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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9 18:42:03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눈과귀
Subject [연예] [영화][일본] 극장판 귀멸의 칼날 1500만 관객 돌파
mania-done-20201109173757_tqlwfeoa.jpg

현재 흥행수익 204억엔 기록
역대 일본 영화 흥행순위 5위

4위는 너의 이름은 205억엔
역대1위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300억엔

애니메이션만 포함한게 아니라 역대 일본 상업영화 전체를 포함한 기록



애니가 만화를 살렸다는 평이많던데 애니를 이 정도니 한 번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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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레인
20/11/09 18:51
수정 아이콘
만화는...솔직히 재미없더군요.
애니는 연출이 좋아서 볼만하구요.
빨간당근
20/11/09 18:52
수정 아이콘
국내개봉합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길
얼척없네진짜
20/11/09 19:03
수정 아이콘
애니는 진짜 1기 꼭 보세요. 제가 애니 보고 너무 재밌어서 만화 정주행 했다가.......후....
20/11/10 04:14
수정 아이콘
애니에 비하면 만화는 그냥 장점이 1도 없죠. 초기엔 타카하시 루미코 생각나는 그림체로 좋았는데

나중에 진짜 신변에 이상이 생긴건지 그리기 싫었던건지 소드마스터 완결내기 직전보면 •_• 도배되고 그림도 대충 그림....
마감은 지키자
20/11/09 19:11
수정 아이콘
귀멸은 책이든 애니든 하나도 안 봤는데, 대체 얼마나 재미있기에 이 난리인지 궁금해지네요. 국내 개봉하면 보러 가야 하나...
라임오렌지나무
20/11/09 19:13
수정 아이콘
팬아트도 거의안나오고 이거 인기없는거 아냐? 짤리는거 아냐? 하는 시기도 있었는데 이게 애니나오고 이렇게 되네요. 점프는 작가 멱살이라도 끌고 재연재 시키고 싶을듯.
바카스
20/11/09 19:15
수정 아이콘
나름 허무하다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엔딩을 냈기에 오히려 아쉬운 작품이긴 합니다. 원피스급은 아니더라도 나루토급으로 원작 시리즈 확장이 됐으면 좋으려만.. 전혀 떡밥이 없어서 힘들겠죠ㅠ
오우거
20/11/09 19:27
수정 아이콘
뒤도 안돌아보는 쾌속 사이다 진행으로 대박쳤으니 편집부 입장에서도 연재 더 했어야 하는 아쉬움은 그냥 버려야겠죠 흐흐
시험치는해
20/11/09 19:35
수정 아이콘
내용자체는 흔한 소년만화의 전형인데 영상미가 쩔고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몰입감이 쩔어주죠..
뼈속까지 서사주의라 야동도 배우보단 스토리를 중심으로 챙겨보는 저 였지만
이 작품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20/11/09 19:50
수정 아이콘
우와 야동도 못해낸걸 애니가....
아이폰텐
20/11/09 21:08
수정 아이콘
222
저도 게임할때 그래픽 충 혐오
미장센 매니아 박찬욱 혐오
외모만 출중한 미카미유아 혐오자였지만
귀멸은 달랐습니다 오직 때깔하나뿐이지만 이걸 해냄
나가노 메이
20/11/09 20:05
수정 아이콘
아카자한테 검 던져 꽂고 탄지로가 절규하는 장면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30넘은 아저씨도 눈물 찔끔나올정도로..
이쥴레이
20/11/09 20:10
수정 아이콘
12월 국내개봉인데 아직 개봉일정이 안나와서...

언제 정식 날짜가 나올지..
극장판은 연출이 더 끝내주겠죠.

무한열차 코믹스판도 마지막 연출 좋다고 봤는데..
그게 극장판이면!!!
20/11/09 21:47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20/11/09 23:22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12년째도피중
20/11/10 01:05
수정 아이콘
원펀맨 1기의 대히트 후 원펀맨 2기가 그냥 극장판으로 나와버린 셈인데 원펀맨과는 달리 여기는 평까지 좋아서...
다운로드판으로 봐야겠지만 ㅜ.ㅜ
천혜향
20/11/10 06:06
수정 아이콘
액션만으로 눈물을 자아내게 만드는 애니는 귀멸밖에 없죠.
50화까지가 1기니까 2기 3기까지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애니는 만화랑 달라요 확실히..
그리고 12월 개봉하는 무한열차도 꼭 볼게요.. 너무기대됩니다.
네오크로우
20/11/10 10:26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넷플에서 안 보이더니만 왓챠에 있었네요. 한 번 정주행 해봐야지...
빼사스
20/11/10 14:20
수정 아이콘
만화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이 질질 안 끌고 딱 맞게 끝낸 게 주효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마지막 에필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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