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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29 13:15:06
Name 죽력고
Link #1 네이버풋볼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07644
Subject [스포츠] 크로스, "뮌헨의 회식 문화 고통...레알은 없어서 좋다"


그렇죠...

볼일 끝나면 집에 가고 싶죠...

웃프네요...

회식 하고 싶음 몇달에나 한번 하면 되지 그걸 매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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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리스타
20/10/29 13:18
수정 아이콘
이 정도 사유면 구단에 트레이드 요청 후 이적해도 인정입니다...크크크
20/10/29 13:19
수정 아이콘
회장이 주도 하는 회식이라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심지어 스태프에도 국대 선배들 다수 포진...
하얀마녀
20/10/29 13:23
수정 아이콘
스태프가 문제가 아니라 회장님부터 평사원 출신으로 고향 동문인.....
20/10/29 13:20
수정 아이콘
그냥 회식도 아니고 루메니게 회장 주도로 이루어지는 회식이라니...
독조선인가.
Bukayo Saka_7
20/10/29 13:33
수정 아이콘
독일에 파견간 광부,간호사님들이 전하셨나
냠냠주세오
20/10/29 18:33
수정 아이콘
한국애들 일끝나고 회식하는거보니까 단합력도 잘되고 좋드만 우리도 하자??
죽력고
20/10/29 13:23
수정 아이콘
과연 우연일까?
빛폭탄
20/10/29 13:25
수정 아이콘
앗 이거 달려고 왔는데 늦었네요 크크
20/10/29 15:08
수정 아이콘
크크 오늘 첨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번 록
20/10/29 13:23
수정 아이콘
왠지 뮐러가 총무 일듯
로피탈
20/10/29 13:24
수정 아이콘
한국이나 외국이나 이런 문화는 다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Karoliner
20/10/29 13:25
수정 아이콘
아 이건 킹정이지.
시작버튼
20/10/29 13:27
수정 아이콘
소고기 회식이 아니라 삼겹살이었나보네요...
부질없는닉네임
20/10/29 14:29
수정 아이콘
소세지 회식일 듯
먹어도배고프다
20/10/29 15:06
수정 아이콘
어우야...
응~아니야
20/10/29 18:39
수정 아이콘
삼겹살이면 킹정이죠
及時雨
20/10/29 13:27
수정 아이콘
적셔...
안수 파티
20/10/29 13:31
수정 아이콘
뭔가 예상하고 반대네요?
독일팀이 회식을 많이 하고 스페인팀이 끝나면 각자 집으로...?
20/10/29 14:04
수정 아이콘
독일에 대한 이상한 선입견이 우리나라에 있는거 같아요
드러나다
20/10/30 09:44
수정 아이콘
바이에른쪽 남독일과 베를린쪽 북독일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아는 독일인 이미지는 북독일 프로이센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안수 파티
20/10/30 12:52
수정 아이콘
그런 얘기 들은 거 같네요. 하긴 뮌헨은 남쪽이죠.
루카쿠
20/10/29 13:36
수정 아이콘
크로스 보면 외모도 되게 깔끔하고 뭔가 구애받는거 안 좋아할 것 같은 인상이죠.
어쩐지 뮌헨 유스인데도 레알에서 은퇴한다는 말을 쉽게 할 때부터 뭔가 있는 것 같긴 했습니다.
독일이 은근 꼰대문화가 있네요 크크.
건너편 길 가던
20/10/29 13:37
수정 아이콘
생각만 해도 숨막히네요.
20/10/29 13: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별게다있네
R.Oswalt
20/10/29 13:48
수정 아이콘
뮌전드 보드진 말만 꼰대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리얼 꼰대들이군요 크크
handrake
20/10/29 13:59
수정 아이콘
회장 참석 회식이면 어우야
20/10/29 14:55
수정 아이콘
뮌헨도 회식할때 건배사 하나요
20/10/29 15:21
수정 아이콘
바이에른 뮌헨 고위직이나 선배선수들이 사발에 바이언슈테판 헤페바이스를 후배들에게 말아주는 장면이 연상되는....
부질없는닉네임
20/10/29 15:24
수정 아이콘
뮌헨 공식 스폰서는 파울라너에요
20/10/29 15:28
수정 아이콘
그럼 파울라너를 말아주는걸로....
덱스터모건
20/10/29 16:58
수정 아이콘
우리 독일 본사도... 전시회 같은 행사 기간에 매일 단체로 저녁식사+맥주 자리가 있습니다... 독일사람들 원래 저런거 좋아하는 건가요...
저는 신나서 먹기는 하는데 전시회 기간에 일이 많은 마케팅쪽 애들은 죽을라고 하더라구요...
매일 매일 다른 식당가서 먹는데 보통 4~7 종 정도 맥주 선택이 가능한데 (원래 10종이더라고 사전에 미리 메뉴를 정해놓더라구요 30~50명씩 먹는거다보니 메인 2~3가지중에 고르는 방식으로)
술좋아하는 남자들끼리 모여 앉아서 거기서 파는 맥주리스트 클리어할 때 까지 1잔씩 차례대로 마십니다. 바이킹의 후예같이 생긴애들도 있는데 짤없이 제가 짱먹습니다.
모쿠카카
20/10/29 19:22
수정 아이콘
독일 회식이라니... 진짜 유머없이 덕담만 주고받는
지옥의 회식일듯
다빈치
20/10/30 17:06
수정 아이콘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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