이 높다면...
20/11/11 10:13
수정 아이콘
신혼생활의 즐거움과 과로로 인해 홈에서 못던지는 것인가?
결혼생활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로 원정에서 안정을 찾아 잘던지는 것인가?
브라이언
20/11/11 09:04
수정 아이콘
젊은 나이에 성욕 주체하지 못하고 엄한짓 하는것보다
일찍 결혼하는게 훨씬 낫죠
20/11/11 09:38
수정 아이콘
준원이 살 좀 빼고.. 잘 좀 하자..
내년엔아마독수리
20/11/11 10:21
수정 아이콘
양준혁보다 아들 빨리 보는 거 아닙니까
20/11/11 10:52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는 일찍 결혼하는게 좋은점이 훨씬 많은게 맞죠.
근데 다른 한편으로 나중에 외도하게 되면 돌아오는 후폭풍이 훨씬 크다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일찍 결혼한다고 젊은 혈기가 다 해소되는게 아니라... 가정에 충실한 친구이길 바래야겠죠.
20/11/11 11:12
수정 아이콘
엄청빨리하네
ChojjAReacH
20/11/11 12:01
수정 아이콘
기회도 많이 받고 있고 받는 만큼 활약도 해주고 있고(올 하반기는 쩝..) 앞으로 오를 일만 남았으니 기대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182 [스포츠] [해축] 10년간 최악의 스타트를 끊은 바르셀로나 [19] 손금불산입7001 20/11/27 7001 0
55181 [스포츠] [KBO] 모락모락 피어나오는 유력 FA 루머들 [73] 손금불산입8518 20/11/27 8518 0
55180 [연예] [트와이스] Crime Scene EP.02, 쯔위 사진, 움짤(데이터주의) [10] 그10번5232 20/11/27 5232 0
55178 [연예] 다음 주 빌보드 핫100 1위 예상곡... [35] 우주전쟁10725 20/11/27 10725 0
55177 [연예]  덕업일치 성공한 아이돌 [11] 어강됴리11784 20/11/27 11784 0
55176 [연예] 올림엔터 공식 쇼핑몰이 오픈했습니다 [12] 나의 연인6838 20/11/27 6838 0
55175 [스포츠] [해축] 완벽하게 유로파 승리를 따낸 토트넘.gfy (6MB) [14] 손금불산입5677 20/11/27 5677 0
55174 [스포츠] [해축] 가볍게 유로파 승리를 따낸 아스날.gfy (7MB) [11] 손금불산입4095 20/11/27 4095 0
55173 [스포츠] 2020 일구대상 수상자는 박용택 [35] 산밑의왕6225 20/11/27 6225 0
55172 [스포츠] [MLB] 데뷔 시즌을 치른 김광현의 심층인터뷰 [8] 손금불산입5399 20/11/27 5399 0
55171 [연예] 여성 사회인 야구 예능 [80] 판을흔들어라12699 20/11/27 12699 0
55170 [연예] 방탄 BE (Deluxe Edition) 앨범 초동 마감했습니다 [12] 로즈마리5869 20/11/27 5869 0
55169 [스포츠] [오피셜]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영입 [28] 피지알볼로6379 20/11/27 6379 0
55168 [연예] 음악의 신3? [47] rebel129825 20/11/27 9825 0
55167 [스포츠] [해외축구] 디에고 마라도나의 관 [23] 아라가키유이7643 20/11/27 7643 0
55166 [연예] [(여자)아이들] 구미호 아리가 부르는 구미호뎐 OST + 사진 [3] VictoryFood5111 20/11/27 5111 0
55165 [스포츠] [K리그2] 충남아산 박동혁감독의 FM 플레이 [1] JUFAFA4512 20/11/27 4512 0
55164 [연예] [퍼플키스] 마마무 동생 걸그룹 프리 데뷔 곡 [8] 묘이 미나 8047 20/11/27 8047 0
55163 [스포츠] [2020 ACL] '16강 굳히기!' FC 서울 vs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4] 제왕출사3605 20/11/26 3605 0
55162 [연예] 남의 군생활은 빠릅니다. [14] Croove10894 20/11/26 10894 0
55161 [연예] 킹탄 수저의 위엄. [8] 묘이 미나 10680 20/11/26 10680 0
55160 [스포츠] [해축] 브루노 이적 이후 EPL 선수 공격포인트 순위 [16] 손금불산입5124 20/11/26 5124 0
55159 [스포츠] [MLB] 쓰쓰고 "MLB가 NPB보다 더 세밀하다" [44] 손금불산입7127 20/11/26 71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