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01 00:24:22
Name 껌정
File #1 11111.jpg (33.8 KB), Download : 38
File #2 2222.jpeg.jpg (52.9 KB), Download : 11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점점 더 멀어져가는 오프라인 공연 행사들




오늘 있었던 드라이브인 행사였는데

자기 응원하는 가수 나오자 차에서 튀어나와 무대를 향해 달려갔다네요.

이럴수록 행사는 줄어들고 더 볼 기회가 줄어든다는 걸 모르는건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ojjAReacH
20/11/01 00:26
수정 아이콘
에이고;;;
동년배
20/11/01 00:29
수정 아이콘
드라이브인 콘서트에서 차에서 나올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쇼킹하네요
20/11/01 09:36
수정 아이콘
대충 우리와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짤...
스위치 메이커
20/11/01 00:30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벌어지면 즉각 퇴장시켜야죠. 주최측이 한두사람 안 잡으니 다 저렇게...
20/11/01 01:33
수정 아이콘
찍덕분이.차에서 찍어 보여주셨는데 한번에 단체로...
TWICE쯔위
20/11/01 00:32
수정 아이콘
더보이즈였다는 얘기가...

이런 꼬라지로 진행된다면 드라이브인 행사도 나락으로 갈 가능성이..
자두삶아
20/11/01 00:33
수정 아이콘
즉시 무대 중단 시키고 자기 가수 무대도 못하고 내려가봐야 자기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깨달았을텐데 대처를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네요.
20060828
20/11/01 00:35
수정 아이콘
인간의 본성 아니겠습니까 허허
20/11/01 00:46
수정 아이콘
유럽 비웃더니 도찐개찐이었네
인증됨
20/11/01 00:47
수정 아이콘
더보이즈 소수가 이니시 걸고 엔시티 다수가 에이스띄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돌들 공연은 힘들듯
1절만해야지
20/11/01 00:52
수정 아이콘
들이대다 접촉사고까지... 허허
아름다운이땅에
20/11/01 00:53
수정 아이콘
저런 행사할때 남돌은 그냥 거르면 됩니다
피시앤칩스
20/11/01 01:57
수정 아이콘
대략 30팀이 나오는 공연이었다는데, 28팀은 문제 없었으나 딱 두 아이돌 팬덤만 그랬다고. 그 이름은 엔시티와 더보이즈...이번 계기로 알게 된건데 두 팀의 팬덤이 남돌 팬덤들 사이에서도 유달리 악명이 높더라고요.
달빛기사
20/11/02 10:21
수정 아이콘
뭐 스엠은 유명하니..
20/11/01 01:28
수정 아이콘
nct갑
애정결핍
20/11/01 01:43
수정 아이콘
아이들 무대 끝날때쯤에 저 난리가 나서 애꿎은 아이들하고 아이들 팬만 피해봤네요
20/11/01 01:45
수정 아이콘
12월말에 라만차 예매해뒀는데 백퍼 재예매 가겠네요
어후
20/11/01 02:06
수정 아이콘
nct 한결같네
20/11/01 03:19
수정 아이콘
무리하게 위치 옮기다가 접촉사고
https://twitter.com/gc0211/status/1322539165704101894?s=21

뛰쳐나가는 NCT 팬들 (동영상)
https://twitter.com/lvlz_k_/status/1322522941314134017?s=21

K-라라랜드
https://theqoo.net/1685617041

뉴스엔 채널이 유튜브에 박제한 코뮤페 공연 중단 사태
https://theqoo.net/1685873184
댓글자제해
20/11/01 08:41
수정 아이콘
슴 대형돌 팬덤은 태생이 저렇습니다
NCT도 데뷔때부터 유명
20/11/01 08:45
수정 아이콘
이런 방식으로 열린 행사 후기 보면 의외로(?) 약속 잘 지키던데 요건 아니었나 보네요.
미카미유아
20/11/01 09:02
수정 아이콘
미개하네요
20/11/01 09:16
수정 아이콘
NCT 팬들은 이미 이미지 갈때까지 가버려서 전혀 신경 안쓰죠 크크
시린비
20/11/01 09:41
수정 아이콘
바로 공연중지 참교육 시키면 좋을텐데..
에린의음유시인
20/11/01 10:0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다 자기 좋아하는 아이돌 욕 먹이는건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안티인가?
Bronx Bombers
20/11/01 10:23
수정 아이콘
SM 보이그룹 팬덤의 유구한 전통이랍니다
딱총새우
20/11/01 11:12
수정 아이콘
여기 유치원이에요?
되나요
20/11/01 11:14
수정 아이콘
다른 가수들은 다 괜찮았는데 딱 남돌 두팀만 저랬다고 하더군요.
nct야 워낙 유명하고 옛날부터 기자들이 직접 저격하는 기사나 영상을 여러번 올렸는데도 전혀 바뀌지 않는 집단이죠.
강가딘
20/11/01 11:32
수정 아이콘
에쵸티때부터 SM 남돌 팬클럽 대대로 내러온거죠
새벽하늘
20/11/01 12:02
수정 아이콘
무려 엔시티,더보이즈 불러놓고 방만하게 관리한 주최측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20/11/01 12:27
수정 아이콘
하긴 nct..
Zakk WyldE
20/11/01 12:27
수정 아이콘
차에서 나오는 순간 공연 끝내고 어떤 차에 누가 나왔다 공지하면...

안되겠죠.. 흐흐
모나크모나크
20/11/01 16:06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 되네 가수 욕먹이는 짓을 팬들이 왜 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493 [스포츠] [K리그]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 현대를 떠납니다. [31] 저스디스6929 20/11/03 6929 0
54492 [스포츠] [KBO] 그와중에 엄청나게 욕 먹고있는 한분... [40] 나의 연인10907 20/11/03 10907 0
54491 [스포츠] [KBO/LG] 경기를 이렇게 오래 했는데 크크(데이터 주의) [24] 무적LG오지환5175 20/11/03 5175 0
54490 [스포츠] [KBO] 박용택의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3] 나의 연인5809 20/11/03 5809 0
54489 [스포츠]  키움이 탈락한 것은 공정성 때문입니다. [36] 슈터10249 20/11/02 10249 0
54488 [스포츠] [KBO]2년전 11월 2일과 오늘 [4] juri.t4401 20/11/02 4401 0
54487 [스포츠] 39살에 13회말 대주자 도루하는 82년생 정근우.GIF [13] insane7182 20/11/02 7182 0
54486 [스포츠] [KBO] 박동원 카운터 [28] 함바9209 20/11/02 9209 0
54485 [스포츠] 박동원이 또.gif [52] 청자켓10562 20/11/02 10562 0
54484 [스포츠] (크보) 뜨겁디 뜨거운 잠실 와카 현황 [381] 길갈13308 20/11/02 13308 0
54483 [스포츠] [mlb]조금은 놀라운 새감독이 선임된 어떤팀과 새감독을 선정하는 후보들 중 하나가 역겨운 어떤 팀... [22] 혈관5405 20/11/02 5405 0
54482 [연예] [트와이스] [KBO] 특이점이온 트와이스팬페이지 근황 [10] 발적화6371 20/11/02 6371 0
54481 [연예] [아이즈원]스압주의! 에노지켐 EP.76 + 아케이드 + 할로윈 + 퀴즈위의 아이돌 [27] 광배맛혜원5974 20/11/02 5974 0
54480 [스포츠] 카카오 : 아, 생각 없다고 [61] 닭강정11175 20/11/02 11175 0
54479 [연예] 사진 잘찍는다고 소문난 박명수가 구독자 이벤트.jpg [23] insane9239 20/11/02 9239 0
54478 [스포츠] [MLB]월드시리즈에서 가장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 [17] 니시노 나나세6006 20/11/02 6006 0
54477 [스포츠] MLB 살면서 본 최고의 단두대 매치 [19] SKY928277 20/11/02 8277 0
54476 [연예] [단독]강지환 CCTV화면 전격 입수…그날의 타임라인 '무슨 일이 있었나' [31] insane13550 20/11/02 13550 0
54473 [연예] [여자친구] 안대쓰고 안무하는걸 많이 보여준 여자친구 멤버들.gif [9] 메자이의 학점약탈자7600 20/11/02 7600 0
54472 [연예] 편지 받으러 뛰어오는 진정한 사나 [13] 묻고 더블로 가!8685 20/11/02 8685 0
54471 [연예] 비율 깡패로 유명한 연예인 [39] 묻고 더블로 가!10430 20/11/02 10430 0
54470 [스포츠] [MLB] 올 겨울 김하성에 대한 미국야구의 기대치 [17] 오우거5252 20/11/02 5252 0
54469 [연예] 개그우먼 박지선 모친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93] 청자켓16582 20/11/02 165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