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02 06:15:57
Name insane
Link #1 mlvpark
Subject [스포츠] 이강인 깔끔한 볼키핑.gif
Honeycam%2B2020-11-02%2B05-52-43.gif

마르세유턴으로 반칙얻어내는 이강인

Honeycam%2B2020-11-02%2B05-51-20.gif

피지컬도 많이 튼튼해지긴 한듯
Honeycam%2B2020-11-02%2B05-54-25.gif

패스 전개까지 깔끔
볼키핑이랑 시야는 진짜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몽맛쌈무
20/11/02 06:18
수정 아이콘
LEE 켈메
치토스
20/11/02 07:12
수정 아이콘
제발 빨리 다른팀으로 가길
시린비
20/11/02 08:01
수정 아이콘
포풍 2키핑 나와도... 남는게 없으면 힘들겠죠.
커리어 생각해서 잘 움직이는것도 고려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다니 세바요스
20/11/02 08:31
수정 아이콘
아스날 와라
handrake
20/11/02 08:49
수정 아이콘
유망주는 경기를 뛰어야할텐데 올시즌 출전시간은 만족할 만 한가요?
하얀마녀
20/11/02 09:10
수정 아이콘
단순히 나이만 생각하면 출전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얘기하긴 어렵지만..... 이강인의 현재 실력과 발렌시아 선수단 수준을 생각하면..... 한국 뿐 아니라 스페인에서도 왜 선발로 풀타임 출전시키지 않는지 의문이라고 얘기가 나오는 중입니다....
20/11/02 09:11
수정 아이콘
리그 7경기 3어시. 한경기 빼고 다 나오긴 했는데 출전시간이 307분이니 선수 본인이 만족할만큼 많이 뛰고 있다고 보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뻐꾸기둘
20/11/02 10:28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기량만 놓고 보면 올시즌은 다소 부족한 편이죠.(언론이 요란떨던 작년은 오히려 출장시간 적은게 합당했었지만 발렌시아가 이적시장을 개판으로 보내면서 경쟁자들이 이적하고 대체영입도 지지부진해서 스쿼드 질이 확 떨어짐)

다만 감독이 쓰는 전술 스타일에서 이강인의 쓰임이 영 애매한 부분도 있긴 해서 이해가 안 가는 수준은 아니긴 하고요. 팀 스쿼드 질이 떨어져서 그런건진 몰라도 442 뻥축 하고 있는데 톱으로 쓰기엔 발이 느리고 몸싸움이 안되고, 미들로 쓰기엔 수비력이, 윙으로 쓰기엔 기동력이 부족해서 후반 조커용 이외의 자리가 없거든요.
루카쿠
20/11/02 14:10
수정 아이콘
7경기 나와서 307분을 뛰었으니 대략 경기당 45분 가량 뛴거네요.
지난 시즌에는 리그 전체 450분이 안 됐으니, 그때보다야 위상이 올라갔다 봐야겠지만..
이제 막 포텐이 터지고 있다 봐야 하니 만족할 출전 시간은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발렌시아가 좀 막장이라, 다른 팀 가서 성장 도모하는게 현명해 보이긴 합니다.
20/11/02 09:55
수정 아이콘
오늘도 누구 퇴장당해서 대신 교체되었다고 하던데..
20/11/02 13:2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센스는 있는데 요즘 축구에 안맞겠구나 싶긴하네요
StayAway
20/11/02 14:18
수정 아이콘
속도는 느려도 볼키핑과 스루패스로 풀어나가는 고전적인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아닌가 싶습니다.
리켈메라는 별명이 딱인거 같네요. 문제는 저런 스타일에 요구되는 피지컬 능력이 아직은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과
전통적으로 스피드를 통한 빠른 전개가 기본인 한국대표팀에서 활용하기 힘든 스타일이라는 점이겠네요.
달달합니다
20/11/02 15:35
수정 아이콘
스페셜만보면 탈압박 패스 엄청난것처럼 보이는데 경기 전체다 보면 존재감이 거의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487 [스포츠] 39살에 13회말 대주자 도루하는 82년생 정근우.GIF [13] insane7155 20/11/02 7155 0
54486 [스포츠] [KBO] 박동원 카운터 [28] 함바9182 20/11/02 9182 0
54485 [스포츠] 박동원이 또.gif [52] 청자켓10537 20/11/02 10537 0
54484 [스포츠] (크보) 뜨겁디 뜨거운 잠실 와카 현황 [381] 길갈13275 20/11/02 13275 0
54483 [스포츠] [mlb]조금은 놀라운 새감독이 선임된 어떤팀과 새감독을 선정하는 후보들 중 하나가 역겨운 어떤 팀... [22] 혈관5370 20/11/02 5370 0
54482 [연예] [트와이스] [KBO] 특이점이온 트와이스팬페이지 근황 [10] 발적화6337 20/11/02 6337 0
54481 [연예] [아이즈원]스압주의! 에노지켐 EP.76 + 아케이드 + 할로윈 + 퀴즈위의 아이돌 [27] 광배맛혜원5944 20/11/02 5944 0
54480 [스포츠] 카카오 : 아, 생각 없다고 [61] 닭강정11146 20/11/02 11146 0
54479 [연예] 사진 잘찍는다고 소문난 박명수가 구독자 이벤트.jpg [23] insane9203 20/11/02 9203 0
54478 [스포츠] [MLB]월드시리즈에서 가장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 [17] 니시노 나나세5956 20/11/02 5956 0
54477 [스포츠] MLB 살면서 본 최고의 단두대 매치 [19] SKY928220 20/11/02 8220 0
54476 [연예] [단독]강지환 CCTV화면 전격 입수…그날의 타임라인 '무슨 일이 있었나' [31] insane13503 20/11/02 13503 0
54473 [연예] [여자친구] 안대쓰고 안무하는걸 많이 보여준 여자친구 멤버들.gif [9] 메자이의 학점약탈자7566 20/11/02 7566 0
54472 [연예] 편지 받으러 뛰어오는 진정한 사나 [13] 묻고 더블로 가!8661 20/11/02 8661 0
54471 [연예] 비율 깡패로 유명한 연예인 [39] 묻고 더블로 가!10407 20/11/02 10407 0
54470 [스포츠] [MLB] 올 겨울 김하성에 대한 미국야구의 기대치 [17] 오우거5222 20/11/02 5222 0
54469 [연예] 개그우먼 박지선 모친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93] 청자켓16547 20/11/02 16547 0
54468 [스포츠]  1992년 잉글랜드 빅5는 어떻게 새롭게 프리미어리그를 탄생시켰는가 (완) [3] Yureka4545 20/11/02 4545 0
54467 [스포츠] ???: 신진서의 큰 실수가 나와서 아쉽다 [68] 고민이될지도몰라9121 20/11/02 9121 0
54466 [연예] 2020년 11월 첫째주 D-차트 : 세븐틴 1위! 이달의 소녀 18위 진입 [2] Davi4ever4285 20/11/02 4285 0
54465 [스포츠] [KBO] 선수 생활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을 못해본 레전드들 [56] 손금불산입6784 20/11/02 6784 0
54464 [연예] 방탄소년단 자체예능 '달려라방탄' 월드스타 게스트? [10] 감별사6384 20/11/02 6384 0
54463 [연예] 전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탈환 중계방송 (완료) [34] 뜨와에므와9465 20/11/02 94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